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에 여자나이 30이 흠인가여

그 새끼가 요즘 세상을 사는 사람이 아니네요.

거 말한 사람은 나이가 몇이래요

전 거래처 직원이 밥 사준대서 점심먹는데 자기 회사에 잇는 여직원 흉을 엄청보더라구요. 파인씨랑 밥먹으니까 너무 좋다 우리 회사에 있는 여직원은 평소에 화장도 안하고 여자같지가 않다. 파인씨 같은 여성스러운 면이 없는 것 같다.
욕이 턱끝까지 차오르는데 참았어요. 저도 평소에 일할 때 화장 안하거든요. 근데 거래처 직원하고 먹는데 화장 안할 수 없어서 한건데 결국 그 사람은 제 욕한거나 다름이 없잖아요 ㅡㅡ
밥 맛 뚝 떨어져서 먹는 둥 마는 둥 "저도 평소에는 잘 안해요"하고 행동이 바뀌니까 그 직원이 눈치를 챘는지 엄청 눈치 보던데 그 이후로는 눈도 안마주치고 사람새끼로 인정 안했어요.

여자든 남자든 30이란 나이가 흠이 될 이유는 전혀없죠.
어떠한 근거조차 없고요.

지 나이는 왜 생각안함
유체이탈 화법인가 이게

나이 30 이 흠이면
10대는 너무 젊어서 흠
40대는 늙어서 흠
나이가 흠이라는것 자체가 말도 안됨

진심 저도 회사에서 30넘었다고 꺾어진 어쩌고 저쩌고 안팔린다 어쩌고 저쩌고 내가 물건이여? 어따 팔게? 아줌씨들은 노산에 어쩌고 저쩌고 진심 열받아여 ㅡㅡ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좀 끊었으면 진심!

꼭 외모 비하하는것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져
... 거울보고 다시말해보라고 극혐...

지보다 젊은 사람한테 나이 이야기 할 필요없지요

미친....
스냐?해주셨어야..

나이 이야기는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용.
그런데 이런 이야기도 늙은 남자들이 많이 하지 않나... 주제파악 못하고.

득은 아님

여자 나이 30넘어서 썩었으면
그 꼰대 어머니께서도 썩어도 한참 썩었겠네요
어머니한테 가서 꼭 그렇게 말씀드리라 하고싶네

21세기에 저런 꼰대마인드라니.... 에휴

.....하.........

토닥토닥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나봐요.
하다못해 가까운 가족. 친인척. 지인들 중에서도요.
글쓴분이 딱 저 연령대라 더 속상함이 콩 박히셨겠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쓰레기는 자기가 쓰레긴지 모를테니
글쓰신분 완전 꽃다운 30대이신데 완전 부럽구만유

베토벤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얼굴은 빠바밤~밤!!!!!!!!!이다 라고해줘여!!!!!!!!!!!!!!!!!!!!!!!!!!!!!!!!!!!!!!

그런인간들은 그냥 자기세계에 빠져있어요
지 꼬라지는 생각절대안하고 남지적질만 함
자기 세계는 지혼자만 살지
꼭 다른사람도 끌어들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줄 아는 사람들이 참 많네

전 22살에도 그런말 들어봤네요
적당히 나이있고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딱이라는 덧붙임과 함께...그분 그당시 31살이셨음

마지막 문장 때문에 똑같아 보여요. 외모 비하..

내가 30이면 진짜 종목 뭐라도 하나 잡아서 올림픽출전한다
그런 마음가짐입니다....ㅡㅜ

마지막 두 문장만 없었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여튼 나이 언급하면서 품평하는거 굉장히 꼴불견입니다.ㅋ

요즘 세상에 사람은 그냥 흠인거같은데요 ㅠㅠㅠㅠ
밤낮으로 노예생활 ㅠㅠ

헐 ...성희롱 아닌가요? 미친 색히네~!!

여자 나이 30 이면 흠이에요... 너무 젊잖아요!!

내나이!!!!!!!! 아직 한창 호기심 많을 30대!!!!!!!!!!!! ㅠㅠ 지나이나 생각하지 망할넘 ㅠㅠㅠㅠㅠㅠ

흐르는 세월이 찰나일 뿐 여자는 언제나 아가씨

리슨리슨 스타 도그 톸리슨.
듣다듣다 별 개 소릴 다 듣네.

서른이면 득은 아니고 개이득인데

30이면 한창이네요~~저도 30대 막 꺽였는데...아직 한창 입니다~~!!!
솔로죠!!(당당)그 딴 소리 지껄이는 꼰대가 아직도 있네요...

저거 성희롱 아닌가???

농경시대는 하루라도 빨리 낳아서 농사를 지어야 하니 조혼을 한거고
요즘은 그런시대가 아닌데
반박하세요 ~ 애가 중학생쯤 되었냐고

살면서 듣기 제일 싫었던 말
1. 여자는 크리스마스야 25살지나가면 쓸데없어.
2. 가족끼리 스킨쉽 같은거 하는거아니야
이런종류 농담 재미도 1도 없고 진짜 너무싫음.

그런말 하는 놈 특징 : 지 나이는 고려안함

아 오유에서 욕쓰면 안되는데 진짜 자꾸 욕을 쓰게되네.  썻다 지웠다 염병.
나이가 몇살이 되었든 그게 왜 흠이냐. 흠 아닌 나이는 몇살인데 그럼. 거기서 대답을 함과 동시에 사람 수준이 결정난다.
나이먹고 어디서 욕들어먹고 살기 싫거나 자기 살아온 수준을 낮추고 싶지않거든 저런말은 입에 담아선 안된다. 본인은 물론 부모나 자식까지 수준떨어뜨리는 행동이란걸 알아야 된다. 손가락질 받으며 살고싶거든 저런 인성과 가치관을 챙기면 되겠다.
살다보면 다 어려본적 늙어본적 있는거지 요새 같은 시대에  지랄은;

김사랑 출생: 1978년 1월 12일
그분 개소리의 도가 지나침

여자나이 30이 썩은거면 그양반 어머니는 먼지가되었겠네

1. 자기 얼굴 빻은거는 생각안하고 여자 얼굴 흉보는 남자
2. 임산부 같이 튀어나온 자기 배는 생각안하고 여자 몸매 품평회 여는 남자
3. 다른 사람의 외모 지적을 아무렇지 않게 입 밖으로 꺼내는 사람
4. 연예인 외모는 비하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런류 사람들 만나면 내 욕하는거 아니라 해도 다시는 상종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지금은 내 욕이 아니지만 다른 누군가 앞에서 내 욕 충분히 하고도 남아 보이자나요 ㅋㅋ
제가 한 1년 전 즈음에 알게 된 남자분이 선천적으로 얼굴에 장애가 있는 분이었어요
근데 본인 얼굴에 장애가 있으면서 제 앞에서 어떤 여자연예인 머리가 너무 크다고 흉을 보더라구요
뭐 장애있는 분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건 아니지만.. 좀 어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그렇게 흉보는건 좀 아니지 않냐.. 하니까 "왜요? 일반인 아니라 연예인이자나요 ㅋㅋㅋ" 이러는데..
어휴....

아 그러세요 당신은 나이보다 뇌가 흠이네요 인격도 지능이라고 하는데 참 지적 수준이 낮으시네요 라고 해주고 싶네요

요즘 서른은 한창 놀 나이인데
아까워서 시집 못 보낼 나이인데

귀에 대고 조용히 아재아침에 서요?
하고싶네요

나이 서른이면 입!!흠!!

그냥 남자나 여자나 20대까지가 젊은 취급 마지노선 아닌가

저색히가 40+@한테 줘 터지고 시작하고 싶나. 이가 너무 타이트 해서 헛소리가 막 나오나본데 느슨하게 공기 좀 통하게 해줘야겠네.

걍 ㅂㅅ ㅋㅋ 이러고 무시하세요. ㅋㅋ
ㅂㅅ ㅋㅋ

저도 올해 나이 30인데요 20대 후반부터 지금 까지 저 소리 진짜 많이들어요ㅂㄷㅂㄷ
20대 후반에는 그러던지 말던지 했는데
딱 서른 돼서 저 소리 들으니까 우울하고 기분나쁘고 화나요ㅋㅋㅋ

오유에서도 고게에 30초반 여자분이 30후반 남자들은 30초반 여자 소개받으면 싫냐고 글 올리니까 댓글다신 분 중 한분이 나쁘진 않지만 이왕이면 20대 만나고 싶고 그게 당연한 심리라고 말하던데요

이런게 실화라니... 대단하신분이네요

으 뭐래는거야 마인드가 더럽네요 저도 그런 말하는 남자를 실제로 본적이있는데 성격도 별로 안좋았어요 본인보다 약해보이면 엄청 무시하고 강한사람한텐 쩔쩔매고(-_-) 저한테 찝쩍대길래 바로 정색하고 철벽쳤죠
차라리 그자리에서 작성자님 나이 밝히고 역지사지를 일깨우도록 똑같이 맞대응 하셨으면 어땠을까요!
"제가 30대 거든요? 썩어서 쓰지도못한다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기분나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죠 남자나이 서른 넘어가면 아저씨냄새나고 매력없죠 "

여자나이 25면 적지않은나이지.. 늙었으니까 서른되기전에
빨리 시집이나 가. 이런 분들 너무많더라구요.
제가 지금 스물둘인데 하도 이런얘기만 듣다보니 나이먹는게 점점 무서워져요. 지금 내가 22인데도 저런얘기만 하는데
내가 25살 30이 됐을때는 뭐라 얘기할까?
저는 25살이는 30이든 아직은 젊은나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늙었다 한물갔다 이렇게 표현하니 진짜 너무
답답해요...

그걸 흠이라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흠인거고
아닌 사람에겐 흠이 아닌거죠.
대다수가 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해도
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글쓴분한테 그렇게 말한게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얼굴 가리고 인터넷에서 다구리 놓고 속이 시원하신지 모르겠네요.

나이먹어가는 여자가 자기보다 멋지고 어른스러울 것이라곤 생각못하는 얼간이입니다.

서른이든 마흔이든 남이 함부러 뭐라 할 수 있는 나이는 없죠.
내 인생 내가 사는거고 책임도 내가 지는건데 뭐 보태준거 있다고 참견인지

남의 사생활은 신경 끄는 게 최고의 매너.

지는 존재 자체가 흠이면서

곧 30대 후반입니다. 30살이면 충분히 꽃다운 나이입니다. 그리고 나이에 옳고 그름이 어디있겠어요.
나이를 콧구멍으로 먹은 꼰대가 문제지.

저 올해 지금 딱 서른인데
참.. 회사에서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볼 때 마다 이야기해요
30인데 시집안가냐고
좀더 지나면 이제 꺾여서 데리고가는 사람도 없다고 -ㅅ-;;;;;
'요새는 다들 늦게 시집가요~' 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함 ㅋㅋㅋㅋ
집에서도 시집가라고 압박 안주는데
회사 사람들이 압박을 줘요 ㅋㅋㅋㅋ

망언 뱉은 사람은 알아서 관뚜껑 열고 들어가야될듯

나이는 시간지나면 다들 먹는거고... 여자나이 30이면 아직 한창~!!
20살 꼬꼬마들이야... 지들이 대학생 되니 어른인줄알고 자기들이 어리고 젊고 어른인줄 알겠지만...
사회나와서 일해야 어른이죠.

본인은 이미 썩어 문즈러져서 작성자 님께 열등감을 느끼는것
간단히 무시하시면 됍니다
요새는 관리 하시는분들 마흔 되도 아름다움

먹지도 못할 감 썩든 말든 자기가 무슨 상관일까요? ^^

30인데 시집 안가냐.. 뭐 안하냐하면 걍 웃다가 이래요.
'근데 ㅇㅇ님은 차 안뽑으세요?  저희 친척이 이번에 세번째 차 뽑거든여~ 비싼건 아니고 bmw요. 50대면 이쯤 다 하던데..그리고 슬슬 진급하셔야죠~'
이러면 독한x라며 말 안걸더라구요.

요즘 인터넷 보면 여자 나이에 관한 글 참 많이 올라오는데 이런 글 볼때마다 저까지 스트레스받아요..
저런 개념없는 사람때문에 나이먹는다는게 너무 싫고 나이에 민감해지고 초조해지고ㅋㅋㅋㅋ
저는 참고로 20대 극초반인데도 벌써 나이걱정합니다

그렇게 실제로 생각하는 꼰대가 좀 잇긴하죠

개소리하고싶어서 막지껄이는중ㅋㅋ저도연하좋아합니다 남자들만 이십대만나고 싶은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