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린 하시하지(민족 독립운동정신 계승공연, 단재 신채호) 공연에서 자신을 용이라 말 하며 폭력과 착취를 서슴치 않는 폭군의 등장... 그리고 고통받는 민초들 장면 중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이 있어 남겨봤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잊고 있던건데 백성 민의 어원은 참 잔혹했던...공연에서도 폭군이 백성들의 한쪽 눈을 멀게 하고, 발 뒤꿈치를 끊어 노예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