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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서웠던 순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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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메드라아프 2017/07/27 12:49

    예전에 초딩애들 수십명에게 깔려서 질식사할뻔한적있음

  • 005005005 2017/07/27 12:19

    어린나이에 동생을 죽여 라고 외치고 있군

  • 지나가던닝겐 2017/07/27 12:55

    이거보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여동생이 5-6살이었나 한창 뛰어 댕길때가 있었음. 하루는 내방에 엉거주춤 걸어다니며 나무젓가락을 휘두르고 다니길래 그러려나 싶었는데 갑자기 내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이마가 크게 찢어져서 나온거야 단순히 까진게 아니라 칼로 깊게
    벤것처럼 3-4센티 정도 벌어져있었음. 당연히 집안이 패닉이 되고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음 몇년지난 지금은 그런거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있는데 지금생각해도 이상한건 내방에는 칼은 커녕 그정도 상처를 낼 뭔가가 하나도 없다는 거지 심지어 내방에 핏자국 하나없었다는거 아직도 수수께끼임

  • 브을랙커어피! 2017/07/27 12:17

    예전에 봤던거지만
    소름 돋는건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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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005005 2017/07/27 12:19

    어린나이에 동생을 죽여 라고 외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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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사랑 2017/07/27 12:19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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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enma 2017/07/27 12:20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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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툴루 2017/07/27 12:49

    난 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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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드라아프 2017/07/27 12:49

    예전에 초딩애들 수십명에게 깔려서 질식사할뻔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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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77402440 2017/07/27 12:50

    애가 그럴 수도 있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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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danced 2017/07/27 12:51

    두살 세살인 애들이 왜케 말을 잘하나 했더니 미국얘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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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stry_Of_Edu 2017/07/27 12:51

    괴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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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닝겐 2017/07/27 12:55

    이거보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여동생이 5-6살이었나 한창 뛰어 댕길때가 있었음. 하루는 내방에 엉거주춤 걸어다니며 나무젓가락을 휘두르고 다니길래 그러려나 싶었는데 갑자기 내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이마가 크게 찢어져서 나온거야 단순히 까진게 아니라 칼로 깊게
    벤것처럼 3-4센티 정도 벌어져있었음. 당연히 집안이 패닉이 되고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음 몇년지난 지금은 그런거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있는데 지금생각해도 이상한건 내방에는 칼은 커녕 그정도 상처를 낼 뭔가가 하나도 없다는 거지 심지어 내방에 핏자국 하나없었다는거 아직도 수수께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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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07/27 12:58

    넘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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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띵 2017/07/27 13:05

    허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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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take 2017/07/27 13:07

    ㄷ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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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마 2017/07/27 13:08

    무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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