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0 새로그립 통수사건과 관련하여 분개했던 분들이 재법있었습니다.
통수를 맞았던 상당수는 니콘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이었구요
뭐 그게 대수냐라고 생각하셔떤 분들도 계셨구요
(다 생각이 다른것이니 서로의 입장은 분명히 준중해야 하죠^^)
D500 새로그립에 통수 맞았던 사람이지만 포럼에 분노를 표출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잠자코 있었습니다. 단 이 사건은 절대 잊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떤 신제품을 내던 일단은 지켜보자..
그 당시 니콘코리아는 아무런 해명도 없었고 그냥 얼렁뚱땅 넘어간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저런 시간지나 D850이 언제가는 등장할듯 합니다.
D500 새로그립에 통수를 당했던 사람들에게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신제품이 나오면 1년 이상은 두고봐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으며
저도 그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일부입니다.
D500 새로그립에 통수 사건을 당했던 한 사람으로서
얼덩뚱땅 넘어가는 과거는 절대 없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3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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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신제품은 1년 후에 초도거품 빠지고 그립행사할때 사는게 진리죠.
예 진리의 말씀입니다...
무더위 건강히 계시죠
요즘 더위에...너무 달리지 마세요..몸도 좀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살살 움직여볼 얘정입니다.
A9 스포츠 리뷰어로 활동하면서..
4주차가 되었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의 70%는 이룬것 같습니다.
미러리스로 극한 동체를 촬영할수 있다는 이펙트는 주었다고 생각하기에
약간 릴렉스할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때 바짝 불태워볼 계획입니다^^
배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인자 니콘은 예판 안함더
디포스 까진 괜찮았는데
디오백때 진짜 식겁했네요ㅜㅋ
당시 짱이 사장님 맴.. 잘 알아예...
아직도 애증이 교차하시죠.
어차피 '헬조선 개돼지들 어케 후려야 야스쿠니 신사에서 고개 숙일 때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을지'
고민할 거임.
그 밑의 월급노예들은 어케 문구를 꼬아놔야 '아이구~ 호갱님, 안타깝지만 규정을 왜 쪼빠로 안처보고 GR이세요~'
할 수 있을지 고민할테고.
미쯔비시 계열이니.. 어찌보면 당연할수 있겠네요 ㅠㅠㅠ
저는 D750에서 한국만 와이파이 뺄때부터 마음이 불편했네요..
마자요. 당시에도 황당했었죠....
ㄷ500 통수맞고 해롱거리다 ㄷ5 스튜디오 힣인품을 쫙 깔아서 2연타 먹고 두번다시 예판은 안히기로 맘먹었습니다
오타 = 할인품
원십님도 충격이 크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