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이건 아니지않나요 게시글의 남편입니다.

집 위생상태가... 아가 키우기엔 심각해보여요..
구더기에 곰팡이..옷에요..?ㅜㅜㅜ그 상태에서 아내분이 친정가신거에요?
요건 제가 보기엔 정상 참작될수밖에 없는 이유같아요
한 일주일 더있다오시라하구 집 싹 다 드러내 청소먼저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와이프없는 2주사이에 쥐가 들어온건가요??  베란다있는거면 아파트나 빌라일텐데 ㅠㅠ쥐가 있다구요?  쥐잡아야한다는 이야기를 왜 와이프님이 빼놓고 쓰셧을까요~ 쥐라니 요즘 하수도도 잘되있어 쥐보기힘들던데ㄷ ㄷ

세상에 집이왜그래요
뭔집이 그래요
쥐가나온다니
죄송한말씀인데
아내분 살림안하세요?
전업주부 같은데 왜 집이 저런거죠? 애도 키우는집에서?
그리고 아내분 이해가 안돼는게
앞뒤 다잘라서 글을 쓰셨네요..
참..양쪽말 다들어봐야하는게 맞는듯..

헐...쥐..;;;;;;;

????쥐가 잡은 것만 4마리라구요? 애키우는 집에요????? 평소에 살림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맞벌이라도 나눠서 청소하실텐데...?

사실이라면 참 슬프다.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가정을 부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글 올려서
'제 정신 아니다'부터, '자식 보기 싫어하는 아빠', '미x놈'에 외도 의심같은 소리까지 듣게 하고...
나라면 참 슬플거 같다.
나보다 어린 사람이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정신을 유지하고 글을 침착하게 썼는지 신기하다.
그래서 위로를 보낸다.

곰팡이 핀 옷들과 날파리 구더기 낀 설거지도 다했으며 베란다에 쌓인 쓰레기까지 다정리했습니다...라니
2주간 친정에 가 있을게 아니라 집 정리를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이 무슨 경악스런 환경입니까?
더군다나 아기 키우는 집에서...   아이고...ㅉㅉ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유에 글을 쓰면서 스스로 본인이 어떤지 좀 제대로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아니 굳이 오유 뿐만이 아니에요. 왜? 얼굴 보면서 못할 말들을 인터넷에서는 하는걸까요?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 유리한대로만 말을 하는걸까요? 그래서 자신에게 대체 무엇이 좋은게 있을까요? 가짜를 꺼내놓고 남들이 위로를 해준들... 그게 뭔 놈의 제대로 된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역시 사람은 본인 불리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군요. 이래서 남의 집 이야기에 함부로 판관나리 흉내내는 것이 아닌데, 욕보셨습니다.

http://todayhumor.com/?wedlock_9389
이게 그 글이네요

곰팡.....이?? 쥐.....????(동공지진)

집이 노후된거아닐까요;; 여름이라 곰팡이 번진거고;
암튼 2주+기간더달라 화냈다고 해서 이해가 안갔는데 집보수때문이라면 납득할수있네요
근데 이정도 간단한 대화도 두분이서 안하세요??
집보수(청소)하느라 집이 엉망이다혹은 위험하니 조금만 더있다와달라 이정도의 대화요;

헐 쥐....학교 다닐때 이후론 쥐를 접한 적이 없는데...사연은 둘째치고 곰팡이에 쥐, 구더기 까지 끓는 집이라면 너무 고생하며 사시네요ㅜㅜ

그런곳에 지내면 본인 정신도 피폐해지지않나요..왜그러시는거임 ㅜㅜ

역시 사스가 그분들 가차없이 남자 병신 만들고 욕해놓고 이런 글에는 커빼기도 안보이지

쥐가 나올정도는 집을 안치우고 더러운 환경으로 볼게 아니라 건물 자체의 문제같네요....

글쓴이의 그동안 올렷던 게시물을 보믄..
와이프가 오해할만 할것도같네요
와이프 친정갔다고 좋아?하는 게시물이 꽤 여러개네요..
근데 게시물중에 익명 풀린게시물이 잇는거같은데..
그거 공개되도 괜찮나요;;
글쓴이분 확인해보세요

집이 왜 그렇게 더럽고 환경이 안 좋은건지 이상하네요
당연히 아빠니까 걱정하신걸거고... 애초에 친정에 가신 이유가 청소때문이 아니었죠?????
왜 이렇게까지 된건지 의문이네요

지난글............ 어............ 복잡하네

이런말씀죄송하지만..tv에 나올법한 이야기네요..인터넷보다위생부분부터 해결하심이..두분이 서로입장을 하소연하실때아이는 몸도마음도 병들어 갈것같습니다.

오래된집이면 쥐 나올수 있죠... 아니면 근처가 상업지구거나..
밀가루 있는곳은 쥐가 함께한다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집 임대해주는 사람들이 빵집을 안좋아한다. 뭐 이런 얘기도 들어봣어요... 쥐나온다고..

지난 글을 보니
남편분이 좀 보살이라는건 알겠습니다

이건.......양쪽 말 둘다 믿을수가 없다....

가정집에 곰팡이와 쥐라니... 그냥 친정에서 산후 우울이든 뭐든 고쳐서 오라고 해요.... 아 진짜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같은데;;; 집에 어떻게 쥐가 있어요????

모지 대놓고 낚을려고 앞뒤 다 짤랐다정도의 내용이네요
철이없어 보인다 썼었는데 죄송하고요
와이프분이 왜 그렇게 글을 썼는지 대화 잘해보셔서
두분의 관계가 원만하길 바랍니다

에? 지난글 고게에 쓰신거 뭐지...
동공지진나네요
그나저나 쥐가 나오는 환경이면
아마 위생상 엄청 안좋을거 같은데
전문청소업체 불러서 소독까지 싹 하셔야지 싶어요
그나저나 애 옷 곰팡이 생길때까지 냅둔건가여...?
부인분 지난글이 안보여서 뭐라 못하겠는데
쥐 나오니까 잡아야되니 좀 더 있다가 오라고 말한건데 그런 부분을 빼놓고 얘기한건
문제네요 매우 ㅡㅡ

쥐가 나올 정도의 환경에서 사람이 살 수 잇는 건가요;;;;넘나 심각해 보이는데요. 진짜 전문청소업체 불러서 집 싹다 뜯으셔야 할듯해요 ㅎㄷㄷ

왜 주작 같아 보이지?

애기 우유토한옷 이날씨면 하루도 안되서 곰팡이펴요. 구더기생긴 설거지는 몇날며칠을 하는게 아니잖아요. 집이 저지경이고 남편이 수습하셨으면 빨리 아내분과 충분히 대화하시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쥐가 베란다로 네마리? 다섯마리가 들어와있는걸 한꺼번에 목격하신건가요? 쥐 생긴걸 보고 구분할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두마리가 남은걸 어떻게 아는지 좀 의아하네요. 베란다로 들어왔으면 다시 나갈수도 있을텐데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쥐때문에 마누라를 집에 못오게 한다는게... 아내분 친정간다고 환호하고 처갓집 가야한다고 절망하시던 지난글들 때문인지 좀 이상하게 보이네요.

이 분 이때까지 쓴 글로 유추하니
부인 분이 역대급인 것 같네요.
멘붕 올 정도인데 남편 분 최소 부처님 맞네요.

지난 글 보니 할 말이 없네요..
와이프분 뭐죠;

지난글...미치겠다..

지난글 읽어보니..거참...글쓴이보다 리플 단 사람들이 더 이상하네요..
미친거 아니냐/바람 아니냐/정신이 있냐 없냐로 추천 뒤지게 받아 먹고...
지금은 아무 말 조차 없고 ㅋㅋㅋㅋ
남의 일에 그리 울그락 불그락 뎃글 달지 말고 본인들이나 챙기시지...

현 상황

역시 남녀, 부부 관계의 조언은 어느쪽인가로 편향되어 오해를 사는군요
두분다 대화가 필요하네요 두분다 잘못 없어요
그냥 시기가 그래요
부모가 된다는 것이 아이와함께 부부도 가정에의 책임감이 어른으로 커가는 시기예요
대화하세요 차분하게 상대방의 눈으로 보세요
이겨내면 다른 행복이 보여요
그리고 당분간 오유 보지 마세요 꺼두세요
서로 화만 돋울것 같아요

다 떠나서 아기 키우는집 위생상태가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