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사고 회의감이 들때가 많네요

엔셀 아담스가 찍었던 사진처럼 흑백 풍경 등으로 주제를 잡아보심이... 풍경은 잘찍어 놓으면 집에 그림 대신에 걸어놓을 수도 있고 꽤 실용적이죠.

음.. 지역에 있는 사진 동호회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야경에 취미를 붙여 보시는 것도 어떨 까 싶고..
차가 있으시니 주말에 조금 멀리 나가셔서 풍경을 찍는것도 좋은데 주말에 출근을 하시는 경우가 많으시다니 아쉽네요.

집 주변 사진이라도, 다른 지역 혹은 지구 반대편 누군가에게는 정말 인상적인 사진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1시간 뿐일지라도 그 셔터 누르는 쾌감이~~ >.<
전 취미로 그만큼 뿐이더라도 참 즐겁습니다
조만간 즐겁게 폭풍셔터 날리실 기회 있으리라 믿습니다 ^^

닦고 보관 진열하는 재미도

그래서 집집마다 장농이 있는 겁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그간 찍으신 사진들 보니
사진 좋은데요~~
잠깐씩이라도 시간 나실 때
조금씩 찍으세요~~
그래서 전 출퇴근때도 늘~~ 카메라를 갖고 다니네요~~

자주 막 찍다보면 좋아하는게 생깁니다

운전하고 가는길에 잠깐 5분이라도 멋진 풍경이 보이면 한장씩 찍곤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매일 차에 가지고 다니네요 그리고 삼각대 하나만 있어도 잼있는 장노출 사진 많이 찍으실수 있을겁니다.

주제에 대해 고민해볼 시점이신가 보네요
천천히 찍고 많이 보다 보면 아 찍고 싶다 하는 주제가 생기실 거에요!
다른 분들 사진 보는것도 많이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