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고 싶습니다

성격차 부부관계기피????? 아이도 둘이나 있으신데 조금더 생각해보시져..... 저랑 비슷한 조건이군요....성격이야 뭐......생삭하기 나름이구요... 부부관계는 정 중요하다 싶으면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아니면 외식이라도........아이가 받을 상처를 위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조시길 권유 드립니다

변호사랑 상담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상담료 보통 개인사무실가면 타임당 5-10만원하더군요

힘내세요...

이혼하고 싶다 싶으면 하세요... 요즘 뭐 이혼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주변에 이런 사람들 널렸습니다..
정말 마음도 안맞고 사는게 전혀 즐겁지도 않은데 애들 때문에 산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혼 해본 사람으로 권고 드립니다..
저는 짧은 인생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자는 취지로 그렇게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또 이혼하고 다시 재혼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글고 협의이혼이면 변호사고 뭐고 다 필요없고 법무사한테 가면 금방 끝납니다.
절차도 아주 간단하고

부부 상담을 먼저 한번 받아보심이

이혼 하고 싶으면 하시는거죠.........
그런데..
아이들 얼굴 한번 보고 생각해 보세요...

이혼은 협의이혼과 청구(소송)이혼이 있는데.
상대방의 귀책사유가 큰 케이스에서
다음과 같은 경우 청구로 진행해야합니다.
1.위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상대가 안줄려고함
2.재산분할 합의 실패
3.양육권 친권 합의 실패
4. 이혼 후 면접교섭권 합의 실패.
5. 상대의 귀책사유가 분명함에도
이혼에 응하지 않을 때
위 처럼 이혼에 대한 합의가 되지 않으면
청구를 해서 소송에 가야하고(변호사필요)
먼저 아내분과 이혼에 관해 협의를 해보세요.
이런 저런 문제점 때문에 같이 못살겠다.
이혼을 하자고 해보시고.
상대가 이혼에 동의하면 부차적인 세부사항을
협의하시면 됩니다.
협의에 실패하시면 청구하시구요.

애들 어릴때는 부부관계 힘듭니다 젊은 부부중에 절반은 그럴겁니다 남자는 해소가 안되니까 스트레스 쌓이고 성격차이가 있다고 하고 여자는 애들키우느라 스트레스에 부부관계는 평생 안했으면 하고요 조금만더 기다려보세요 금방 지나갑니다
애들 크면 자연스럽게 다시 좋아져요 오히려 역전됩니다

부부관계 기피면 뭔가 있는뎅 ?
남편분이 아내를 밀치는 상황이면 맘을 가다듬고 아내분을 살살 구슬러서 상황을 바꿔보세요.
한두달 해보고 아무런 기척 없스면 그때 결정하세요.

당사자들끼리 진지한 대화가 우선이죠.

아니다 싶을 땐 빨리 정리하는게 좋더라구요
결과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아닌 경우가 훨씬 더 많아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