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ㄹ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ㄹ임기중에 개봉할영화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31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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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11&newsid=01807286615996160&DCD=A10302
참고하세요
그래서 송중기가 또 군인으로 나오는 거였...ㄷㄷㄷ
그치만 503이 자기 아부지 혈서써바친 조국 속을 헤집는 주제는 싫어하지 않았을까요
아.... 신발 역시
거의 일본우익의 자본을 받고 만들어 진게 아닐까 의심스러움...
일부로 일본이 깔아뭉갤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토리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로 징용된 사람에 대해서 알리도록 한 조치가 있는데 그동안 일본이 무시해왔음
그런데 막상 피해자인 한국에서 이런 영화가 흥행하면 일본입장에서는 땡큐임
쟤들봐 군함도는 원래 저랬다니까
일본이 나쁜게 아니야라는 의견을 낼수있도록 강제로 만들어진 영화로 보여짐
Aㅏ ㅅㅂ
그래서 송중기가.....................
류승완 이런 사람이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60IbC7VRRd0
류승완 감독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람이고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영화인 1천인 선언 기자회견도 했던 감독인데 이건 너무 나간거 같은데요
퉷! 안봐! 똑같은 제목으로 제대로된 영화가 나오길!
안봐 ㅋㅋ
류승완 승승장구하더니 이제 ...
이건 너무 오바 같은데
평론가 점수가 명량이랑 비슷해서 전패스염
감독 니가 양쪽 말 들어보고 싶은건 알겠는데 ㅋㅋㅋ감독 이 놈은 강제 한일합병하고 일제침략이 뭔지 기본도 모르는 놈이 분명함
볼 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보는거지... 이건 좀 오바인듯
그런데 ㄹ은 알겠는데 ㄴㅅㅍ은 뭔가요?
사람죽이고 착취한놈들 까기위한 영화를...
사람죽이고 착취하는 방법으로 상영하는중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생각을 정리해보면 류승완은 군함도가 아닌 차라리 다른 소재를 썼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하시마섬은 수년전 우리에게 강제징용으로 제대로 조명받기전까진 그저 일본 국내에서 심령현상체험장소정도로 호기심에 무모한 젊은이들이나 찾아가거나 인상적인 사진찍기장소 정도로 알려지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번 국내 첫 스크린화가 가지는 의미가 각별하기에 더욱 아쉽다는 기분입니다 거긴 분명한 수탈의 최전선 생지옥이었거든요
잉? 내용 자체가 현재의 수구 매국노 들을 겨냥한 내용인대? 닭 시절에 나왔으면 감독은 마티즈 탔을 테고, 배우들은 리스트에 올라 다시는 얼굴 보지도 못 했을텐데.....
영화 자체는 볼만함 하지만 소제가 어울리지 않음
예민하고 중요한 일을 너무 가볍게 만들었다는 느낌
감독 자체가 군함도 징용인들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애국 코스프레하는 듯한 느낌
일본인은 나쁘고, 한국인은 착했다를 답습했으면 국뽕뽕이었을듯.
터무니 없는 얘기도 아닌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자의적으로 매도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헐...
본문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극심한 예로 변호인도 닭ㄱㅎ 정부때 만들어져 개봉했습니다. 뭘 기억하라는 거죠?
SBS이승훈 PD가 나름 류승환 감독하고 친한걸로 알고 있는데 팟케스트 씨네타운나인틴에서 어떻게 다뤄질지 궁금해 지네요... 아마도 직접 출연할껍니다..
위에 댓글을 보면 류감독이 무슨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와 같은 느낌의 영화를 만들었다는 소리로 들리고, "군함도는 배경일 뿐 이 영화는 탈출 영화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캐릭터의 입체성은 없어서 단순한 이분법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느낌만 받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개봉하는 일본관련영화를 선악으로 대립시켜놓지 않는다면...분명 욕을 많이 먹을 것 같긴 하지만.....확실히 이 영화는 국뽕영화 맞습니다. 뭐 개개인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류승완 베테랑 이전까지의 영화는 참 좋았는데 베테랑보고 그저그런 감독이 되었나 했는데 아쉽군요 군함도는 안보는걸로...이런 소재를 손대려면 최소한의 의식이 있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뭐여 새누리여?
평가글을 먼저 읽었더라면 차라리 다른 영화를 보지
이 영화는 절대 보지 않았을텐데..후회스럽네요. 뭔가 봐줘얄 영화 같아서 보러 갔더니...영화 취향이 전혀 다른 둘이서 입을 모아 시간 아깝고, 돈 아깝다고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