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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반팔셔츠 + 남색 테니스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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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명입니다.
연하늘 반팔셔츠 + 남색 테니스치마 입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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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치마도 끌렸지만 오늘은 그냥 테니스치마로 입었습니다.
파랑색은 사람을 참 깔끔하고 정갈하게 보이게해주는것같에요.
댓글
  • 시냐몬맛우유 2017/07/26 09:07

    깔끔 + 시원 두마리토끼다 득템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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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파게티 2017/07/26 09:23

    와..완전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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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고추 2017/07/26 09:33


    해군 수병들이 입는 작업근무복 셈브레이와 당가리 색상 조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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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발트스타 2017/07/26 09:45

    깔끔하면서 건강미가 보이네요!
    테니스 스커트 입으신 분들 보면 운동 꾸준히 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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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크리토 2017/07/26 09:47

    테니스 치마입니까? 바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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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7/07/26 09:48

    설레게 하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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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lmarket 2017/07/26 09:49

    옷은 기본적이고 단조로운게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물론 잘~ 꾸미고 추가하면 보다 더 예쁠 수 있겠지만, 왠만해선 잘 하기 힘들죠.
    많은 경우 더 예뻐보이긴커녕 이상해지고 부담스러워집니다. 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람이 옷을 입는거지 옷이 사람을 입는게 아니라 생각하기에, 옷은 최대한 절제(?)해서 입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지나치게 화려하고 예쁜 옷은 사람을 가려버립니다.
    그 맥락에서 테니스 스커트는 언제봐도 예뻐요. 베스트입니다. 각도기로 잰 듯한 예쁨.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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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첵알림 2017/07/26 09:55

    시원해보여서 좋아요 테니스치마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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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유 2017/07/26 10:34

    헐.몸매 저인줄 ㅋㅋㅋㅋ깜짝놀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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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tleG 2017/07/26 10:45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패션입니다.
    작성자님을 데려갈 순 없으니 패션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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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MAIN 2017/07/26 10:45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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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수성왕 2017/07/26 10:47

    옷 배합도 예쁘지만, 핏이 예술!이네요.
    옷을 자기몸에 딱 맞춰 입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근데 기성복을 딱 맞게 입는 건 진짜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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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ES 2017/07/26 10:51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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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의먹거리 2017/07/26 10:52

    존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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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한조각 2017/07/26 10:55

    사펑피펑?
    나랑 사귀고시펑?
    우리 결혼식 끝나고 피로연하고시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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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마적곰 2017/07/26 10:56

    완전 넘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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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본마스터 2017/07/26 11:06

    거울 닦아드리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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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이97 2017/07/26 11:14

    이쁘네요.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저 치마는 좀 뚱해보이기 쉬운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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