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한 양을 자랑하지만 오늘 제가 온 곳은 그렇지 않아요
모로코음식을 하는 곳인데
취향에 따라 극호와 극불호를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 제가 먹을 요리는 양고기 타진!!
커리소스 양고기찜 정도의 음식입니다 그리고 대량의 건포도와 아몬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노란밥은 버터를 넣어 지은밥인데
그 양이 햇반 두개정도의 양입니다
먹는 방법은 밥에다 소스를 살짝 적시거나 빵도 마잔가지로 소스를 찍어먹으면서 양고기를 깉이 드시는 방법인데요
기름진밥에 마찬가지로 기름지면서 매콤한 타진을 번갈아 드시면 됨니다
양은 성인 남성에게도 든든한 양입니다
참고로 주인아저씨가 계실땐 한국어나 영어가 통하지만
아주머니와 할머니는 모로코말만 하시는듯 하네요
메뉴판은 한글로 써져있습니다
우왕~~~ 여기 위치가 어디쯤..되나용?
가게명을 알려주세요.
정 아니면 초성으로라도..
지명과 초성이면 제가 알아서 찾아갈게요.
남산동에 있는건가용?? 이슬람사원근처
요기맛있어요 ㅋㅋ
처음 언뜻보고는 감자탕/뼈다귀해장국 인줄ㅋㅋㅋㅋ
오 궁금 요기 메모해둬야징
전 부산역 앞에 사마르칸트(상호 언급해도 되나..)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 종종 가요 ㅋㅋㅋ
러시아 1도 모르지만 이색적인 느낌좋고
매우매우 양고기한 고기들도 맛있더라구요
티비에서 보던 비쥬얼이네요 한번쯤 먹고싶었는데 어디지
가게 이름 알려주세요오ㅠㅠ
상호좀요 제발!!
부산이다!! 모로코음식은 상상도 안가네요 ㅎ 꼭 가조고싶네요
.
여기도 가봐야겠네요!
가까운 김해에 외국인거리도 외국에나온건지 착각이 들정도로 외국인밖에없어서 가볼만해요:)
내일 시간되면 가봐야겠군요ㅎ
맛잇을것같아요
해방촌에도 있던데 체인점인가여 아님 그냥 상호명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