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들이 욕을먹는이유 .Fact

좀...

영상 캡쳐만으론 여경이 저지른 짓인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여경이 그런게 맞아도 안그런 여경도 많을텐데
여경을 싸잡아 욕하는게 타당하다고 하시는건지...?

경찰 성과평가가
sns 홍보는 7점이고
범인검거는 5점이니까요;;;
가해자인 평가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쏙 빠지고
성과평가의 피해자인 경찰과
경찰 서비스의 피해자인 국민과의 언쟁;;
근데 가해자가 빠져 있기 때문에 이런 언쟁은
해결책 없는 피해자끼리의 소모전이 되는 케이스죠.

인벤에서 본 신박한 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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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조무사'
.
번뜩이는 재치에 박수가 절로.....

이거 여혐 아닌가요?

경찰은 아무리 잘해도 실수든 고의든 여기저기서 사고터지고 그게 더 부각돼서 어차피 욕먹는 집단임
그냥 감수하고 자기일 하면되는거지
이미지회복어쩌구 하면서 저런걸로 점수주고 애초에 그런걸 기획하는건 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홍보자체가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그건 홍보부서에서 할일이지 일선에 저렇게 달콤한 몇점가지고 떠넘기지 않았으면

잘못된 시스템을 거부하거나 개선하려는게 아니라 오히려 악용하는 사람은 욕먹어야죠. 성별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여혐 남혐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시스템헛점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남자경찰중에도 저걸 악용하는 사람 있을수 있거든요.
요점은 국민을 위한 서비스직에 국가공무원인 경찰이 왜 "홍보"라는 활동을 해야하고 그것이 인사고과에 포함되느냐입니다.
애초에 어떤 좋은 활동을 하더라도 그것은 국민에대한 의무이고 경찰 자체에서 저런식으로 홍보할 필요가 없거든요.
당연한 활동을 하고 생색내기(자연스럽게 알려지는것이 아닌)로 인사고과에 유리해진다는 시스템 자체가 엉망인겁니다.
여경남경 가릴것없이 저 시스템을 악용할수도 있는것이니 저건 시스템자체를 뜯어고칠문제지 여경들에 제한된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제목을 안 보고 내용만 봤는데, 댓글 읽으면서 '갑자기 왠 여경?' 이래서 제목 보니까 여경들이 욕을 먹는 이유네요... 본문 내용에는 여경이라는 게 1도 안나오는데...

이게 어디가 유머입니까?

아오 비공해도 올라갔네
이딴 선동글이 베오베라니

ㅎㅎ... 치킨 사건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