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파티가 있을 때마다 폭죽이랑 장난감 가지고 오는 할배
골목쟁이 집안을 파멸로 몰고간 정신나간 할배
"간달프 그 영감이 프로도를 내버려두기만 해도 녀석은 정신차리고 호빗 구실을 할 텐데"
왠지 오래 사는 영감
호빗들은 그가 밖에서 뭔 일을 하고 있는지는 몰랐고 신경도 안 썼다
사실 연대기를 살펴보면 간달프는 전 중간계를 휩쓴 "혹한의 겨울" 등 샤이어에 위협이 닥칠 때마다
샤이어를 도와주러 왔다
그게 일임
ㅇㅇ
노인의 모습을 걸치고 온 하급신
신보다는 천사에 가까운 존재인 마이아. 근데 가운데땅에 현현할 때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모습인 이스타리임
최하급 신
신들 사이에서 따까리급
호빗이 천성이 욕심이 없고 천하태평한 애들이라서 그럼. 간달프는 세상을 바꾸는것은 힘있는자가 아닌 호빗같은 작지만 행복하게 사는 이들이 바꾼다고 믿었음
난쟁이 성애자
간달프 저 할배가 사실 법사가 아니라 신이라매?
ㅇㅇ
노인의 모습을 걸치고 온 하급신
ㅇㅇ 너프먹고 내려옴
최하급 신
신들 사이에서 따까리급
신보다는 천사에 가까운 존재인 마이아. 근데 가운데땅에 현현할 때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모습인 이스타리임
간달프는 왜 거기 도와주는겨?
그게 일임
세상 물정 모르고 사는 애들이 귀여웠나본듯
동네 지켜주는게?
아아아아 그 뭐냐 발리노르에서 중간계에 있느 ㄴ사람들 도와주라고 보낸 마이어 라서 그런가봉가
호빗이 천성이 욕심이 없고 천하태평한 애들이라서 그럼. 간달프는 세상을 바꾸는것은 힘있는자가 아닌 호빗같은 작지만 행복하게 사는 이들이 바꾼다고 믿었음
그런거 하라고 신들이 파견보낸거라
세상에 찌든 어른들이라도 아이들 순수한 동심은 지켜주고 싶어하는거랑 비슷한 마음일거 같은데.
샤이어 도와준 이유가 뭐임??
그냥 챙겨주는 거지 약한 애들이니까
세상 물정 모르고 사는 애들이 귀여웠나본듯
호빗에서 간달프가 빌보 조상이 고블린 데가리를 날려버렸다고 하는거 보면 무작정 약하진 않을듯.
호빗도 할떈 하는 종족이라고함 전쟁이 별로없긴했지만 싸우면 엄청 잘싸운다고
근데 고블린면 키가 호빗이랑 동급 아냐?
반지의 제왕에서 고블린이면 오크임
정확힌 호빗에서는 고블린이라 번역하고 반지의 제왕에서는 오크라 번역함
오크중에서도 작은얘들 지칭하는거 어니였음?
인간이랑 키가 비슷한건 오크가 아니라 우르크하이던가?
영웅유닛이라 일반 호빗들보다 더 컸음
오크는 인간보다 좀 작은정도 우르크하이는 인간보다 좀 더 큼
그럼 오크가 호빗보다 큰거구나...
간달프 훈훈글 나올때마다 그냥 기분이 좋다.
호빗은 언제 멸종당해도 모를 종족이지..
마이아들중 가장 현명한 자는 올뿅뿅었다.
라는 문구가 기억남.
실마릴리온이 영화화된다면 아마 초반에 잠깐 나오긴 할듯
......밑힌 필터링...
올로.린이 대체 뭐가 문제인겨
예전 로,린,이 사건 때문인 것 같은데
그래서 도와준 이유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