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튜디오가 완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Contrast & Vibrance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김무냥이라고 합니다.
뭣하나 잘난건 없지만 저의 스튜디오가 완성되어서 개시를 앞둔지금 회원님들께 조언과 축복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스튜디오는 1명의 일러스트레이터와 2명의 사진가로 구성된 공유 사무실겸 스튜디오입니다.

지인에게 받은 소파베드도 있어서 늦은 작업후에는 잠도 잘수있고

저의 동료의 자리입니다

고객님과 사진상담 및 보정을 진행할 공용테이블 자리이고

부실하지만 탕비도 마련해두었습니다..

저의 호리존은 총 4점조명으로 이루어져있고 고속 연사동조가 가능한 고독스 조명으로 맞췄습니다.
붐스탠드가 원래 있었는데 제기능을 못해서 창고행이네요 ㅠㅠ

전경은 이렇고 저의 개인적인 자랑인 잡지레퍼런스들과 저의 개인작품인 브라운관 티비와 캠코더, 그리고 Z9 D750을 포함한 렌즈와 조명장비들…
호리존뒷편은 탈의실겸 창고로 쓰일 예정입니다.
돈을 꽤 들여서 더이상 돈이 없네요… 그래도 이제 다시 벌면 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하게됩니다.
어떠신가요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에스엘알 회원님들께서는 뭐가 부족한지 보이실까요?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