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만히 지나가는데 애들이 다가 올 때가 많습니다.
주로 피하는데... 애들이 너무 예쁘다면서 막 와요.
개들도 워낙 사람을 좋아하니 (특히 어린이들은 완전 좋아함) 뭐 오는거 말리고 싶진 않은데...
부모님들 하는 말이 좀 짜증남.
"안물죠? " "얘들아 조심해~~"
뭐 이런건 이해하겠는데..
"더러워!! 만지지 마!!"
어케 이리 관리 하냐고 할 정도로 깨끗하게 키우는데... 순간 욱...;;
오라고 한적 없다.... 니 가 더 더러울껄요. 라고 하고 싶지만...
뭐 개 키우는건 항상 죄인이라 생각해서 그냥 패스.
2. 저희 개 하나가 한 팔이 (앞다리 하나) 없이 태어 났는데...
나갈때마다...
오만상 쓰면서..
"아우 쟤는 다리가 잘렷나봐." 이런 사람들 꼭 있음.
-_-; 뭐 저리 단정적인가..
싶지만 안타까움에 하는 말 일수 있기에 이해 하려 함.
근데 이 말들도 정말 많이 하는데 이건 좀 들을때 마다 짜증이..
"아우 쟤는 저러고 어떻게 사냐 ㅉㅉㅉㅉㅉ."
겁나 잘 사는데... 다른개랑 틀린거 하나 없는데... 오히려 대장질은 다 하고 다니는데;;
뭐 암튼 그렇다는요 ㄷㄷ;;
그래도 아이들이 와서 만져주면 좋긴 좋습니다.
애들이 행복하면 개들도 행복하단... 근데 말은 좀 조심을 ㅠ_-
https://cohabe.com/sisa/31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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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개이쁨 +_+
팬더인가요 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 똥치는데만 하루 반나절 걸리겠군요.. ㅎㄷㄷㄷㄷ
하루 3분 걸립니다. 갈고리랑 삽이면 되요.
인성이 딱 고따위밖에 안대는거죠 모~
저희집도 개 데리고 나가면 만지는거 너무 기분 나쁘다는...
강아지들 이뿌구만요~~~
겁내이쁘단
이쁘기만 하구만 대가리에 깡통 연주 하는 사람들이니 이해하세요
완전 순해보여요ㅎㅎ
순해요. 미치도록 순함요 ㄷㄷ;
이거 팬더인줄 ㄷㄷ
1번같은 경우는 꼬마야 니가 더 더럽다 말하면 엄마는 부들부들합니다
왜 참으세요 눈눈이이
애는 죄없고 부모한테 욱 할때가 종종 있어요. 야들 샴푸값이 얼만데!! -_-;;
맘쓰지마세요...
사랑받고 이쁘게 키우시는분이 저런소리들을 이유하나없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복받으실꼬에요~
올드맞죠?^^ 너무 귀엽네요
전 말라를 키우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못터요.
내려갈때 올라갈때 계단으로 다닙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중간에 사람이 타면 헉~ 하고 놀란다는 ... ㄸㄸㄸ
애들은 등치 어마어마한 개보고 놀라고... 할 구 없이 계단으로...
난 힘든데 울집 말라는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씬났는지 난리임. ㄸㄸㄸ
맘은 이해하지만...
안키우는 사람들도 이해 하세요.
님이 깨끗히 키우는지 아닌지 어케알아요.
-_-;
저도 키우고 있어요..
그냥 맘쓰지마시고 이쁘게 키우세요.
삽살개 인가유? 판다같네요 ㅎㅎ 아구 귀여워라 ^^ 길가다 만나면 육포 사주고싶네요 ㄷ ㄷ
님은 자식처럼 생각하지만...
남이 볼땐 그냥 동물...
그래도 '남의' 동물 한텐 말 좀 가려야 하지 않으까 싶어요.
쉽독인가요?
네...
뭔데ㅋㅋㅋ 개커엽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많죠...
털갈이할때 장난아니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