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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인정못하는 명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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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맞는 말일지도요~
그래서 얻은게 건물...
맞는것같은데 틀린말이네
역대 리바운드 1위는 그러려니 하는데
역대 득점도 1위군요
즐기는 자
는 무적인뎅!!
종목을떠나 1등하는 사람들은 그렇죠..
다만 1등과 넘사벽이지만 3,4,5등정도라면 어떨까 싶어요.
유명세는 덜하겠지만 기록이나 1등을 유지해야하는 부담이 없다면 물론 1등만큼의 부유함은 없겠지만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의 세계에서 3, 4, 5등은 1등과 별 차이 없습니다. 농구나 축구, 야구같은 메이저 스포츠 분야에서 즐기는 수준으로 프로가 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맞는 얘기임.
즐겨서 좋은건 어느 수준까지고, 그 이상이 되려면 힘들어야 함.
근데 장르에 따라 다른거 같기는 함.
운동같은 경우에는 즐기는 것만으로는 안되지만
공부는 즐기는 것만으로도 되는 것 같기도...
서장훈은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싸우는것 자체를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긴한데... 농구경기할땐 정말 매너가 별로라 보기 싫더군요.
저 말이 맞는 듯
두 입장의 각오 및 태도 자체가 다름
저사람말이 맞음 치열하게 산사람이 저렇게 말하니 더 와닿네요
틀린말은 아님.‥
즐긴다는 뜻에는 그 괴로워 하며 노력하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는 것.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말이겠죠.
그럴싸하니 회자된거고.
천재적 재능이 없다면 서장훈 말이 맞고,
천재적 재능이 있다면 즐기는게 맞고.
문제는 천재적 재능이 없는데 즐기거나
천재적 재능이 있는데도 즐기지 않아서 아얘 하지도 않는 것.
그리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갈 수 없다는 말은 축구선수 이영표 및 여러 해외 스포츠 스타들이 한 말임.
사람은 지겨움을 느끼는 존재..
반복에 따르는 지겨움을
즐긴다고 표현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전혀 느끼지 않음..
저기서 이야기 하는 즐긴다는게
그냥 나 즐거워 헬렐레~ 이런게 아님..
천재들을 이야기함.. -_- ;;
예를 들어 영재발굴단에 천재바이올리니스트로 나온 고소현양 같은 경우
하루종일 바이올린만 켬
걔네엄마가 하는 말이라고는
좀 쉬었다 해
밥 먹고 해
이제 잘 시간이야
이런 것들임.
그냥 그 아이는 바이올린만 연습함.
그런데도 재밌다고 함.
이런 케이스를 이야기 하는거임.
저런 애들은 절대 못 이김.
서장훈은 목숨을 걸고 했다지만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입지를 다진것도 사실이지만..
걔는 즐기는자 레벨이 아님.
조단과 타이거 우즈는 즐겼다고 말했는데...........
취미를 취미로 대하다가, 그것을 직업으로 삼기 시작하면...힘들어지죠.
즐길 수만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