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봉 2천만 초과 근로자 세액공제 후에도 최소12만언 소득세 부과

합리적 보수.
아오.

한번이라도 유승민과 똥바른당을 빤 양반들은 자기손으로 자기뚝배기를 깹니다
여기서 뚝배기는 머리입니다

정말 미친것들이라는거 밖엔 이해가 불가능하다.
연 2천? 월급으로 얼만지 알기나 하냐?
부자증세에 대통령사과 운운하더니 대안이 결국 서민들 주머니 털겠단 거냐? 개 호로 색퀴들.

국민개세주의도 좋지만 어느정도여야지...연소득 2천만원 이상이면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버는 수준인데 그럼 실상 먹고 사는데 돈을 쓰다보면 남는 돈이 없죠. 엥겔지수가 무지하게 높다는 밀입니다. 여기에 대출이라도 하나 끼어있으면 마이너스신세입니다. 소득세는 남은 돈에 대한 과세인데 남은 돈이 없는 사람에게 연 12만원 과세는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죠.
형평성의 문제도 있습니다. 연 12만원 정도를 납부하는 소득자 계층을 따져보면 각종 공제혜택을 통해서 2천만원을 훨씬 상회하는 중산층도 다수 있게 될 것인데 이런 건 어쩔까요?
소득세가 건강보험료 때문에 자살한 세모녀같은 케이스를 다수 양산할 수 있습니다.

바른정당 다워서 좋네요
투표할때만 되면 서민 이름은 오지게 부르면서
정작 저딴 법안이나 내놓고
콘크리트는 또 좋다고 뽑아주고 아주 지랄이 풍년이네요

부자증세 한다고 빽빽 거리는 바른당 아니신가...

헉 하면서 들어왔더니 역시나 야당.
언제나 발목잡는 야당.
이 모든게 야당 탓입니다.

부자들의 대변인 발린당에서
부자증세에 반발해서 개같은 법을 만들려고 하시는 중이군요

기사제목 사람들 오해하라고 바른정당 이름은 빼고 써놨네여.
하여튼 기레기들 장난질은 참으로 성실합니다.ㅎㅎ

똥바른 놈들 초고소득자 증세한다고 대통령한테 사과하라더니 한다는 짓이 ㅋㅋㅋ
연 2천만원으로 니들이 한번 살아봐라.
그리고 기레기놈 제목만 보면 정부가 하는 줄 오해하는 사람들 있겠네. ㅡㅡ

저러면서 증세한다고 대통령을 까고 있지.. 역시 한배에서 나온 개새기들 답다

난 당연히 月 급여액이라 생각하고.. 괜찮네~라고 생각했쓰요..
설마 연봉일줄이야...

버스비가 70원인 세상이면 가능하겠지..

연봉 2600이면 세후 200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힘든데 2000이상이면 12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2000인 사람들도 이제는 월에 만원은 세금 내라는 거죠.
벼룩에 간을 내먹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부에서 증세한다고 발악하던게 누구였더라?

아니 중부담 중복지 해도 저소득층은 EITC같은걸로 마이너스 세금 정책 펴는게 대세인데..

태생이 자유당인데 분당한다고 해서 달라진다면 그거슨 경기도 오산
종자가 똥누리종자들인데

http://job.cosmosfarm.com/ko/calculator/salary
실수령액 1,524,146원-1만
아주 노예 새끼들은 다 뒤져라 이건가?

저런 국회의원들은 똑같이 연봉 2천을 주길 바란다. 아니 연봉2천도 아까우니 최저임금으로 지급해줘라.

벼룩이 간을 뺴무라 ㅠㅠ

미친것들 답없네 정말

아 깜놀 진짜

출처: http://www.ddanzi.com/free/193658765

욕 얻어 먹겠지만 찬성합니다.
부자들이야 소득세는 신경도 안쓰겠고 하위소득층은 소득세가 안나오고 지금은 중간층이 박터지고 있는 상태아닌가요.
뭐 이게 통과되려면 따라오는게 있긴 있어야죠. 부가세를 낮춘다거나 건보료 개편이 좀 빠르게 된다거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저시급 만원쯤 됐을때 부가세 낮추는 정책하고 같이 가면 좋겠네요.

입 바른 정당!!!

아..진짜 이번에 문통 안되고 홍이나 유 됐으면
진짜 어쩔뻔했냐... 생각만해도 존나 아찔하다

바른정당의 세금정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볼 여지는 있습니다. 저런 정책을 '국민개세주의'라고 하는데요.
국민 모두에게 조금씩은 세금을 걷는다는 세금정책의 일종입니다. 어려운 사람의 월급을 털어가겠다는 생각보다는 적은 세금이라도 내게하여서
시민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자각하게 하고 당신의 돈이 쓰여지는 정치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입니다.
연 12만원은 아마도 월 1만원으로 계산해서 나온 금액이겠지요.
저는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세금을 내고 그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 정부에 더 많은 요구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받은 복지혜택이 국가로 부터 수혜를 입는것이 아닌 자신이 낸 세금으로써 떳떳하게 받는 정당한 권리라는 생각을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읽어 보니, 각종 세액공제 제도 때문에 근로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는 근로소득자가 46.8%에 달한다네요.
그래서 2,000만원 이상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세액공제를 하더라도 최소 12만원은 근로소득세를 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근로소득세를 더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각종 세제혜택 덕분에 근로소득세를 12만원도 안내고 모두 환급받는 일은 없게 하겠다는 것인데,
건전한 세원 확충을 위해 이 정도는 잘못된 쟁책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과도한 세제혜택을 다소 줄이겠다는 것이지, 근로소득세를 늘이는 게 아닙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루 10시간 근무, 한 달 25일 근무라고 계산해보니
7,530 x 10 x 25 x 12 = 22,590,000 원이네요.
저거 미친 것들 아닙니까??

한달에 만원, 일주일에 2500원정도 세금 내고 살아라 이거네요.
국가의 주인인 국민으로써 일주일에 2500원 소득세 내고 살아야 한다는 주장이 그리 잘못된거라 생각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