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불능이네 ㅅㅂㅅㄲ

제 턱도 비슷한데 제걸 한번 만지시죠
마인드는 다릅니다

지방의원의 해외연수는 외유성이라는 비난이 예전부터 계속 있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거는 말이 연수지 외유가 거의 반이상 차지한 것 아닙니까?
시기가 않좋은것이 사실이고 수해가 난 상황에서 해외연수가 겹치니 여론이 좋지않았고
거기에 대해 기자의 질문에 국민을 레밍에 비유하니 비판받는 것이지요.
자기가 구설수를 야기한 것에 대한 사과는 없고 왜 대통령과 정치권을 싸잡아 비난하고 물고
들어가는지 어이없네요.

@격암 저 의원의 해명은 읽어보신적이라도 있습니까?
무엇때문에 갔고, 그럼에도 어떤이유로 가게되었는지 들어본적있어요?
근데 다른의원들이 외유하러간다고 저의원도 똑같을꺼라 지레짐작하고 이렇게 뎃글을 쓰는게 아닙니까?
서양쪽에서 비판이나 풍자 등으로 비유는 아주 자연스러운 많이 써왔던 행위입니다.
저는 지금과같이 비이성적인 국민들이 각종 미디어에 집단적으로 광기어린 모습으로 놀아나는 모습에 동감을 하고있습니다. 나름 대중들보다 지식있고, 깨어있다면 국민들 눈치만 볼께 아니라 할말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왕에게 직언을 할수 있는 신하가 존경을 받았다면, 지금은 비이성적인 집단의식의 왕이된 국민이 계몽될 수 있도록 직언할 수 있는 신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국민의 이런 모습들은 다분히 미디어에 의도된것입니다.
전 정권에 종편이 만들어지면 미디어에 지배당하니 어쩌니 걱정하던때가 있었지만
정권이 바뀌고나선 오히려 걱정을 하던 그들이 더 이용을 하고있는 모양세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근대화의 시기가 너무 짧았던걸까요..
차분히 이런저런 상황을 지켜보자면 걱정이 앞섭니다.

하아....답글을 달까를 망설이다 달아봅니다.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우 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의원이 특히 더 욕을 먹는 이유는 "국민이 레밍같다" 고 말한 발언이 전해지면서 부터였습니다.
이후 언론에 책임을 한번 돌렸었고요..."그 발언 당시 사적으로 말했는데 기사화 시켰다"고 거짓 해명
을 했습니다.이후 다시 사과회견이랍시고 하면서 다른 같이 연수를 갔던 동료들은 부랴부랴 돌아와
수해복구 현장에 뛰쳐나가 구슬땀 흘리면서 자중하고 반성한다는 모습을 보인 반면, 저 의원은
그저 눈도장 찍기위해 복구현장에 나가 봉사하기 싫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도의원" 을 국민이 그리고 "도민"이 규탄하고 욕을 하는것이 왜 나쁜가요?
지방을위해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더 나은 우리고장 만들어달라고 도의원 뽑은것 아닙니까??
그 "도" 에서 물난리가 나서 이재민과 시설붕괴 등의 사고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와중에
해외연수라니요....그 해외연수가 주요 관광지들이나 둘러보고 오는 연수라는걸 언론도 우리도
이미 확인된 사실입니다.누구하나 걸리면 터는 이유는 좀 상식이 있으면 그러지 말라는...
너거들이 국민위에 결코 있지않다는 사실을 깨우기 위함입니다.....
우루루 몰려다니는 "설치류" 의 모습인 까닭은 국민들 모두가 "공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공분" 을 살 일 자체를 한것에 대한 반성과 책임지는 모습은 안보이고 그렇게 "공분"을
하는 국민을 비하하는 모습이 어찌 우선이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한번 깊은 성찰을 부탁합니다....국민들은 더 발전하고 충분히 사고하고 있습니다.
감투하나쓰고 갑질에 사고치지 말란뜻입니다.그런것이 싫다면 도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의원" 나부랭이
질을 하지말라는 말입니다.선거 나와서는 도민을 위하겠다...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
이짓거리 하면서 우롱하지 말란 말입니다!.

@우씨와함께코너링을
서민을 이해한다며 언론기자들 불러놓고 꼴랑 몇시간 서민행세 도와주는 행세하고 휑 가버리는 모습 많이보아왔지않습니까?
국민들이 그걸원한다고요?
장을 선발했으면 그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일을 제대로 하는게 역활입니다.
일을 하기위해 시간과 일정과 공을 들여서 계획을 잡았으면 하는겁니다.
꼴랑 몇시간 도와주는 척하고 슬퍼하는 척 하며 사진찍혀주고 하는게
뽑아준 역활이다면 참 안타까운겁니다.
두고보십쇼.
대표자들은 전부 슈퍼맨이아닙니다.
모든걸 챙길수 없어요.
저마다 생각하는 기준또한 다르기에 모든 국민들을 만족시킬수도 없어요
이 말을 당신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대통령과 정치인을 위해 쓸겁니다.
그땐 왜 그들과 자신의 선의는 이해해주지않고 욕만하냐고 답답해할겁니다.
그 일들이 지금까지 있어왔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만.
이걸 제대로 보는사람들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그 잘난 "꼴랑" 몇시간도 안해왔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 "척" 조차도 안했습니다.눈물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대표들이 슈퍼맨이 아니지요.당연히.그래서 실무자가 있고 역할 분담이라는걸 하고있지요.
그것이 "조직"이고 시스템 입니다.
무조건 슈퍼맨을 바라는것이 아닙니다...국민이 바보입니까???
같은 수해가 반복되지 않아야 하고..시설재정비가 "제대로" 예산으로 쓰여야하지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대통령....하아....그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아니지요??
갑작스런 원전공사중단....무리하게 강행하는 부분..그 공사에 터잡은 서민들의 희생에 대한 대책..
그런 부분들도 지켜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번 수해에 도의원의 막말로 불거진 일을 중앙정부와 대통령에게 할 말은 아니지요??
대통령은 총리에게 지시를 했고 총리는 차질없이 관리하고 이행하라 했습니다.
그 마저도 제대로 안한 정부가 불과 일년도 전의 정부라고요!!!
머리 처한다고 애 들이 죽어나가는걸 지켜보고 있었다고요!!!
그런 사람들 보다는 훨씬 나은점인 겁니다.아시겠습니까???
그걸 제대로 모르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안타깝겠지만.

김학철은 수해가 심한줄 몰랐다고 거짓말 도 쳤죠~ 도의회에서 정부지원하면서 외유성연수 ㅋㅋ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