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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교육의 위험성...ㄷㄷㄷㄷㄷ
안타깝네요..
요즘은 외국 방식(따로 재우기)에 문제점이 발견되서
엄마랑 같이 자는게 좋다고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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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벽 사이에 빠져서 죽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런데 무슨 애기들까지 교육이 필요한지...
다 부모가 피곤해서 하는 소리죠..ㄷㄷㄷㄷ
아이고...
안그래도 속상할텐데;;;부검까지하는건가요?;;;
요즘 부모가 아이 살해하는 일이 있으니..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ㄷㄷㄷㄷ
생후 2개월.... 교육?? ㄷㄷㄷㄷㄷㄷ
안타깝네요...어머니는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무슨 2개월짜리를 수면교육시킨다고
생후 60일밖에 안 된 아기를 아무도 없는 방 침대에 혼자 재우고 싶을까요..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인터넷의 폐해인듯..ㄷㄷㄷㄷ
이게 왠 날벼락...ㅜㅜㅜㅜㅜ
생후 2개월이 몸을 뒤척였다라.....잘 모르겠네요....
일단 정확한 사인이 나와야 무엇이건 문제가 뭐다 말을 하겠죠.
현 상태서 문제를 짚어 봤자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거..
2살짜리도 재울때 불안해서 쳐다보게되는데 무슨 2개월짜리를 수면교육을.. -_-
같이일하는 형이 교육한다고 이렇게 따로재우던디ㄷㄷ
얘기해줘야겠군요ㄷㄷ
생후 2개월이면 속싸개 잘 해놨을텐데 움직이긴 해도 옆으로 눕거나 뒤집진 못할텐데...음..
케바케 같이 자다 엄마 품에서 숨막혀 죽은 아이도 있어요...
부모품에서 엄마냄새맡으면서 자는게 수면교육일것같은데..,
다른방에 재우는게 아니라 같은방안에 아기침대에서 재우다가 사고가났다면...
수면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부주의 아닌가 싶네요...
아기를 개별의 인격체로 보아 다른방에서 생활하며 수면교육을 하낟고 생후 60일 지나서부터 일정한 패턴으로 독립적으로 잠을 자게 만드는 방식의 수면교육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애들 보단 부모편하자고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아기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방식이라 반대합니다만 ㄷㄷㄷ
서양식에서도 아이가 충분히 자라기 전까진 딴 방에서 재우진 않고 그냥 침대만 별도의 것을 쓸 뿐입니다. 당연히 어른이 같은 공간에 있어야죠.. 그리고 저런 일이 발생할까봐 아이를 위치시키는 방법이라든지 이불 덮는 방법 등등도 모두 세세하게 교육시켜줍니다. 덮어놓고 딴 방에 혼자 재우는 게 아님.
자세한 조사결과가 안나왔으니 무엇때문에 생긴 일인지는 기사만 보고는 알 수 없으나, 최소한 서양식 문화때문에 생긴 건 아니라는 얘기.
2개월이면 발만 동동시절인데.. 엄마가 엎드려놨던거나 이불로 덮어 씌우지 않고서야;;
속싸개 해놨으면 지가 버둥거려서 이불을 발로 차서 걷어내면 모를까 기도가 막힐정도로
이불에 박히긴 어려블텐데..... 암튼 애기는 항상 눈에 보이는 범위내에 있어야근네요;
가슴 아프네요. 자식의 체온을 느끼고 만질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요...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시간을....막막해집니다....
수면교육이라 말하지만, 귀차니즘인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교육이라니....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기사중에 다른방인지 같은방인지는 안나와있고 침대만 따로 썼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리고 육아서보면 보통 엄마랑 같이 자지 말라고해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9759&cid=51026&categoryId...
2개월이면 뒤집지도 못할텐데 어떻게 이불에 숨이 막혀 죽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두달된애를 뭔 수면교육을 시켜 ㅜㅜ
말이좋아 수면교육이지 부모 편하려고 하는거... 본인이 그렇게 얌전히 잠들었는지 본인의 부모님한테 물어보면 답 나오는 일임, 본인은 부모 고생시켜놓고 자기 자식은 안그러길 바라는건 오류
모유먹고 바로 자서 그런건 아닌지..
그럴 가능성도 있네요.
트림을 항상 시켜줘야 하죠..ㄷㄷㄷㄷ
그러게유..ㄷㄷ
트림 제대로 안 시키면... 토
수면교육이 뭐 거창한 게 아니고 양놈들 모양으로 한 침대에서 안 재우고 별도 침대에서 재우는 거 아닌가요?
걍 이름만 붙인 거 같은데 서양에서는 낙상사고와 부모에 깔려 영아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렇게 키웁니다.
영아 돌연사가 원인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애 부모가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양놈이 뭔가요? 참...
굳이 수면교육이라는 표현을 했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수면 교육 아니라 항상 옆에서 재우더라도 애 잠자는 동안 잠시 집안일 할 수도 있는 거고 하필 사고가 벌어진건데.
저렇게 표현하면 2개월짜리를 무슨 수면교육이니 뭐니 말 많을듯
2개월된 아기가 몸 뒤척여봤자 손이나 휘저었을건데
그것도 싸게로 감싸져있으면 불가능하죠
트림을 안시키면 소화를 못시켜 괴로웠긴 했겠네요
같은침대에 자는것도 얼마나위험한건데...
토사물이 목에걸려 질식했겠죠
안타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