해주면 좋은거긴 한데.. 안했다고 해도 별 상관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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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새끼
공부하느라 허리 숙이는 법도 잊어버렸냐
제자 신발 다 돌려놓으면 인정
개씺창꼰대늙다리쇤내지
꼰데
꼰대새끼
꼰데
공부하느라 허리 숙이는 법도 잊어버렸냐
자기가 밥값 다 계산하는데 저랬으면 서운한거 인정
개씺창꼰대늙다리쇤내지
제자 신발 다 돌려놓으면 인정
니꺼는 니가 돌려놔라 꼰대새끼야.
꼰대
회사 가서 저거 하고 있으니까 이런 거 하지 말라고 말리던데
해주면 좋은거지 안한다고 싸가지없는게 아닌데
계산해줬을땐 좀 서운할수도 있지만
학생들이면 좀 이해해줬음 좋겠넹
학생은 아랫사람이 아닌데
교수는 윗사람 맞지
윗사람을 위해 신발까지 품어주고 돌려주고 하는건
학생의 역활이 아니라 풍신수길의 역활인데...
처세술인데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고. 잘보이고 싶으면 하는거지. 난 함 ㅇㅇ
안한다고 욕먹는게 문제긴 하지만 뭐 나야 내키면 하니 신경안씀
굳이 해야할 필요가 있음?
스승은 보고 배우는 존재지 상전이 아냐 몇년이나 더 지나야 고쳐질까나..
교육도 서비스 업이지.
저건 꼰데지
꼬우면 시키던지
알아서 기길 바라는건 노양심
교수가 평소에 잘 해줬으면 누구든지간에 신발 돌려놓겠지.
근데 말뽄새가 저런 양반인데 평소에 잘해줬을거같지는 않다.
정말 자신의 신발을 돌려주길 원했다면 평소에 제자들 신발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지.
그러면 말 안해도 제자들이 알아서 했을거다.
자신이 대우를 받고 싶다면 자기가 먼저 실천해야지. 그리고 스승이 된 자라면 솔선수범으로 올바른 모습을 보여야 제자들도 따라 배우는거지.
돌려놓는 건 일본식 아니냐?
아니면 나갈 때 미리 가서 돌려놓으란 소리?
무슨 몸종이냐?
그냥 신발 신기 편하라고 돌려두는거 아녀?
그거 일본식 한국식도 있었나
네다꼰
일단 교수 자신은 누구 신발이던 다 돌려놓는다고 해놨는데
애들이 다 지 행동은 생각안하는 꼰대로 몰고가네
일단 자기도 먼저 나가면 신발 다 돌려놓는다는 점에서(이게 구라가 아니고, 제자나 자기보다 낮은 사람들까지 해준다면) 내로남불식 꼰대는 아니긴 한데,
굳이 말하자면 예의범절이 간소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과거의 엄격하고 철저한 예절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는 꼰대소릴 들을 수 있을것... 사실상 엎드려 절받기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긴하지
그걸 해야지만 예절바르다 하는건 아니니까
본인이 그렇게 앞장서서 행동하면 남도 해줄거라 생각해서 한걸진 몰라도 그걸 안했다고 싸가지니 하는건 좀 그렇긴 하다
조선시대에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부모님은 물론이고 같이 사는 조부모나 친척 어른들 문안 다 드리고, 저녁에 자기 전에도 그러는게 당연했지만, 아무리 효도가 변하지 않는 가치라도, 요즘 사람들한테 그걸 강요하면 미.친놈까진 아닐 지 몰라도, 과해 보이듯이 머 그런거지... 딱히 교수나 학생의 사상이 잘못된 건 아닌데, 자기 시절의 예의를 강요하는 부분에서 교수가 좀 잘못했다는 정도..
글치
내가 했으니 너도 해야해
안해? 이런 싸가지가 하는건 좀...
ㅇㅇ 맞음.. 물론 저 교수가 자기 말 대로 평소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신발 다 돌려놓는 사람이었을 경우에만ㅋㅋ
노답.. 그렇게 잘났으면 제자없이 혼자 과제도 따고 연구도 하고 하시던가
왜 해야하지 대체 ? 진짜 왜 해야하지 ?
자기 손으로 하세요, 븅딱영감탱아. 손이없어 발이없어.
아주 섬나라 원숭이처럼 가슴팍에 덥혀놓으라 하지 그랬냐
저런걸 마음에 담아두는 사람이 공부는 어떻게 해서 교수가 되었을지
학장이랑 밥먹고 신발 돌려놔서
서두에 '몰염치'까지라고 표현하는걸보니 진짜 꼰대중에 상꼰대네
별걸로 지ㄹ 이네;;
교수 월급은 학생들이 챙겨주는거 아님?
미친뿅뿅네. 지 신발은 지가 돌려신어야지 어디 학생들이 해주길 바래?
뿅뿅이지ㅋㅋㅋ 그거 안돌려놓는게 뭐가문젠데 시발 밥좀사는걸로 존나 생색내는거지 꼴불견꼰대새끼
뭐 한우 뷔페나 호텔 풀코스면 인정한다ㅋㅋ
거짓말 같이 연구실 회식메뉴는 한우 무제한으로 고정이었다.
12등급 꼰대오닉 수치
그냥 밥 먹이지 마
그럼 들어갈때 돌려놨어야지
꼰ㅡ대
나도 내가 먼저 나가면 나보다 어린친구들에게는 하지 않아도 어른신발은
빼놓고 미리 준비 시켜놓는데 솔직히 저게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주면 그냥 마는거지
저거 안해줬다고 싸가지없네 개념없네 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이거 안해줬다고 그런 생각하는게 꼰대기질인게 맞는건데
젊은 이들을 매년 상대하는 교수라면 옛생각에서 벗어나 편한 사고방식을 가지길.
지도교수가 꼰대면 과생들은 진짜 피곤하다니까.
? 시대착오적 발상아니냐 완전히. 무슨 교수하고 학생 관계도 갑을관계야? 밥 사줄거면 거기서 끝나면 되지 무슨 시2발 애새3기들을 그지로 알아
구두 명치에 꽂아버리고싶네요^^
난 아버지한테 배워서 나보다 연배가 많거나 직렬상 내 위면 저렇게 해놓음.
다른 애들이 와 저런건 어디서 배웠냐 하는건보면 일반적인건 아니긴 한데, 교수 입장에서 봤을때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함.
여긴 이용자층이 젊어서 꼰대 소리 많이 듣지만 내 경험상 저런거에 사람 괜찮게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일종의 처세술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식당주인이 100만원 손해
난 또 신발 색이 이상하길래 누가 장난으로 신발에 색칠해 놓은 건 줄 알았더니, 신발 안 돌려놨다고 저러는 거였네.
흔한 꼰대네...
사람이니 저런 생각 할 수 있지......교수쯤이나 되서 학생들이랑 밥먹는데 저거 딱 보면 생각 은 할 수 있는데
그걸 SNS에 올리면 정상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