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경 통과시킬때 처음 정족수가 딱 한사람 부족했잖아요.
알고보니 장제원이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재석'버튼을 안누르는 바람에,
150명이 채워졌는데도, 투명인간 장제원 때문에 무산될뻔 한겁니다.
덕분에 일대 혼란이 벌어졌고, 민주당이 자유당에 구걸까지 해서 겨우 정족수를 채우게 됐습니다.
추경 통과 시켜주겠다고 그저께 밤에 철썩같이 약속하고는 다음날 아침 전원 퇴장해버린 자유당이
추경의 구세주가 되버린겁니다.
장제원은 '재석'버튼을 안누를거였으면 거기 왜앉았을까요?
자기는 다른 자유한국당 꼴 통의원들이랑은 다르다는걸 뒤에 진치고 있는 기자 카메라에 담고 싶었겠죠.
지금까지 본회의장에서 그런식으로 여러번 주목받은 바 있고, 거기에 맛들린겁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문통령을 돕고싶지는 않으니까 재석버튼을 안눌렀고,
그 사실을 알게된 민주당 몇몇이 장제원에게 다가가서 재석을 누르라고 설득하고 그장면도
역시 장제원이 주인공인 것처럼 카메라에 찍혀서 보도가 되더군요.
경향신문 기자가 '왜 앉아있으면서 재석을 안눌렀느냐'니까,
"내 소신을 지키면서도 당원으로서의 도리를 다한거다"라고 답변했죠.
이게 말이 됩니까? 소신을 지킨다면 재석을 눌러서 표결이 가능하게 했어야지,
소신있는 것처럼 보이기만 하려고 앉아만 있어놓고는
그게 자기 소신을 표현한거랍니다.
장제원의 소신은 '나만 주목받으면 돼' 인가 봅니다.
그냥 정치관종
인지도에 너무나 목말라있는 관종ㅋㅋㅋㅋ
바른정당으로 날아 갈 명분 만드는 중~~
새가 날아 든다~ 온갓 잡새가 날아든다~
뉴스공장에서 틀었던 노래
윤시내 DJ에게
그음악은 제발 틀지마세요 dj~
그러니까 본회의 참석으로 자기 소신 다했고, 재석 버튼을 안 누르는 걸로 당원으로서 도리를 했다는 얘기. 뭔 병신같은...
본인은 자기소신 당원도리 둘 다 지킨 걸로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둘 다 안 지킨 거임.
저게 저 사람 수준인 듯. 하는 짓이 딱 발린당 마인드.
살다살다 개쓰레기같은 말을 다 들어보네요!
제명 당하면 장제원 예수 만들어주는거 아닌가도 싶네요 핍박받는 그리스도 구원자 장제원
개눌당 출신은 노답이야..
정치인들은 자기 부고 뉴스 빼고 어떤 식으로든 뉴스 나오면 좋아한다고 하던데 딱 그꼴이더군요.
김무성도 노룩뉴스 터졌을 때 엄청 좋아했다는 후문이
속은 적폐 그 자체인 놈이 꼴에 겉으론 청렴하고 소신있는 보수인 척하려니까 저딴 상황이 나오는거
소신없는 정치인들에게는
사람들에게 잊혀지는건 곧 사형이나 다름없죠.
이건 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관종
오유 여러분께 미안한 말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사람 지역구만 안바꾸면 다음에 또 될거 같습니다
속터져....
방금 이 글을 장제원 페이스북에 댓글로 썼다가 차단당했습니다. ㅠㅠ
이혜훈을 위시한 바른 정당 류들이 그런 인간들...우리로 치면, 소위 비문 류들...겉보기엔 합리적인 척, 계파에 무관한 척...실제로 필요할땐, 써먹을 수가 없는...왜...정체가 불분명해서, 전쟁 중에 아군에게 총질할 수도 있어서...
그아비에 그아들
콩심은데 콩이. .
구제불능
새삼스럽게스리...
그새끼 원래 쓰레기였어요...ㅋㅋ
금수저에..간잽이에..
3년만 참고 보자고요...ㅠㅠ
천성이 박쥐네.
간사한 '인간'요?
아직도 이런 분이...
자 글쓰신 분은
앞으로 식후 3번
일어나서, 그리고 잠들기 전
꼭 아래 말을 복창합니다.
전 현직을 불문하고
좋은 색누리는
죽은 색누리 뿐이다.
이것들은 인간이 아니다.
최강쓰레기 끝판왕임
박사모나 김진태같은 ㅅㄲ들은 의리라도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