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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치워! 박수쳐!!

박수치워 할때 영화관 나갔어야 했는데...

나는 그런 B급 괴수물 취향이라 그런지 7광구도 재밌게 봤고 그 장면도 괜찮았음. 그 박스치워 장면도 어이없다기보다 그 상황에서 살려면 귀에 들리는 내용이 아무리 어이없는거라도 그대로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그 때 그 배우 표정 자체도 진짜 이거 하면 사는거야? 근데 왜? 이런 표정이었으니까 아, 나라도 저랬겠구나라고 공감했음. (내가 너무 관대한건가) 그 영화에서 빠져야 했던건 어설픈 남자 코스프레만 주구장창해대던 하지원 뿐 나머지는 다 좋았음

이미 나왔는데 개망함

그러니까 영어로 가슴을 말할 때는 브레스트나 붑스라고 합시다

주인공이 가슴 만졌다고 좋아하는거 보소

크~ 역시 모험왕 다운 발상이다.
미스티도 변신 도중에 에디스한테 덮쳐졌었는데.

뭔만화야 여캐꼴릿하네

종나 좋은 애니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