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범죄자(몰카) 화학적 거세,
감정적으로 보면 참 좋습니다.
제 감정으로는 차라리 죽이는게 나은거 같은데 어떠세요?
여성계 -정희진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는 이걸 무기처럼 사용합니다.
다른 모든걸 무시하고,
'몰카 범죄자의 화학적 거세에 반대한다고? 너 성범죄자니?'
or
'지금 성 범죄자를 옹호하는거니?'
이딴 저열한 프레임을 적용한다는거에요.
그럼 봅시다.
여성이 여성을 강O하거나, 여성이 남성을 강O할 경우를 보자고요.
가해자의 자궁을 적출하거나, 약물로 배란을 억제시키는게 합리적 판단입니까?
폭행을 저지르는 사람의 손목 힘줄을 끊어버리는 처벌이 합리적 판단입니까?
폭언을 한 사람의 입술 근육을 마비시키는 처벌이 합리적 판단인가요?
성 범죄자가 임신을 시키려고 범죄를 저지르나요?
아뇨.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서 말을 하는게 그거에요.
성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충동조절 장애, 잘못된 인지도식, 반사회적 성향이 문제인데
도대체 생식능력을 제한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까?
감정적으로는 듣기 좋을지도 모르겠죠.
그래서 저도 감정적으로 말하는겁니다.
굳이 나라에서 세금 엄청나게 낭비하고, 순응하는지도 모르는 약물치료 하지 말고
그냥 사형시키면 된다니까요?
이게 얼마나 역겨운 프레임이냐면요,
말로는 피해자 중심주의 운운하면서
정작 피해자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어요.
한번 이런 상황을 생각해보자고요.
성 범죄자 거세시키기 vs 성 범죄 피해자 한명 예방하기
이성이란게 존재하면 당연히 둘중에 후자를 선택하겠죠?
근데 여성계-래디컬 페미니즘-은 전자를 택한다는거에요.
충동조절 장애, 잘못된 인지도식,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범죄자를
차라리 죽이면 재범이 없는데
그렇게 이상한 사람의 성적 능력을 강제로 제거하면 어떨거 같아요?
'아 겁나 의욕이 사라졌어. 범죄를 저지르지 말아야지.'라고 할까요?
혹은 '내가 잘못을 저질렀구나. 그래서 처벌을 받는거니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하겠나요?
원래 또라이인 놈을 더 삐뚤어지고 극단적으로 만드는거에요.
그래서 차라리 죽이라는 말을 하는거고요.
도대체, 이런 또라이를 징역형으로 사회와 격리시키는거보다
매우 복잡한 호르몬을 조절해서 인지도식을 비틀어버리는게 무슨 효과가 있다는 얘깁니까?
이들은 성욕보다도 뇌 자체가 다른거에요.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져서 성욕이 감소한다?
평소와 다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더 극단적으로 변화할 가능성만 높이는거죠.
양형기준은 둘째치더라도
원래 악한 성향의 범죄자가
몰카를 찍었다는 이유로 생식능력을 제거당하면
절대 선해지지 않거든요.
오히려 범죄자의 입장에선
'이 사회는 남성에게만 잔혹해... 여성도 심판 받아야 해'라는 비뚤어진 인지도식이 형성되어서
진짜 유영철, 강호순 같은 인간을 양산하는거에요;;
(실제 여성 살인사건의 다수는 여성이 창녀로 쉽게 돈을 번다는 피해망상의 요인이 있음)
그리고 이런 변화는 피해예방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요.
실제 여성의 권익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반대하면 성 범죄자', '성 범죄자 옹호자'로 낙인찍기 위한 프레임인겁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해먹는 페미니스트와 여성계는
실제 여성의 권익을 훼손하면서 하나의 이익을 얻습니다.
대중에게 분노를 주입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죠.
이런 미친 파시스트들을 돕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루빨리 문 정권이 이런 장난질에서 벗어났으면 좋겠고요.
그니까 아예 여성계가 표창원 여혐이라고 제거하기 전에 전문가 살렸으면 이럴 일도 없는 것인데...
화학 거세의 경우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거라 성욕 뿐만 아니라 공격성도 줄이는 효과가 있어서 시행하는 걸로 압니다.
전 화학적 거세에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남성"범죄자에 한하면 안돼죠
성범죄 가해자는 "남자건 여자"건 쓰레깁니다.
화학적 거세를 여성에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도 문제긴 하겠네요.
무고죄 남발 하는 것들도 전자발찌 채워야 된다고 봅니다.
그 것들도 성을 이용한 범죄자인데 경범죄 수준 처벌이라니.;
제가 들은 형법의 목적은
계도,예방 그리고 응보적인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응보를 넘어 보복성까지
생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의 상황에 구제가 불가능 한 것이지요
특히 무고가 늘어나는 현상에서 더욱
경계해야 될 사안이기도 하구요
감호소가 존재하고 정신보호소가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는 계도 할려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형벌이 낮아 그것이 제 기능을
하는지는 의문이 종종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강화된 형량,형벌을
한다는 것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며칠전에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요
화학적 거세 후 재범이 없다고 하던데요?
효과는 분명하다고 해서 저도 찬성이에요
남성이라는 특징과 범죄행위라는 행태 중 무엇이 문제의 원인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무식쟁이들이 목소리가 커지면 이렇게 됩니다.
저는 물리적 거세를 주장한적이 있지만 그건 "남자망신 시키지 마라" 하는 의미였고 현실적으로 성범죄자들에게 가장 합당한 처벌은 감형 없는 장기간의 징역 (여기서 말하는 장기간은 최하 20년 이상)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생각해봐요.
미성년자를 강O한 범죄자를 10년 징역 및 화학적 거세 후 풀어주는것과
그냥 무기징역에 처하는것
어느것이 범죄 예방에 더 효율적일지요
여성팔이 무기가 요새 참 잘먹혀들어가죠.
정작 도움이 필요한 여성은 여성계로부터 무시당하는데...
화학적 거세 성범죄자에 한해 시행하는것 찬성합니다.
그리고 성범죄에 대한 무고죄는 양쪽 볼에 가로 10 세로 10센치미터로 궁서체로 "꽃뱀" 이라고 문신 새겨주고 절대 성형이나 레이저시술 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의 교정시설은 범죄자의 징벌과 격리에 주안점을 두고있을뿐 이들이 사회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없다는것잆니다
오죽하면 범죄자들은 교도소를 '학교'라고 부릅니다
거길 갔다오면 좀더 지능적인 범죄방법을 배워오고 지들끼리 네트웍을 만들게 되거든요
기본적으로 반사회적 범죄나 지능범죄는 범인의 인격형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사회격리를 시킨다고 사람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악한 교도소생활을 하면서 사회에 대한 반감과 복수심만 키우게 되는거죠
미성년자 성범죄에 한해서 사형 선고 말고 집행을 의무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찬성
근데 현재 우리나라 정서상 저 몰카의 기준이 어떻게 될지 의심안할수가 없어요
제가 알기로 우와 이쁘다 생각하고 찍기만 해도 몰카로 처벌 받을수 있거든요
여자가 남자 찍으면 처벌까지 간 사례는 없다고 알고 있지만 여자도 잘 생겼다 잘빠졌다 하면서 찍어요. 뭐 신고 접수는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몰카도 강력범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와 이쁘다 하고 한번 사진 찍은 정도로야 설마 화확적거세까진 안가겠죠
근데 나라가 점점 미쳐가는거 같으니 의심은 들어요.
신문과 방송에서 끝없이 몰카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강력범죄입니다. 떠들면 어느순간 저렇게 될지 누가 알아요
감정적으로 집행할거면 성폭O범이나 성폭O무고죄나 아동성폭O범
이런인간들 다 사형시켜버리고 싶은데
그냥 뭐 싹다 감정적으로 하면 되겠네
여성계가 자꾸 입에 올리는 시선 강O까지 법제화 시켜 놓으면 아주 조선시대 재림입니다. 시선강O 기본 마인드가 "어디 감히 천한 것들이 나를 쳐다봐 기분더럽게"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계층차별을 만드는 거죠. 지들 지나가면 대가리 땅에 박고 조아리라는 겁니다.
생각 못했던 문제인데,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별을 떠난 처벌에는 찬성하나..
성범죄라는게 법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남성분에게 많이 불리하게 되어있으니.. 좀 더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듯하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제가 겪은 성범죄자 얘들은 대부분 자기현시욕이 높더군요. 게다가 다른사람을 짓누름으로서 자신이 조금더 나은 위치를 만들어 내는것이 능한것 같습니다.... 이런것을 생각해보면 정신과적인 측면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느낌입니다.)
물론 남성호르몬을 억제시킴으로서 폭력성을 완화시킬수는 있다고는 보여지지만... 폭력성이 아닌 다른 측면 예를 들면 집착과 극단적인 이기성을 더 강화시키는 현상을 본적은있습니다.
제말이 완전한 답은 아닐지어도.. 제생각에는 사회적인 연계와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옳지 않을듯 싶은데요... 예를 들면 원예작업이나 축산산업등을 통한 자기투사를 유도하는것도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는것은 음악을 같이 해보는것으로서 대체 할수있을듯 싶구요..
생각해보니... 어디나 돈이 문제네요.. ㅠㅠ
아.. 물론 사회적인 현상으로 응보적인 법질서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응보적인 법질서로만 행해지게 되면... 아마도 범죄는 굉장히 잔혹해질것입니다. 무엇보다 목격자를 안남기고 자신들을 밀고할수있는 사람들에 대한 충분한 경고메시지가 가해져야 할것이니까요.
제가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국가의 복지는 언제나 최저한의 선에서 맞춰져있습니다. 그 최저한의 선을 어떻게든 끌어올릴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선진사회를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안타까운 사건은 세모녀 자살사건입니다....
그정도라면 차라리... 교도소를 오지... 에휴....
가만히 잘 읽다보니.. 이것도 flaming이네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사형반대 입니다. (조두* 같은 인간들을 보면 사형시키고 싶지만...)
0.1%의 확률이라도 오판의 경우가 있다면, 그 사람의 생명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이 이야기를 먼저 한 이유는, 화학적 거세도 마찬가지로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성범죄에 대한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범죄 말고도 우리나라는 징벌적 처벌에 대해 강력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