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되는 박찬호

우리 토커 형님 승모근에 파워버튼 있었나?

강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가 강판이라니!

박찬호 : 개명신청합니다...
판사 : 유명인사신데...어느 이름으로?
박찬호 : '강 판'으로요!!!
기자 : 강 판되는 박찬호!!! 이상 법원이었습니다...띠로리~!

역시 호박이형님ㅋㅋㅋ

생각하는게 다르네요 학생들은 아웃 하나만 생각하고 대답을 하는데
박사장님은 이후 타순 돌아왔을 때까지 생각을 하고 있으니..
학생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듯

아 막짤 눈빛봐 ㅋㅋㅋ

기상특보가 타이밍 적절

투구수가 너무 많아져서 투구수 조절을 위해 감독이 직접 강판을 지시하는 모습이군요

좋은말 해주는데 뭔가 부연설명도 넘많고 말이 넘많은듯... 쳐낼거 쳐내고 이런거 없이 그냥 하고싶은말은 다하는 스타일

막짤 뒤에 죽창 들고 왔네요 ㄷㄷ

ㅋㅋㅋㅋ토커형님 너무 좋다 ㅋㅋ

실제로 겪어보니 장난아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려 나가는 눈빛이..
진심
아쉽고, 억울하고, 막 하여튼 그런 애절한 눈빛...

박찬호 선수 아 지금은 선수가 아니지.... 영어 잘 하시겠죠??

박찬호:제가 LA에 있었을때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들:아아악!!! 그만하라고!!!

ㅋㅋㅋ

수염 기르고 벤취에 앉아 있을땐 굉장히 과묵하고 신중하게 보이던데
그땐 슬럼프였나..?

삼진도 투수에게 매력적이죠
타자가 내 공을 건들지도 못한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맞춰잡는것을 잘 해도 진루타나 희생타로 점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삼진능력도 투수의 능력중 하나로 높이 평가하고 있음
근데 초구에 대한 마음가짐은 정말 새겨들을만한듯
상대 타자가 노리는 구종의 공을 가장 치기 어려운곳으로 던지라는것 ㅎ
야구는 타자와 투수의 가위바위보 싸움이 계속 되는거라고 보는데
초구심리싸움은 확실히 저 편이 유리해보이네요
특히 야구 동아리 수준에서는
투수들은 몰라도 타자들은 저런 심리를 얘기 안해주면
모를수도 있겠다 싶네요

와.. 되게 실망한 표정일세....

감독이 안말렸음..
죽창각...

그런데 저 위에 박찬호 말 중에
"맞을까 틀릴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네 생각에 옳고 그른 것을 말해."
부분은 참 좋은 말이네요.

마지막 표정 시무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