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로 심각하신듯 한데...

저도 상황좀 보다가 헤이트 보트 하고 팝콘이나 씹을랍니다.

저도 10년 20년후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페미니즘의 비양심과 모순적인 모습을 보면
화가나기보다는 참 웃겨요ㅋㅋ 저런 페미니즘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하면서요.

전 요즘 고위직에 여자들을 20% 조금 더 넘긴 수준밖에 안된다라며 문대통령에게 빼엑질 하는거 한숨밖에 안나오는 기분으로 구경 중입니다
지난대선에는 망설임없이 아니 오히려 선거일이 기다려지기까지 했는데 이번엔 너무 투표 하기가 싫어서 안 할려다가 겨우겨우 그래 적폐청산이란거 꼭 좀 해라 라는 마음으로 투표 했는데 이제 고작 임기 3개월째에 페미가 페미대통령에게 빼엑빼엑 거리고 있는 꼴을 보고 있자면 짜증만 납니다

팦~ 콘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시게 관련쪽은 해탈해서 최저시급쪽 이외에는 댓글 거의 안쓰고있습니다. 그냥 현탐온거에요.

여성정책 인사 반대하면 다 적폐로 몰았는데
지들이 적폐짓 할라구요? 사람이 일관성이 있고 한말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지
사람새끼들이면 못그러죠 ㅎㅎ

물론 어떠한 비판도 하면 안돼요
군게에서나 추천받는 글이지 다른곳에서 나왔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비판을 하면 비판적지지인데 이걸 적폐로 보거든요
지지자라면서  비판하면 알바다!! 라는 글이 베스트란게 이틀전이던가요

머 저희는 구경하고 어찌 대처하는지 상황을 봐야죠. 조용히 있으라고 했으니

이건 아니라고 소리치는 말들에 분열일으키지 말라고 찍어누르고,
대선후에 우려했던 일들이 터져서 봐라 이러니까 경계했어야하는거 아니냐는 외침에 귀닫고,
다른건 모르겠지만 지금 하고있는 '여성인권' 을 위한다고 하는일들, 미래에 어떤 커다란 부메랑으로 후손들을 덮칠지 참담한 기분뿐입니다.
한국에서 애 낳고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남자애 낳으면 태어나면서 죄인급이 되는거라

뭐 하루이틀이던가요 ㅋㅋㅋ 대가리 깨져도 지지한다던 사람들 통수 한 번 거하게 맞는 꼴 좀 보고 싶은걸요 ㅋㅋ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 해!
그래서 임명한 여가부 장관 상태가?

싸우긴 지쳤고 그냥 DJ 말씀대로 담벼락에 대고 욕이나 하고 있습니다

저는 흥미진진하던데요ㅋㅋ
분명히 우려했었고 수차례 경고했었는데 돌아온 것들은 '비판적 지지 = 손가혁, 국정원 알바, 일베, 분탕러...' 로 취급했던 사람들이나,
대선만 지나면 같은 편 해주겠다 했지만 아무 말 없었던 사람들이 슬슬 속 터져가는 꼴 보고 있으니까
팝콘 먹을 맛 나더라구요 ㅋㅋ

심지어 18대 대선까진
무효표라도 던지고 와라더니
19대 때는
무효표가 불투표랑 뭔차이냐고
비공폭탄

재밌네요. 홍위병마냥 완장차고 궁예짓하며 내 표를 죽일까 살릴까 고뇌하는 군게양민을 닥치는 대로 학살하다 본부가 메갈총본산에 털리는중.

ㅋㅋㅋㅋ 이제와서 같이 몰아내자니 ㅋㅋㅋ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부러~

저는 불과 2시간 전 까지만 해도 멘붕게 글썼다가 군게냄새 살짝 풍겼다고 (의도한것도 아니었음) 베스트에서 사드맞고 추락했습니다.

결국 그때 해결 못하고 미뤄둔 문제가 이제서야 터지는거죠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적폐들 다 쳐내기 위해서 내부의 적이 없는 완전 무결한 상태로 당선되길 바랬는데 딱하나 페미 적폐를 못 버린게 이제 슬슬 수면으로 떠오르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ㅜ
진짜 그때 당시 페미는 버리고 갔어야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때 구태정치들 못버리고 갔던거랑 같은 결과 나올까봐 무섭고 두렵네요

팝콘 까먹는중인 사람 추가요 ㅎㅅㅎ
이젠 내 일이 아닌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