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명부 암부차가 큰 사진을 찍을 때요.
최대한 둘다 다 살리고 싶으면 적정 노출은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가요?
혹시 AV모드로 제일 밝은 곳에 셔터스피드 체크하고 제일 어두운 곳에 셔터스피드 체크해서 중간 셔터스피트 값을 M 모드로 찍음 되나용?
https://cohabe.com/sisa/31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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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혹시 HDR로 찍으면 RAW 파일로도 저장되나요?
중간쯤으로 담고 뽀샵으로 마무리하는것 같아요..
혹시 그럼 제가 생각하는 게 맞나용?
스팟측광 - 제일 밝은 곳 노출 3에 맞추고 보정으로 암부 끌어 올립니다. 이미지 상 밝은 곳입니다. 광원을 바로 측광하면 언더로 찍히겠죠.
아... 감사합니다~
어두운쪽을 살리는 수 밖에요... 후보정만 답
아.. 암부만 건드리는 것이 최적이군요. 혹시나 명부, 암부 다 건드리나 해서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고수아빠진사님들께서는 무겁고 귀찮아도 스트로보를 끼우고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어느 포토샵 동영상 강의를 보니 밝은 사진과 어두운 사진 2장을 합성하시더군요.
HDR이나 노출브라케팅 같은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물부분은 어찌해야 되는지...ㅠㅠ
인물촬영은 거의 보정으로 마무리 하죠 hdr로는 촬영안할껄요 ㅎㅎ hdr은 거의 풍경용이라 보시면되요~
인물사진이 궁금해서요...^^;;;;
지금도 제 어깨엔 엄청난 짐들이 대롱대롱~ 한답니다. ㅠ.ㅠ
저는 이런 저런 생각해보다가도...
막상 닥치면 셔터 누르기도 벅차서...
일단 찍고 봅니다... 반성은 나중에 컴퓨터에서 사진 보면서...ㅎㅎ
하이라이트 안 날라가게 최대한 밝게 찍으면 됩니다
혹시 노하우라도 알 수 있을까요??
위에 바비포토님 말씀처럼 제일 밝은곳 스팟 측광한담 3 stop 정도 올리면 되나요?
하이라이트 경고 설정
카메라 메뉴에 이런 기능도 요즘 들어가나용? 신세경이네요 ^^
명부 암부중에서 뭐가 중요할지 먼저 고르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DR이 좋은 카메라라다 명암차가 큰 환경에서 둘다 살리는건 욕심이에요. 예를 들어 역광 인물사진이다 라고 한다면 스트로보가 있거나 실루엣사진을 찍을게 아니라면 명부를 어느정도 포기해야 할것이고 풍경에서 숲과 하늘을 찍는데 난 오늘 구름이 이쁜 하늘을 살리겠다라고 하면 암부를 어느정도 포기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요약하면 극단적인 명암차가 나오는데 스트로보가 없다면 둘중에 뭘 살릴지에 따라 측광을 다르게 해야해요.
극단적인 명암차가 아니라고 한다면 보통 사진이 사람 눈으로 보는것 보다 명암차가 크게 찍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사진을 만들고 싶다면 윗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런 하이라이트 안날아가게 측광해서 찍고 암부 밝기를 끌어올리면 됩니다.
여기서 만약 내가 쓰는 바디가 DR이 좋고 요즘 유행하는 필름라이크한 감성사진처럼 보정하고 싶다라고 한다면 조금 밝게 찍은 뒤에 암부 밝기 올리고 명부 밝기를 낮춰서 전체적인 명암차이를 줄인뒤에 전체적인 밝기를 조금 더 올려줍니다. 그리고 컨트 조금 올려주고 채도 빼고 비네팅 넣고 그레인 조금 넣어주면 예전에는 흐리멍텅하고 힘없다고 까이던 요즘 유행하는 필름라이크한 감성사진이 됩니다 ㅎㅎ
명부보다 암부를 살리는게 유리합니다. 명부쪽 화이트홀은 색상정보가 없으므로. . .
전 그냥 조명을...
디지털은 밝은쪽 맞춰서 촬영하고 후보정 하는게 좋습니다.
필름이였다면 노출 좀만 길게 주면 둘다 살리기 좀 편했더랬죠
극단적인 노출차이면 플래시 쓰거나 삼각대 놓고 찍고 사람빼고 배경만 따로 찍고 적당히 합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