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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란 군함도의 모습
근데 유대인들도 이제 똑같은짓함
끝까지 낙천적이었지만 보는 우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지
저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우리가 바란 군함도의 모습
확실히 저런분위기면 황정민의 연기도 돋보일 수 있었음
저 양반 저 영화 하나로 남우주연상 포함 9개탓음 ㄷㄷ
솔까 황정민이 저 연기 제대로 소화할수있을지 의문
아니 군함도내에서 황정민의 캐릭터를 얘기한거임
이분 감독겸 배우겸 자기아들이 아들로 나오던 분 아님?
감독 겸 배우고 아들역할 배우는 그냥 배우인데 부인역할 배우는 실제 부인임
갓 띵작
끝까지 낙천적이었지만 보는 우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지
...................................................................흠...............
근데 유대인들도 이제 똑같은짓함
흑인이 동양인 차별하는 세상인데 뭘
인종 평등은 흑인만을 위한 말임
똑같은짓ㄴㄴ.
더한짓ㅇㅇ.
뭐든 똑같은거같음
흑인들이 인종평등을 외치다가 평등이 아닌 우대를 바라게 변질되고
여성들도 성별차별을 반대하다가 여성우대를 외치게 변질되고...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의도가 변질되는거 같음.
어디서 듣기론 나치독일에 학살당하던 유대인들이랑 지금 팔레스타인에 개ㅈㄹ떠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이랑 계열이 다르다들었는데
유대인도 유대인인데..
저렇게 독일나치에게 수난당한 유대인이랑 지금 팔레스타인한테 몹쓸짓하는 유대인은 서로 다른계열임.
아시아로 비유하면 한국사람과 중국사람 정도??
사실 인생 뿅뿅같지만 이거만 보면 아름답게 느껴진다
저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진짜 명작...
엌ㅋㅋㅋ 나는 살음ㅋㅋㅋㅋ
제목점
인생은 아름다워
땡큐!
하 진짜 마지막에 술래잡기 한다고 하다가 잡혀갈때랑 어머니 만날때... 그런데 아버지가 아들 위해서 한 거짓 통역을 받아준 다른 유태인들도 대단한듯
아빠랑 아들이 스포라이트가 강해서 그렇지
감옥에 있을때도 주변 인물들이 많이 받아줌
마지막에 골목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당연히 죽는 결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제발 살았으면 싶었지. 영화의 완성도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까 미군이 갑자기 나타났으면 싶더라. 몰입도가 엄청났음.
내가 이 영화랑
피아니스트
이거 두개보고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
추워서 입었어요 ㅜㅜ
난 이 영화보고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 낙천적으로 그걸 믿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인생은 아름다워'
ㅠㅠ
저건 낙천적인 케릭터라기 보단 ............아 ㅅ1ㅂ....내표현력의 한계...... 뭐라 설명할수가 없네.....암튼...안타까우면서 멋진 아버지였다
구글 플레이에서 샀지만 ㅜㅠ 자막 싱크가 안맞아서 못보고 있어요!!! 구글은 ~! 반성하라~! 왜 샀는데 보지를 못하니!!!
이 장면에서 울었다
혼자서 탈출하는 바로 그 장면이군..나도 여기서 울었다..
고등학교때보고 진짜 가슴찡했었죠.. 이후 몇번보고있어요 정말정말 재미는 재미대로 감동과 교훈?도 주는 유익한 영화같아요
근대 보는사람이 너무 슬퍼... 진짜 인생은 아름답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거같으면서도 모르겠더라고...
비극적인 내용을 역설적으로 표현해 더 극대화하는 장치이기도 한 것 같고
저 주인공 아재의 좌우명? 가치관? 같기도 하고
아무리 굴곡진 삶이라도 아름다운 기억의 편린이 산재한 인생은 종합적으로 봤을 때 결국 아름답다는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다
그 저기 주인공이 독일 애들 허드렛일 할 때 수용소에 같이 들어가준 부인 위해서 음악 틀어주는 씬도 존나 짠함.
전투씬 없이도 전쟁의 참상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한 작품임
아아 이 댓글보니까 ....군함도 ㅅ1ㅂ.....더욕하구 싶네................
슬픈영화를 잘 못보는 탓에 볼 용기가 나지 않는 영화
초반은 유쾌하니 함보시요.
그리고 생각외로 주인공 멘탈이 강철 멘탈이라 슬픈분위기는 안남.
이거랑 글루미선데이랑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영화 자체는 신파가 아니고 유머러스함. 그래서 주인공 가족이 처한 상황이 더 비극적으로 보이는거고.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빌리 앨리어트도 대박이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보고 울었음
쉰들러 리스트 보고 이거 보면 충격이 2배임..
사울의 아들 보고 이영화 보면 정말 처절하게 보임
""제 아버지가 희생당하신 이야기. 그 날 아버지는 제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뭐라 감상평을 못남김
나 같은 예체능충이 아는 단어가 없어서 어떻게 진짜로 평을 못남김
표현할 방법이 없는 명작 인류 멸망할떄까지 베스트에 들어갈 영화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