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행정보급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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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기 싸움 나는 계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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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신임하사는 생태계 가장 밑바닥이라고 한다
이거 중대장 행보관은 말이 안되는듯.. 중대장이 진급 평정 써줘야 해서 백이면 99는 행보관이 엄청 잘받아준다.
말년중위 vs 대대장
공군에서 준위면...짬밥도 무시무시한 사람이고
준위 당사자도 원사까지 찍고 진급하는거 아니냐???
따지면 준위가 원사 선임일텐데, 개기면 귀싸대기 맞아도 할말 없지
상관에게 보여줄수있는 최소한의 존중만 보여주고 지갈길 가는 말년중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임상사 vs 본부중대 행정관(원사 진) 도 있음
그와중에 신임하사는 생태계 가장 밑바닥이라고 한다
그것도 민간으로 들어온 녀석이면 말이지...
내친구가 그럼 ㅠㅠ
나도 밑바닥이었거든...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ㅠ
전문하사는 병사들 보단 높다.
전문하사보고 신임하사라곤 안하지
그른가? 우리 부대는 훈련 받고 온 하사가 중대로 넘어온 적이 없어서 ㅇㅇ
전문하사는 뭐 거의 병장인데 핸드폰 들고있는 정도 취급받던데...
그리 대우가 나빠?ㄷㄷ
말년중위 vs 대대장
말년중위VS중대장도 볼만함
상관에게 보여줄수있는 최소한의 존중만 보여주고 지갈길 가는 말년중위
오히려 임관하사하고 말년병장이 기싸움 심할텐데 ㅋㅋ
보통중대장들이 행보관한테져주지않나
행보관도 월권행위는안하고
이거 중대장 행보관은 말이 안되는듯.. 중대장이 진급 평정 써줘야 해서 백이면 99는 행보관이 엄청 잘받아준다.
나때는 존나 싸우던데
중대장도 대위이나 중위 전역할려는 rotc 같은 경우면 무서울게 없는데 영관을 노리는 사람들은 자기 선에서 문제 일으키기 싫어서 행보관한테 병사, 부대관리 많이 맡기더라
짬만 먹고 원사 진급 포기한 상사나 짬 먹을대로 먹었는데 상급부대로 못간 원사면 중대장이랑 겁나 싸워.
나 현역때 중화기 중대 행보관이 상급부대로 올라가는걸 포기한 해탈한 사람인데 새로 온 중대장이 좀 ㅄ이라서 겁나 싸우더라. 그 중대장도 진짜 좀 ㅄ이었던게 발가락뼈 부러진 병사를 훈련뛰게 만들어서 의무관이 그 소리 듣고 앰뷸타고 가서 그 병사 실어갔지..
공군에서 보통 원사가 준위한테 개기면 귀싸대리 쳐맞는데
공군에서 준위면...짬밥도 무시무시한 사람이고
준위 당사자도 원사까지 찍고 진급하는거 아니냐???
따지면 준위가 원사 선임일텐데, 개기면 귀싸대기 맞아도 할말 없지
방공준사관 같은 중사에서 올라간사람도있기때문에 젊은 준위도 많음...어쨌든 부사관은 무조건 기수빨
특기 직렬에따라 상사에서 원사 준위로 나뉠걸 각자 보직도 달라지고
육군은 그냥 상사 후 진급이
원사, 준위 두개로 나눠지는 느낌임
그래서 사실상 동계급
일단 그거 달 정도의 나이먹고 싸우지는 않지만
공군은 몰라도 육군엔 짬덜먹은 젊은준위도 많음
중위라고했네 준위..
방공만 그럴뿐 다른곳은 안그래서
능력 좋은사람은 30대 중반도 달더군요 좀보직이 없는 총포반장이 그렇던데
준위는 일반 부사관이 아니라 특기가있는 뭐 육군으로 따지면 장갑차나 수리 이런게 최종으로 올라가는 태크고 원사 안달아요 그런사람들은 원사나 중위면 짬으로처리하죠 어차피 최종테크는 또같으니까
아왜자꾸 중위라고쓰지 준위..
공군은 원사달고 준위 진급 시험침
개기면 뒤진다 진짜
그건 육군이고 공군 준위는 거의 대부분이 전부 짬 넘치는 상사 원사가 최종적으로 타게 되는 수준임.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온 사람 있었는데 육군이랑 공군 준위랑은 같은 취급하지 말라더라
만년원사랑 후배준위랑 서로 다른 부서
본부중대(원사) 감찰실(준위) 이렇게 있었는데
분위기 진짜 오졌음
원사가 찍소리도 못하고 ㅋㅋㅋ
아 공군은원사위로 진급이 준위인가요 애초에 육군이랑 틀리게 일반보직이 없어서그런가
원사위가 준위임
준위가 되면 정년이 갱신되기 때문에 말년 원사는 저기에 목매기때문에 매우매우매우매우 귀찮은 존재임
쉬이벌.. 진급에 목숨건 부사관/사관이 얼마나 귀찮은지는 다들 알겠지
그리고 공군에서 주임원사하면 육군의 행보관같은 존재라서 매우매우매우매우 짜증남
공군에선 준위가 원사 상위호환이지 그냥 ㅋㅋ
중대장 VS 행보관은..
중대장 짬이안되면 진짜 답이...
행보관 중대원들이 찔러서 바꿨는데, 더 개쓰X기 같은 인간이 옴...
문제는 몇달뒤 중대장이 새로왔는데 짬이안되서, 행보관이 아주 막~나가더라...
[첫 중대장은 대대내에서 짬은 높은데, FM 대로하는거 좋아하고 뭐든 지가 하겠다하고..
나중에 바뀐 중대장은 대대내에서 짬이 가장안되니 다 짬당하고, 덤으로 행보관이 아예 잡아먹고..]
단기하사 VS 일말상초
신임소위랑 병장이 기싸움을함?
나있던 부대는 일병왕고나 상병물이랑 기싸움했었는데
병장은 쏘가리 새로오던말던 걍 노관심
저렇게 되는 이유가 보통 신임소위는 군기 바짝 들어있고 일 안하는 병장들 갱생시키겠다고 이것저것 건들거든
병장 달아도 바로 전역하는건 아니니까. 신임 소위 오면 기 잡겠답시고 병장부터 잡는 경우가 많고.
병장쪽에서는 노관심이지만
소위는 자기 안먹혀보겠다고 괜히 건들임
부소대장이 유도리가 있으면 중간에서 잡아주는데 그런거 아니면 밑에 소대원들은 죽어나가지...ㅠ 미안해 친구들아
우리부대는 중대장이랑 행보관이랑 개친했는데
시전하는 순간 행보관 친구 대대장이 저놈 자르겠지
임관초 병사들 신임얻을려고 첫월급 부어 간식사준 기억이...
그후로 간식셔틀됨 시부럴..
원사보다 준위가 훨씬 강하지 않나...?
공군에서 준위는 좀 끝판왕 클래스였던 것 같았는데
신임 소위는 기 잡겠답시고 병장 공격함. 작업부터 행동까지 하나하나 건들임.
병장은 이제 막 기어온 놈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비 걸면 빡치고.
병장 달아도 바로 전역하는거 아니니까.
나 병장때 귀찮게 구는 신임소위있어서
점마 일처리 할때 안도와주고 나중에 털릴때 보좌관옆에서 같이 딜넣어줌 ㅋㅋ
우리 중대는 소대장이 없어서 신임 소위 들어온 적이 없긴한데. 다른 중대 작업 할 때 도와주러 간 적 있는데. 작업지시 존나 븅신 같이 하더라 ㄲㄲ 다른 중대 아저씨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개판치고 털릴 때 추임새 넣을 생각에 너무 즐겁다고 하더라 ㄲㄲ
개 재밌음 ㅋㅋㅋ
니 군생활 꼬이는거지 내 군생활을 끝났다
ㄹㅇ
삼사가 유독심하던데
커리큘럼에 병장부터 잡으라고 배우고 오는것도 아니고 하나같이 병장들한테 시비임
근데 내가 들어와도 병장부터 잡을 것 같긴 함. 전역 가까운 병장 말고. 이제 막 진급한 애들 ㅇㅇ 걔들이 우두머리가 맞긴 하니.
신임본부중대장이 보급관한테 반말로지시했다가 다른중대장들이 돌아가면서 개털었지
일반 육군부대 본부중대장이면 짬 좀 먹은 중위 시킬텐데 개념이 없는 놈이었나보네
향토사단이라 중대당 병사 10명정도 본부중대는 2-30명이었는데 보급관이 자기휘하인건 편제상 맞는데 보급관이 까다로운사람이라 다른 대위중대장들도 설설비위맞추면서 대하는데 얼타면서 어리버리거리는 소위가 반말지시에다 어렵다고거부하니까 그거 명령불복종아냐? 말대답하지말고 해 그러니까 ㅋㅋ
우리 기지는 장교 하나 없고 온니 부사관들이라 저런거 상상도 못하는디;;
사실 육군에서나 통하지 공군에서는 원사가 준위한테 깝치면 처맞아도 할말 없긴 함
전역 앞둔 중위 vs 중대장
우린보급관이 원사여서
갓 대위 우리중대장이
엄청편했음
중대장이랑 행보관은 말도 안됨. 상하관계가 너무 명확해서 안됨. 저건 진짜 뭘 모르는 소리고. 원사 준위도 안됨. 준위가 짬과 전문성과 계급을 두루갖춘 최강의 계급임. 최소 소령은 되야 비벼볼만함.
영관급도 명령을 할때는 부탁조로 하던데ㅋㅋㅋ 우리 중대장이 준위에 연대장보다 짬높아서 연대장도 존대
제일 치열한건 원사vs원사던데 서로 짬 먹을대로먹어서 양보가없음 처부장끼리 신경전붙으면 커널스팝콘 뜯어야됨
원사랑 준위는 잘 안싸워...
공군인가? 해군인가? 그 헬리꼽터 운전 준위는 하사->준위 테크가 가능해서 좀 기싸움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육군 준위면 상사 말짬까지 채우고 준위 단거던가 원사 달고 준위 올라간거든가 해서 사실상 원사랑 별 짬차이도 안나고 서로 아는 사이일 가능성이 높음.
항작사
한국군에서나 저러지
병부터 올라와서 장교까지 승진 가능한 대부분의 군대는 걍 계급따라감
그리고 신임소위가 병장이랑 뻗댈 기수냐ㅋㅋㅋ
병들도 병장은 갈놈이고 쏘가리는 중위달때까지 있을놈인거 다 암
병들끼리 독고다이 문화가 강하면 선임 무시하고 간부한테 붙냐면서 힘들어질 수 있어도
신임 소위도 신임 소위 나름인듯
일말때 2소대 신임 소위 오고 병장때 울소대랑 3소대에 신임 소위 왔었는데
2소대 신임 소위는 짬 좀 되는 병사들이랑 툭하면 기싸움해댔지만
울소대 신임소위랑 3소대 신임소위는 짬있는 병사들 대우해주고
실제 부대 훈련이나 소대원들 상태가 어떤지 등 세세하지만 영향이 좀 있는 것들 캐치해서
서로 윈윈하는 식으로하다보니 별 문제 안터짐
우리나라가 징병이라 그런거지 병장 눈치보는게 원래 말이 안되는거
그럼 내가 미군 나옴?
울나라에 군대 나와서 울나라 군대 얘기하는건데
근까 그게 뿅뿅이라고
신임 쏘가리새1끼가 유사시 야전에선 소대 책임잔데 병장이 병들 모아서 뻗대면 뭐가 되기라도 하겠다 그치
그게 진짜 베스트.
애들 아무것도 안하고 퍼질러 누워있기만 하는거 아니면 괜히 싸워봤자 득될거 없으니.
그리거 중사중위는ㅋㅋㅋㅋㅋ
중위 보직따라 다르지만 중대장 보직을 중위가 맡는판에
어디서 군대는 짬빕이란 얘기 듣고와서 써갈긴듯
우리 부대 행보관은 원사였는데...두분 다.
신임하사 VS 병장은 없나요?
시발...신임장교vs병장 씹공감한다
준위가 대대에 15명가량 있는 부대에서 근무무했는데(정비대대, 각 처부별 장이 준위,대위임) 준위 정도면 원사랑 그냥 술친구라 그닥 안부딫힘 거의 대대장이랑 부딫히지.
나 군생활할때 수리부속보급관 이XX준위님 내 처부 장이였는데 중대장은 그냥 한참밑 후임이고(존대하면 오히려 중대장이 불편해하는정도)대대장도 함부로 못하고 사단장이랑 골프치던 사이였...
나 있던 중대는 행보관이 얼굴은 50대였는데 나이는 33살밖에 안되서 짬도 겁나 딸렸음.
근데 행보관이 진급도 빠른축에 속하는 사람이 진급욕심이 많아서 중대장들에게 겁나 싸바싸바했음.
당연히 대대에서 가장 짬찌 행보관이다보니 우리중대에 각종 짬이 들어온건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