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손님(61)이
'25살짜리 여친이 있다. 풍속점에서 만났다. 사귄지 4년'이라고 해서
'헐...호구다'라고 생각했는데
'일 관두게 하고 대학에 보냈다. 이미 직장도 정해졌다.
4년간 즐겁게해주었으니 이제 슬슬 그녀의 장래를 위해 헤어져줄까 싶다'라고 해서 반했다.
어제 어떤 손님(61)이
'25살짜리 여친이 있다. 풍속점에서 만났다. 사귄지 4년'이라고 해서
'헐...호구다'라고 생각했는데
'일 관두게 하고 대학에 보냈다. 이미 직장도 정해졌다.
4년간 즐겁게해주었으니 이제 슬슬 그녀의 장래를 위해 헤어져줄까 싶다'라고 해서 반했다.
취미로 풍속여성 구제를 하고있는 사람이다.
갱생시켜서 어엿한 ol로 만드는걸 삶의 즐거움으로 삼고있나 ㅋㅋ
그러니까 다른 풍속점에서 여친을 찾는건가
갱생남 이네
뭐지? 이 세상에 남아있는 위인인가?
취미로 풍속여성 구제를 하고있는 사람이다.
뭐야 결국 호구네
저 정도면 윈윈 아니냐
뭐 호구여도 지가 좋다는데 뭐 ㅋㅋㅋㅋ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를 준 사람이 되겠지
그러니까 다른 풍속점에서 여친을 찾는건가
뭐지? 이 세상에 남아있는 위인인가?
저게 그 슈가파파임?
슈가대디
갱생남 이네
오...
갱생시켜서 어엿한 ol로 만드는걸 삶의 즐거움으로 삼고있나 ㅋㅋ
뭐지 갱생히어로인가
키다리 아저씨
이건 뭐..상부상조라고 해야하나
혹시 그냥 사기꾼의 작업멘트 아닌가? ㅡㅡ;
그런듯 너 작업잘알이네
!
'헐...호구다 <- 이거 일본어로 어떻게읽음?
카모. 오리말하는 거임. duck
우와아 카모쟝
카모는 오리를 뜻하는 일어지만 호구 혹은 호갱을 뜻하는 은어이기도 함
ㅇㅎ
저거 작업용 멘트 아님?ㅋㅋㅋ
뭐야 착한 사람이잖아?
아 너무 무섭다
갱생이 취민가
노인 김갑환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아릅답게 포장해도 결국 스폰 이잖아
저게 결국 스폰서 아냐?
저게 왜 훈훈?
마지막 대사가 번역이 안되있네 카타카나로 "카네쿠레" 해석 "돈줘" 의역" 할아버지 그렇게 돈많아? 나도 줘"
아까 몸 팔아서 등록금 벌었다는 글에 달린 리플이랑은 아예 다르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