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나빴지만 조선인도 모두 착했던 것은 아니다... 이런 이분법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군상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라는 말을 듣고 보면 그가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의 전제가 벌써 잘못되었으며
영화를 통해 보여주려한 역사인식의 한계를 드러낸 것은 아닐런지 싶네요.
군함도라는 소재 자체가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수탈 억압 희생의 상징인데 ...
과연 조선인들끼리의 갈등을 부각 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뭐 감독이 지 꼴리는대로 만든거니 볼사람 보고 말사람 말라면 할말 없다만...
소재나 갈등은 둘째치고 영화 자체가 재미가 없었으니 ...
택시운전사나 봐야겠네...
베테랑을 보고나 그동안 잘품을 보더라도
그먕 비급코드 영화에 최적화된 감독임
합 잘 맞는 액션영화 ...
ㅎㅎ 지금 지적하신 부분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군함도 싫어하는 한 축이 친일파 뉴라이트와 일본정부라는거
아마도 일제의 억압이나 만행을 더 앞세웠다면 욕을 덜 먹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분법이 아닌 군상이 아니라 이분법 안에서 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욕하는 입장이라기 보다 돈에 비해 영화가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족 팔아먹은 친일파들도 염연한 사실이니까요
여전히 기득권이죠... ㄷㄷㄷ
감독의 인터뷰가 조금 뉘앙스가 ... 암튼 뭐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봤네요.
그랬다면 영화는 더 뻔해지지 않았을까유?
각자가 생존을 위해 같은민족끼리 치고받고 싸운것도 역사적으로 검증된 사실인데
국뽕영화가 아니라서 욕먹어야 한다는건 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오락영화로 군함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호불호가 갈린다는건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죠...
하두 욕을 먹고 있길래 한번 생각해본 겁니다.^^
스크린 장악하고 있는 게 더 짜증나더라고요
극장에 갈일이 없어졌아요 ㅎㅎㅎ 다 군함도라서 ㅎㅎㅎ
웃긴건 안본사람이 저렇게 많이 얘기함.
보고와도 욕나오는데
아 x발.. 당케르크보고싶었는데 이게 뭐야 하고.. ㅋㅋ
류승완영화는 이제 안볼려구요
류승범은 참.. 연기잘하는데..
난 욕 안했어..........
다만 이 말은 했어...... 마지막 일본장교배우 와 사운드가 살렸다고............ 응......
재미는 있어............ 다만 중간중간 스토리상에 문제가 쫌 있지.....(머 완벽한 것은 없지만..)
이번 놀란감독 작품은................ 별로였어................ㅋㅋㅋㅋ
돈주고 보는 영화는 일단 재미있어야죠..
그담이 사상이고 철학이고 있는거 아닐까요?
.,
근데 재미는 있나요?
일단 영화가 재미없네요ㅎㅎ 먼가 몰입도두 없구요
어설프고 그냥 소간지가 멋있구나 송중기는 태후2 버전이구나 이정도요?
글케 생각하면 택시는 더 속 터짐
우리끼리 싸우고 죽고
수백명 죽인 원흉은 지금도
국가세금으로 호위받으며 골프치러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