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에서 차로 한 20분 정도 가면 잇는 애견카페에영
말이 애견이지 온갖 동물들이 다 잇습니다
돼지...냥냥이... 댕댕이...
거의 다 유기된 아기들이구 신체적 혹은 정신적(대다수)로 아픈 아기들이라 저를 비롯한 대부분 사람들이 다들 더 잘해쥬려고 하는것 같아여
근데 넘나흉폭하고
고기먹고 갔더니 제가 개껌된줄 ㅎㅎ 한번 입은 옷에 구멍남...쥬르르르ㅡ르륵.... 쥬르르르르ㅡ륽 ㅠㅠㅠㅠㅠㅠ
댓글에 사진으로 후기 갈께영
https://cohabe.com/sisa/3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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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입니다 색이 정말 예쁘지 않아여? 생긴것 처럼 순딩 순딩 하지만 껴안기는 거부하더라눈... 쥬륵
이 녀석은 털 뿜뿜으로 저를 만신창이로 만들엇숩니다. 귀여워서 봐줌
옷 구멍의 주범입니다. 아직 애기라 물고 뜯고 씹고 아주 세상 신남. 역시 귀여워서 봐줫습니다 흥
제 팔찌를 물어뜯기 직전의 모습
사진 올리기 넘나 힘들어요....(쥬르륵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흉한일 당하신지알고 깜짝 놀랐는데 심장폭행범이라 다행이네요..팔찌물기전 워밍업이 정말 무시무시 하군요!!!!ㅋㅋㅋㅋ
발바닥 기여엉...!!!!!@@
제 동족도 여기서 만나네여
엄청 큰 푸들도 잇구욤
널부러진 웰시코기...넘나 기여엉....
헉 여긴 어딘가요? 고양이도 있고 강아지고 있고 돼지도 있네여
댕댕이 없네요. 멍멍이만 있고..
비공감 드립니다..
애견카페는 힐링 잘 되는 곳인데 갔다오면 털이 그냥 ㅠㅠ
냥냥이가 꾸꾸기를 해줬어요!!!!ㅠㅠㅠ
여기 어딘가요?? 제발 알려쥬세요ㅠㅠㅠㅠ 멀어도 꼭 가보고싶어요....
돼지가 넘 충격적으로 귀엽네요. 동족이라 그런가 더 귀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