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둘 다 조국을 사랑하는 군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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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군은 지금보면 참 고뇌가 많은 캐릭터였음
옆에서 트롤이 일부러 싸움 부추기는 바람에..
그렇게 조국에게 버림받은 험멜 장군은 2차대전으로 타임리프 하여 연합군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ㅇㅇ 그건 맞는듯 나중에는 실제로안쏨 저장군이 ㅇㅇㅇ
더록
저 장군은 지금보면 참 고뇌가 많은 캐릭터였음
ㅇㅇ 저게 작품명이 뭐더라.. 기억이안나네 영화채널에서 나오면 꼭보던작품이었는데 ㅠㅠ
더록
땡큐! ㅇㅇ 그거였군
다들 그렇게 변명하지.
옆에서 트롤이 일부러 싸움 부추기는 바람에..
그놈 때문에 안죽어도 될 사람이 여럿 죽어버렸지....
피의 축제다!!!!! 샷샷샷!!!!!!!!!!!!!!!
그렇게 조국에게 버림받은 험멜 장군은 2차대전으로 타임리프 하여 연합군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에너미 엣더 게이트
ㅇㅇ 그건 맞는듯 나중에는 실제로안쏨 저장군이 ㅇㅇㅇ
안쏘는게 아니라 쏘지말라고 소리치지 사격정지!! 애초에 싸우길원치 않았고 딱봐도 전멸각인 저군인에게 왜 그러냐고 화내는거지 ㅇㅇ
아 미안 내가 실제로 안쐈다는건 뒤에 그 화학전용미사일 이야기였어 미안!
쎾쓰
ㅇㅇ장군이 원하는건 부당한 대우의 개선이었고 화학탄두를 쏘면 대의에 어긋나는 짓이었으니까.
ㅇㅇ 그장면보고 감동했음 ㅇ 아저게 미국의 군인스러움인가 싶었어 ㅇㅇ
모던워페어2였나 거기서 본듯한 배경인데
더록 오마쥬였구나..
이 영화를 끝으로 마이클 베이는...
13시간 근래에 나왔는데 꽤 잘만들었습니다
오히려 덜 빵빵 터트리고 미군 만세를 베이스로 깔고 가니까 영화가 잘 만들어진 이상한 케이스 ㅋㅋ
더록이 마이클 베이가 만든거라는 농담은 웃겼다
사실 마이클베이보다는 제리브룩하이머랑 작가진(쿠엔틴 타란티노도 관여했죠)빨이 큰 영화라...
다만 촬영자체는 마이클베이 리즈시절의 실력을 보여주죠.
재능자체는 있는데 그게 영화감독이 아니라 촬영감독으로서의 재능이니...
그리고 트포 말아먹어서 그렇지 중간 중간 만든 영화는 평타는 칩니다.
90년대~2000년대 초까지 만든 마이클 베이 영화는 괜찮은게 많음.
트랜스포머도 1,2 까지야...
저 배우 팬들이 바라는 소원이 롬멜 장군 역활로 나오는 거임
2차대전 군복이 간지나게 어울려서
케서방 리즈시절을 만들어준 영화지
이 영화는 명작인데..
트랜스포머 으으...
마이클 베이의 최초이자 최후의 역작
지금와서 생각하는거지만 전쟁나면 내 지휘관은 저런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겟음. 영화로 보기엔 멋지지만 결국은 애국심두르고 ■■하는거라..
애드 해리스는 롬멜역할에 어울리고
러셀 크로우는 남북전쟁당시 북군 장군 그랜트 역할에 어울릴 듯
이때 진짜 대사가 동사 하나 바뀌는데 존나 멋짐.
I can not get that order!!
I will not get that order!!
근데 저기선 둘다 같은말로 번역했네...
호ㅗㅇ
조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싸울때
옆에서 냠냠하는 매국노당이 생각난다
현재도 진행중
특공대 대장이 잘못했네
아무리 드립욕심이 나도 그렇지
저 상황에서 똥.오.줌. 못가리나?
초반 시퀀스가 영화의 모든걸 말해주지
빗속에서 아내에 무덤에 국가에서 받은 훈장을 두고 오면서
더 이상 이런 부조리함을 참을 수 없다고 하는...
그러면서도 병사들이 건내는 경례를 칼 같이 받으면서 지나감
그 한 씬으로 에드 해리스의 케릭터와 대의가 완성되 버렸음
다시 생각해도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스타트가 아니었나 싶음
저거 특수부대 원들 임무수행중에 죽은거 제대로 처리 안해줘서 반란하는거 정당화되순없지만 멋있긴함 솔까 금마들 디지든말든 장관급에 만기하면 편하게 놀고먹을꺼 다포기하고 내 삶을 위해 싸워줄 장관급 군인이 어딧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