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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고장난 개인주택인데 모르는사람이 들어와서 담배피네요...

방금 더워서 현관을 열어두고  시원해서 문앞에서  자고 있었는데


흰옷 입은 남자가 담배피고 

  문열려있고 사람이 누워있으니까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저번에  어떤  아줌마는   대문이 열려있으니까  그냥  들어와서 


폰으로 시끄럽게 전화하면서  집안에 수돗가가 있는데

거기 앉아서  오줌을 눕니다;;;;


그래서 뛰쳐나가서  지금 뭐하시냐고 일부러 쪽팔리라고 끝까지 처다봄 

아줌마 당황하면서 
끝까지 오줌누고  아무말도 안하고 뛰쳐나가더라구요 


남에 집에 대문열려있다고 들어오는 이유가.... 
댓글
  • 괴롭 2017/07/26 03:04

    led 전등 쫙 설치해두시고
    감시카메라 설치해두시고
    누군가 무단 침입하면
    스위치눌러서 환하게 밝혀주세요
    밝아질때 감시카메라 있음 문구가 확실하게 보이면 좋겠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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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B 2017/07/26 04:10

    CCTV 촬영중 카드 부착하면
    대부분 ㄲㅓ집니다
    별 정신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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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징어 2017/07/26 07:09

    거참.... 진짜 듣도보도 못한 병진들이 세상에 많구나........
    글쓴이 위추 받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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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하는냥이 2017/07/26 09:54

    진짜,,, 미친 사람들 많음.. 대문이 열려있으면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그런 생각을 하는게 진짜 멘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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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섭 2017/07/26 10:20

    못배워서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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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콩4 2017/07/26 10:21

    일단 작성자님 안전을 위해서라도 대문부터 고치셔요...
    운 나쁘면 벌써 뭔 일 당했겠어요;;; 듣는데 식겁하네요 그리고 다이소 가시면 CCTV 촬영중 카드랑 공갈 CCTV 있는데
    그것도 사다 붙이셔요 골목 쪽 주택가 이신거 같은데 영 이런 쪽엔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와서 시간 때우거나 기웃거리더라구요 ㅠㅠ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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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꿀오소리 2017/07/26 10:28

    우리집은 버젓이 대문이 있는데도 옆집 놀러온 사람들이 휘적휘적 들어와 잔디에서 담배핍니다.
    나가서 누구냐고 물어보면..
    "아~~길인줄 알앗다고"
    말이야 방구야...
    담배꽁초  우리집에 던지는건 덤..
    아 진짜 휴가철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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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중독곰♡ 2017/07/26 10:33

    어... 제가 알기론 그거 주거침입일걸요? 증거 모아서 고소해서 일실x 보여주시고 카메라 설치하고 촬영중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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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한땀 2017/07/26 10:38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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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pholic 2017/07/26 10:55

    처음엔 대문 열려있으니까 마당에 들어오고
    그 담엔 현관문 열어보고
    그 담엔 방문 열어보고
    뭐가 떨어져있길래 줏어가고...(자기 말로는)
    그런 순서인가요???
    큰일나요!!!
    얼른 대문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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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트필 2017/07/26 11:01

    오래된 다가구 주택이라 대문이 오픈인데...남의집 옥상까지 올라가서 붕가붕가를 합디다... 그이후론 옥상에 잠금장치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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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드래곤 2017/07/26 11:02

    저희 집 대문없는 집인데요.
    주택가 대문 없애고 주차장 만드는 사업 한창할 때 저희도 대문 떼고 주차장 만들었죠.
    주자장이 생긴 건 좋은데 거기 차가 없을 때 환장합니다. 함부로 막 세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그 주차지는 동네 골목도 아니고 엄연히 사유지인데 막 들어와서 양해도 없고 연락처도 없고.
    진짜 여기가 미국이라서 총으로 차 박살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여러번이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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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왕스타킹 2017/07/26 11:02


    뭐요? 왜 남의 집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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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김씨 2017/07/26 11:03

    수돗가에서 오줌이라니... 개 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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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rrior80 2017/07/26 11:09

    예전에 ... 저희 집이 북한산 근처였을때에요... 야산자락에 조그만 주택이었는데... 북한산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저희 집 대문 앞에서 응가 한바가지 눕는 아줌마를 본적이 있어요... 대문 앞 자동차 뒤의 딱 그 공간에서요... 급한건 알겠지만... 허허... 대문 고치시고 대문 위에 씨씨티브이 달아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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