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빨리 예수 믿어라

목사들이 그렇게 말 하고 있는거 잔아요.ㄷㄷㄷ

최소 법정스님 정도면 단순히 목회자들이 말하는거 딸랑 반박하나거 보다도
성경 정도는 어느정도 접하고 그런 말 하신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성경을 단순 인간적 기준으로 판단하고 보면 납득이 안가는 부분들이 상당하 있습니다.
성경은 뢰마로 읽어야지 로고스로 접하면 당최 이해가 안되는 게 성경입니다

신의 말씀은 인간은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논쟁의 시발점이 무엇이든, 모든게 주님의 뜻이고 그 큰 뜻은 이해 할 수 없는 걸로 귀결 되는게 기독교의 논리지요.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게 그 뜻을 이해 했다고 스스로 생각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목사이구요.

자꾸 목사 목사 하시는데 목사는 그냥 목회자. 즉 목동입니다. 양들을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요리조리 몰고 인도하는게 목회자일 뿐이죠.
결국 목회자의 말이 백번 옳을 순 없습니다. 그들도 죄를 지을 수 잇는 불안전한 인간이기 때문이죠.
근데 성경에서 나오는 거 자체는 다른 겁니다.
목사로 인해 성경을 무시하고 거기에 나오는 신까지 엎신여기는 범주까지 넓혀지는건
그 다음 문제입니다.
저는 스님들이 개차반이라고 석가모니까지 무시를 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다른 것이고 구분이 되는것이죠.
제가 말하는건 법정스님의 말씀은 어느 목사를 향해 말한 것이 아닌
기독교에 대한 애초에 부정적 입장에서 쓴 인간적인 말씀이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현재의 모습 그대로라면 장 목사 같은 사람은 천국에 올 수 없습니다 ^^

이게 솔직히 맞는 말이죠. 저말이 인간적으로는 멋지고 근사하게 느껴질 지 몰라도
천국, 지옥 구할 수 있는게 본인 능력으로 되지 않거니와
본인 조차 지옥과 천국에서 선택을 자유 자제로 하고 탈출하고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저 말 자체는 애초에 기독교 신의 자체를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는
지극히 인간적인 기준으로 말한 것이죠.
인간적으로는 멋지게 들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