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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태동기에 선점해서 많이 벌었고 그게 기술력 향상으로 이어졌지만
이제 와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자니 딱히 유저들을 유치할 만큼 재미는 없다
실제로 넥슨 신작 게임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망해버렸고
넥슨 게임 상당수가 타이밍빨 아닌가
남아 있는 건 10년을 이어온 터줏대감 게임들
차세대fps 만드려고 그런것도 넣으려고 했던거 아님?
사업부 때문에 다 공중분해 된거겠지만
뜀박질, 견차사격은 이미 아바에서도 하던건데 지네가 무슨 차세대 fps야;
오히려 아바에서 포인트맨은 쭈그린 상태에서 뛰기까지가능한 참신한 게임이었는데 마인드부터 어이가 털리네...
넥슨 게임 상당수가 타이밍빨 아닌가
온라인 게임 태동기에 선점해서 많이 벌었고 그게 기술력 향상으로 이어졌지만
이제 와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자니 딱히 유저들을 유치할 만큼 재미는 없다
실제로 넥슨 신작 게임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망해버렸고
남아 있는 건 10년을 이어온 터줏대감 게임들
솔직히 넥슨의 미래는 현재 인기게임들의 연장선이 될 듯함.
게임 대다수가 타이밍빨이 맞긴함...
근데 서든2는 300억을 들였다며....그냥 눈물이 안습인거지...
헐 역시 사업부가 짱이네
개발자들이라고 비슷한 게임 만들고 싶어하지 않음.
다만 비슷한 게임 나오는건 보통 사업부 입김이 크지.
원래 사업부가 간섭 심하고 권력 쌔단 얘기 옛날부터 나왔음
하여간 사업부 겜알못 새끼들이 제일 문제임
문풍당당
저런놈들이 사업부를 해도 잘 굴러가는걸 보니 열심히 공부하는 젊은이들이 딱해보이네.
서든2를 개박살로 말아먹었으니 사업부놈들 시말서각아니냐? 개발자들이 잘렸으려나?
겜알못 정장꼰대들이 문제야
뜀박질, 견차사격은 이미 아바에서도 하던건데 지네가 무슨 차세대 fps야;
오히려 아바에서 포인트맨은 쭈그린 상태에서 뛰기까지가능한 참신한 게임이었는데 마인드부터 어이가 털리네...
물론 그전에 콜옵이나 메달오브아너가 있었지만 진짜 서든팀은 어이가 없네;
차세대fps 만드려고 그런것도 넣으려고 했던거 아님?
사업부 때문에 다 공중분해 된거겠지만
남들 다 할때 이제와서 도입하면서 차세대를 운운하는게 웃겨서요.
저런게 fps의 정석 중 하나로 자리잡은게 상당히 오래됐는데 본인들이 도입한다고 차세대라니
그거야 개발 초기에 뒤집어버린거니 뭘 제대로 시도도 못해봤을걸
최소한 서든1보단 차세대
뭐라는거야... 그럼 스위치는 플포보다 늦게 나왔지만 성능이 떨어지니 구세대게임기냐...
그걸 일단 기본으로 깔려는 거겠지. 그런것도 없으면서 무슨 차세대냐 라는 소리 안듣게
엄밀히 말하면 차세대는 아직 발매 안한 상태여야지.
현세대가 정확하겠네.
워딩 하나하나가 정화한지 따지고 들면 손가락을 보고 달을 못보는거야
이래서 기획진이랑 개발진이랑 싸우는거임
이번 내용은 기획진과 개발진 문제가 아니라
게임에 영업쪼과 개임을 개발한 개발진들과의 전혀다른 부서가 다툰거인듯
오히려 기획진과 개발진은 본문대로 그렇게 하면 망한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블라인드에서 본거랑 비슷한데
콜옵 열심히 배끼다가 사업부때문에 원래데로 돌아갔다라 콜옵 열심히 배꼇던 것도 자랑은 아닐텐데 밴치마킹이랑 표절의 차이도 모르는 개발부도 개노답 어짜피 개발부, 사업부가 둘다 노답이라 동정도 하고싶지않다.
돈 벌 생각 해야지 여기가 니 예술하는 곳이냐고?
아니 시벌놈들아 최소한의 게임성은 깔고가야 할 거 아냐
사업부 새퀴들은 지내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는게 대다수, 경제학 관련책만 읽으니 답이 나오나.
게임이 망하면 사업부는 개발자들을 탔하지. 성공하면 자신들의 선택이 올았다고 자화자찬했겠지.
아무리 욕해봤자 최소한의 게임성조차 없는겜 신나게 하고 그게 순위권에 올라가는게 갓한민국이라 그나물에 그밥이지
유저라고 다를거 없음
멍꿀멍멍
아무리 읽어봐도 개발부도 사업부도 ㅄ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은데
서든어택2과 개발기간이 5년이나 되는데 완성도가 왜 그따구인지를 알려주는 글
실제로 5년간 꾸준히 개발해왔던게 아닌 1년에 한번꼴로 팀전체가 싹 물갈이가 이루어지고 개발진들이 게임가발에 간섭할 힘이 없다보니
게임에 대한 애정도 식음 그런탓에 버그라든가 눈에 휙 지나갈만한 자잘한갓들 여러번 해보지 않으먼 나타나지 않는 버그등등 그런게 전혀 개선이 안된채 등장
그러면서 개발비는 계속 쳐먹고(500억까지 인건비면 개발비면 잔뜩 들고 실제로 서든 그모앙새로 나올땐 100억도 안들고 나온걸로 보임)
사업부쪽에선 자신들이 이전까지 해먹던 짬도 있고 그걸로 국내시장 개처발랐던거 믿고 깝치다가 그거 보여주기도 전에 게임이 처망하고
머랄까 좀 많이 안타까웠음 엄청 성공할거란 기댄 안했는데 그래도 국내 대표 게임인 서든어택이란 이름을 빌리고 나온게임이 그따위였던거에 참...
생가해보면 그때 전장의 아이돌이란 것도 영업부쪽에서 옵치 송하나 뜨는거 보고 저거랑 비슷한 컨셉의 한국식 주인공하나 내보자라먄 개발진한테 넘긴걸로 보인다
누누이 말하지만 돈 주는데가 권력이다.
게임이 망해도 사업팀은 살아남고 라인 노동자인 개발팀은 쫓겨나는거야.
상식적으로 게임을 완성하고 그걸 어떻게 팔아먹을지 결정 해야 하는데 한국은 거꾸로 되어있다. 그럼에도 이런게 반복될 수 있는게 돈이 되는건 또 되거든.
한국 전반이 그러하듯 실무에 쓰기 위한 기술이나 지식을 쌓기 위해 공부하고 스펙을 쌓는게 아니라 서류통과를 위해 스펙을 쌓는 본말 전도가 저기서 일어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