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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셔터박스

dslr과 미러리스는 일단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는건 알고있습니다.
dslr은 평상시엔 거울을 통해 펜타프리즘?을 지나 육안으로 보이고, lcd로 보고 싶은 경우에는 거울을 올려 촬상장치를 통해 보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미러리스는 두가지중 거울과 펜타프리즘을 제거해 크기를 줄인거고.
근데 dslr의 lcd로 보는거나 미러리스로 보는거나 이미 셔터를 개방한 상태로 촬상장치를 비추고 있어서 그냥 핸드폰 화면 캡쳐하듯이 찍히는줄 알고있었는데 a7도 셔터박스가 있는거 같군요..
dslr에서 거울이 올라가고 셔터가 셔터스피드 만큼만 열렸다가 닫히면서 촬상장치에 상이 맺히는거라면 미러리스의 셔터빅스는 계속 열려있는데 셔터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카알못인데다가 갑작스런 지식충돌로 두서가 없는거 감안해주시면..
한줄요약-미러리스의 셔터는 무슨 역활이죠? 계속열려있는데

댓글
  • 광장동찍사 2017/07/29 20:37

    기계식 셔터를 사용할 경우 노출 조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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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배우는바리스타 2017/07/29 20:55

    그게 열려있다 찍힐때 셔속만큼 닫혔다 열리는걸로 알아요
    전자셔터를 쓰면 되지만 아직 기계셔터에 비해 단점도 없다고 할순
    없으니까요.
    점차 전자셔터가 발전하면 기계셔터도 사장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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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_COP 2017/07/29 22:00

    미러리스는 미러리스가 없는거지 기계식 셔터박스가 없는게 아닌데요...
    DSLR하고 똑같이 셔터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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