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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라는건 열정페이를 원하는거지
명언있잖아
자신이 즐기는일을 직업으로 삼지 마라.
그냥 꼰대들이 불만 표출하지 말라고 하는말
최고자리에 있는사람은 스트레스 엄청날거같더라 조금만 삐끗해도 퇴물이니 뭐니 소리 들어야하니까
즐기는건 피카소 수준이 되야 가능하지.
캬
바키마냥 뇌내 엔돌핀 돌아서 뿅가나봄
즐기라는건 열정페이를 원하는거지
최정상을 찍고온 사람이니까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다
즐기는 게 아니라 정신 나갈 정도로 해야한다는 건가...
즐기는건 피카소 수준이 되야 가능하지.
피카소도 못즐기지 않았나?
피카소 그림이 변해버린이유
그냥 꼰대들이 불만 표출하지 말라고 하는말
최고자리에 있는사람은 스트레스 엄청날거같더라 조금만 삐끗해도 퇴물이니 뭐니 소리 들어야하니까
롤판에서 페이커보면 그렇긴함 뭐 하나 삐끗하면 어마어마하게 쏘아붙임
진짜 싫어하는말 : 형 집앞인데 문좀열어봐
명언있잖아
자신이 즐기는일을 직업으로 삼지 마라.
시미켄 : ?? ㅎㅎ
근데 가장 즐기는일이 가장 잘하는 일인 경우도 많으니 ,,,
ㅇㄱㄹㅇ...만화책 관련 직종가서 잠깐 일해보니까 그 동안은 만화가 다 심드렁해졌었음; 즐기고싶은 취미는 일로 만들면 안됨...
보통 반대아냐;;? 즐기는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맞아.
취미하고 직업은 별개로 쳐야한다.
세상이 드러워서 아니면 사는게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일이든 좋아하는 일에 돈이 꼬이기 시작하면 더 이상 즐길수 없게된다.
덕업일치라는게 쉽게 되는게 아녀.
되기만하면 정말 이만한 일이 없지만 보통은 돈에 질리거나 일(취미)에 질리거나 둘중의 하나로 이어지더라.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저건 스포츠라든가 영리 추구 직업에 해당하는 얘기인 것 같아.
역대 과학자들 보면 다들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하면서 최고가 됐어.
다른건 몰라도 운동선수들만큼은 정말 전쟁이라고 생각.
즐기는 것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할까. 물론 그 운동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아마 그 혹독한 경쟁을 버틸 수 있는 것이긴 하겠죠.
하지만 그래도 경기중엔 정말 즐긴다 라는 말이랑은 동떨어질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봄. 특히나 개개인이 아닌 동시에 여럿이 순간순간의 경쟁을 하는 구기종목이나 육상, 무술 같은 건 더더욱...
김구라 ㅈ같은 습관, 삿대질 닮은것좀 고쳤으면
즐긴다는 건 뼈를 깍는 노력을 하지 않을 정도로 설렁설렁 해라 가 아니라
뼈를 깍는 노력을 하다가 지쳐서 퍼지지 않게 최소한의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뜻에 가깝다고 생각함.
그게 자신이 이루어낸 성과를 즐긴다던지 1등이 아니라면 자기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면서 얻는 즐거움 같은거
헬스로 예를 들자면 재미 없지만 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긴다는 느낌인거라고 생각함.
헬스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 사람을 얼마 없을듯.
김연아 스스로 피겨 스케이팅 자식에게 시키고 싶지 않다고 했으니...
지가 하는게 좋아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도 있긴있겠지.
즐기라는 말을 놀면서 하라는 그런게 아니라,
똑같이 죽을만큼 노력할때,,, 진짜 죽고싶지 않아서 했다... 가 아니라,, 정말
나자신의 한계가 1mm 씩 성장하는 그 기쁨만을 위해서 죽을고생을 했다.. . 라고 했을때 발전이 있다는 것이지.
분야에 따라 다르다 생각해 노력하는게 먹히는게 있고 몰입하는게 먹히는게 있지
대체로 기술분야가 노력의 영향을 많이 받고 창작분야가 몰입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나 싶음 실제로도 산업사회에서 야근이 많은데 비해 정보화사회에서는 노동시간이 늘어나는게 생산에 도움이 된다는것에 회의적이니까
전에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 자기 직업을 증오(?)한다고 해야 되나... 분명 거시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일이겠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서 들이는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뭔가 그 일에 대한 애증의 관계가 생기는 것이 이해가 감...
즐기면서 해도 될 정도로 재능이 ㅅㅂ 넘쳐흐르면 그게 가능한데
그건 뭐 100년에 한명꼴로 타고난 재능일거고
나는 뭐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
칭찬을 해야 열심히 하는사람이 있고
놔둬야 열심히 하는사람이 있는것처럼
서장훈은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거지 뭐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 즐겨라, 랑 성공한 사람의 즐겨라, 랑은 다른거 같은데.
일단 너무 자기만의 주장을 밀어 붙이려고 해서 별로임
맞아.. 걍 딴소리 하는것같음
근데 마이클조던이나 샤킬오닐같은 부류들은 즐겼을꺼 같은데;;;
오닐은 몰리도 조던은 골프를 좋아함
야구도
즐기라는 말이 어떻게 불만을 가지지 말라는 꼰대어로 해석이 되냐 ㅋㅋ 진짜 대단하다 정말 ㅋㅋ
호나우지뉴
침착맨이 즐기는자 모드에 들어갔어!!
피할수없으면 즐겨라는 무슨
게임 지면 나오는게 즐겜 얘기지... 즐기는건 곧 정신승리
케바케겠지.
사람마다 다른거지 뭘 ㅋㅋㅋ
저 즐기라는 소리가 서장훈이 말한 모든 스트레스의부분까지 여유있게 받아넘기란소리아님?
서장훈처럼 해석하려면 얼마나 배배꼬여야하지
마라톤에서 러너스하이 상태가 되는걸 즐기듯이 고통을 쾌락으로 승화하란 숨은뜻이지...
즐기라는 의미가 놀고먹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하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기쁨을 느끼라는거지 일을하면서 아무런 감정도 없고 단지 지루하다고 느끼면 그건 실패
서장훈 말에 한표 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건 일이 되면 그 때부터 싫어지게 됨.
즐기는 사람들은 프로농구에 없고 NBA에 있었거든.
진짜 즐기는 사람들은 연습조차도 즐김. 경기때 "아우 경기 재밌땅~" 이러는게 아니라 ㅋㅋ
하루 12시간 연습하면서도 "와 그래도 어제보다 기록 쪼끔은 좋아졌다" 이러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임.
별로 생각을 안해보고 말하는거 같은데 ㅋㅋ
노노.. 오늘 너네집 놀러가두돼? 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