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프랜차이즈의 민낯....jpg

뭐야, 흔한 헬반도 가족경영이잖아?

여기도 곧 가겠넹요

자본주의탈을 쓴 신종 조폭이네요.

처음에는 싸더니, 갈수록 비싸지다라~

무슨 씨벌...16세기 독일이냐?

김상조 : 오호~

안 사먹어야되겠네요....
솔직히 피자에땅 가격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던데

이번에 카페베네랑 망고식스 창업자가 자살했는데 이런거 보면 그 사람은 그래도 악질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솔직히 카페베네 아무리 망해간다해도 가맹점이 전국에 사백개 가량인데  가맹들한테 커피원두가격이랑 몇가지만 조금 올려받아도 본사가 망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가좃같은 운영

점점 가격 이상해지고
서민들에게 돈이나 뜯는 쓰레기들이..

별로 싸지도 않으면서 토핑은 너무 부실해서 안 사먹은지 몇 년 됐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팟캐스트 발칙한 경제에서 피자헛 사장님과 피자에땅 사장님이 나와서
인터뷰를 했는데 가관입니다.
프랜차이즈는 나라를 좀먹고, 자영업자를 빨아먹는  드러운 종자들입니다.

혼돈스럽네.
보니까 지분을 전부 가족이 갖고 있는 개인회사임.
회사의 이익을 개인이 훔쳐간다고 보기 어려움.
회사 자체가 개인이니깐.
가맹 계약을 했으면 회사가 중간에 떼먹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봄.
다만 가맹 계약시에 이윤 보장한다고 홍보한 내용을
중간 폭리로 지키지 못했으면 그 손해를 책임져야 할듯.

여기도 안녕~

하물며 대량구매일텐데..시장가보다 더비싸면.도대체 얼마나 쳐먹고있는건가.

결국 프렌차이즈 본사의 부당이득 때문에 알바만 피해 입는 것이 되는데 .. 왜 최저시급 올려서 문제라는 것처럼 들릴까 누굴 타겟으로 잡아야 되는지 아직도 모르는구만

제가있던 지역의 대리점은 서비스도 불친절해서 안사먹었어요
다른 이름덜알려진 브랜드들은 맛잇기는 매한가지인데 차이나게 싸니까 다른데로 가게되었죠

목우촌도 장난아니게 갑질하죠...

김상조 위원장님이 갑자기 피자 치킨부터 조지는거 보면서 뭐지 싶었는데
지금보니까 통찰력이 대단한거였군요.

에땅도 망해라~! 오뚜기가 피자가게도 하나 차려라~!

우리나리는 로열티를 안빋고 저런데서 남겨먹는 기형적인 구조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소액주주 소송,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빨리 도입되었으면.. 좋겠딩

상조형 여기요 여기!

프랜차이즈라는게 로얄티만 받는거지 가맹점주들 등골빼라는게 아닌데

시급 만원의 길로 가려면 이 놈들부터 조져야됩니다.

피자는 역시 마니또 피자지!

온가좆들끼리 해먹는 회사중에 멀쩡한 회사를 못봄..

제가 군대있을 시절때만해도(2001년) 피자에땅 진짜저렴하고 양많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지않나보네요. 초심을 잃어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