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모론과 혼밥, 혼자여행하는 걸 즐겨하는 사람임
제가 이 사안에 대해서 뭔가 꾸리꾸리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네가지.
첫째. 혼밥하는 사람은 저런거에 별로 신경 안쓴다.
둘째. 황교익이 혼밥에 부정적인 생각을 지니든 말든, 저건 개인의 생각일 뿐. 여론이 너무 과민반응하고 있다.
셋째. 이 사건이 일어나는 날에, 문재인과 황교익의 케미터지는 영상이 인터넷에 나돌았다.
넷째. 황교익은 전형적인 문재인 지지자다.
이 사건은 탁현민과 비슷한 것 같음.
문재인의 주변사람들, 특히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사람들.
이런사람들에 대해 하나의 실수나 사실을 왜곡시켜 부정적인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는 것.
그래서 조금이라도 연예인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거나
아니면 문재인을 조금씩 압박하는 거임.
물론.
이건 소설임.
적당히들 알아서 걸러 듣길
근데 밥 혼자 먹는게 무슨 이상한 일이라고 논란까지 가져오는 걸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관심이 답입니다.
같이 싸워 준다해서 떠들기 시작하면 일이 더 커질것 같습니다.
황교익 이분 이전부터 소신(?)발언 때문에 오해 혹은 구설에 많이 올랐습니다.
굳이 누군가와 비교해야된다고 한다면 황상민 교수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저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봅니다.
저도 혼밥 혼영 혼자여행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누가 이런 성향에 대해 뭐라 하든 신경 안씀여..
누구 눈치보면 혼밥 못하죠
저건 황교익이 잘못한거 맞습니다 ;;;
왜 이런 쉴드 글이 .....
뭔대요?
https://youtu.be/IAndjKsEJ-U 황교익 혼밥 이야기 나오는 뉴스공장 영상인데 보시고 판단하시죠. 여기엔 그런 이야기가 없네요. 다른데서 그런 말 했다면 황교익씨 잘못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여긴 전혀 구런 내용이 없네요.
디스패치 애초에 국정원이고 으쌰쌰 해서
니슈 덮기용 기획 열애설이나 터트리는
전형적인 황색언론인데 뻔하죠
그 방송분 들은 기억이 있는데
밥은 같이먹는거다 혼자먹는 건 좋지 않다
사람과 사회와 경험적 측면 등등에서
이런 내용이었어요
공감합니다. 사람하나 프레임 씌워 욕맥이는거 순식간이더군요. 저도 혼밥 좋아하는 편인데 뉴스공장 들으면서 혼밥족 무시한단 늬앙스 없었고 자폐아 발언도 상징적인거여서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며어아칠전 방송을 이제야 꺼내서 여론몰이라.. 속보이더군요. 예전부터 문지지자로 페북같은데 언론 까는 글 많이 쓰시던데.. 걍 벼르다가 이미지 배릴려고 작정하고 글쓴거 맞아 보입니다.
내가 들었을땐 고개 끄덕일만한 내용이었음.
혼자서 자취하거나 혼자서 밥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한 것이 아닌 충분히 공동체안에서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을 고집하는 현상에 대해 얘기한 것인데... 흔히 말하는 악마의 편집에 당한 케이스.
디스패치가 관제 단체 성격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잖아요
저 언론사 교익쌤이 고소해야죠 아주 대통령주변인들 못잡아먹어서 안달 소설 써제끼는 기레기들.
작은 거 트집잡고 부풀려서 대통령지지하는 유명인들 움츠려들게 하려는거죠.무관심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명나와도 자폐라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ㅈㄹㅈㄹ하는 것들 많아요... 실질적 난독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슈화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황교익 쌤이 그런 저질스런 단어를쓸리없음.
대중이 개돼지 언론이 레밍...이런 것들과 맥락을 같이 하던데 그짝 503 워딩인데ㅋㅋ
더군다나 없는 말이잖아요...
혼밥을 고집하는건
스스로 사회적으로 고립됨을 의미하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혼밥이 이슈가 되는것이
사회가 병들어 가는것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되므로 주의를 가져볼만 하다
라고 해석이 되는데??
요즘 기레기들은 못배워 먹은 것 같군요
이 마저도 누가 시켰겠지만
아주... 달을 보라고 가리킨 손가락의 손톱의
때를 보고 욕하는 인간들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