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12620
전 세계 할머니들 특징 . jpg
- 자기 딸은 띠동갑 안되면서 나보고 만나라고.. [16]
- 나나나만만마 | 2017/07/24 14:57 | 2559
- 아름다운 눈동자 대회 1위 야옹이.gif [22]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7/07/24 14:57 | 4860
- 구제불능이네 ㅅㅂㅅㄲ [43]
- 잘못된패턴 | 2017/07/24 14:57 | 6060
- 전 세계 할머니들 특징 . jpg [34]
- WA-2000 | 2017/07/24 14:55 | 3968
- 고대 중국인이 만든 사자성어.jpg [15]
- 데드머니 | 2017/07/24 14:55 | 3189
- 한국인들 제발 T.P.O 좀 지키자 [16]
- 츠키코 | 2017/07/24 14:54 | 3378
- 유병재가 스페인에서 만난 깨어있는 어르신들.jpg [9]
- WA-2000 | 2017/07/24 14:53 | 3045
- 육두막 dr 테스트 샷을 보고 그렇게 타 기기랑 심하게 차이가 나나 싶어서 테스트 해봤슈 [5]
- 블랙리본 | 2017/07/24 14:53 | 2725
- 중국인이 보증한 가성비甲 [12]
- Xeloss | 2017/07/24 14:52 | 4523
- 3만원짜리 비빔밥 [13]
- WA▼E | 2017/07/24 14:50 | 3801
- 허세 갑 회장님 [11]
- 눈물한스푼 | 2017/07/24 14:50 | 2946
- 컴좀 봐주세요~ [7]
- ThePrime | 2017/07/24 14:50 | 2721
- 오막포도 LCD 터치로 바로 사진찍을수 있나요? [6]
- 잦은외출 | 2017/07/24 14:50 | 4061
- 성진국에서 유행중인 커플놀이 [37]
- 놀아조 | 2017/07/24 14:49 | 2708
- 미국 페미니즘 운동 근황 . jpg [35]
- 루리웹-6710510557 | 2017/07/24 14:48 | 5420
할머니가 음식 해주던거 그리워요
친가에선 13번째 손주 중에 12번째고 외가에선 9명의 손주중 8번째라서 저런거 받아 먹어본 기억 없음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장례식장가서 목소리도 기억안나더라
생각해보니 나한태 말걸어준 기억도없음
글작성자 이 나쁜새끼...!
돌아가시고 가끔씩 그 음식의 향이 그리워짐 어떻게 해도 그 향이 다시 안남
흐미...제사음식까지 하면 엄청 빡시겠다
할머니가 음식 해주던거 그리워요
글작성자 이 나쁜새끼...!
할머니가.. 외가 친가 두분 모두 나 어렸을적에 돌아가셔서...
돌아가시고 가끔씩 그 음식의 향이 그리워짐 어떻게 해도 그 향이 다시 안남
그게제일슬프지..
추억보정떄문에 절대 이루지 못할 맛 아닐까
외할머니 한정
나도..외할머니만 저렇게 푸짐하게 뭘 해줌
친가에선 13번째 손주 중에 12번째고 외가에선 9명의 손주중 8번째라서 저런거 받아 먹어본 기억 없음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장례식장가서 목소리도 기억안나더라
생각해보니 나한태 말걸어준 기억도없음
나는 얼굴 본 적도 없는데
우리할머니는 이제 반찬 투정함
아..힘내 모시는분들이많이힘들어하시긴하지..
요양원에는보내지마라 완전건강해치고오더라 응급실로
요양학교 다니시는데 너무 건강해지셨다.
언제 어머니몰래 외할머니집가서 밥왕창먹고오고싶다
난 솔직히 우리 엄마가 압도적으로 요리를 잘해서 할머니 음식에 대한 그런거 없음
할머니는 압도적으로 요리를 못했고 장손바라기.
외할머니는 삼촌이랑 같이 살아서 숙모음식을 먹었지 외할머니가 차려준적은 없었음
오히려 반잔투정한다고 혼남
그요리를 외할머니가가르치시지않았을까?
할머니께서 손주손녀보고 살찐거 같다라고 말하면 리얼 개씹파오후 인증이지
그럼난안심이네
난 친가든 외가든 저런대접 받아본적이 없다
친가쪽에선 장손인데도
이런글 보면 쫌 부러움
나도친가장손인데
난 제사음식내가다하고 제사준비부터 다해..
ㅈ같음
흐미...제사음식까지 하면 엄청 빡시겠다
흐미... ㄷㄷ
장손이 제사 음식하는 집안이면 전통대로네
원래는 남자가 했다는뎅
우리 외가 할머니는 생각해보니 손주만 13명인데도 모두에게 평등하게 애정을 주셨던 것 같네....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동안 자신들의 처지를 알리는 손주손녀들의 성토장이... ㄷㄷ
울 할머니도 맨날 어디가서 안굶고 다니냐고, 사내자식이 그것보다는 더 먹어야 한다고 막 퍼주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할머니... 저 올해 35세에요 ㅜㅜ
-점심을 먹은 손주-
손주 : 아 할머니 이제 배부르네요 잘먹었습니다.
할머니 : 그럼 이제 할머니는 저녁을 준비 하도록 하마.
우리집도 좀 저러면 좋겠다..
XX 가끔 뭐 음식해놓으면, 작은아버지댁은 부르지도 않으면서..
맨날 고모랑 고모내 애새끼들 타령하는거..
우리 할머니 다른건 다 좋은데 난 이게 너무싫어...
아들이랑 친손주들 두고 왜 맨날 고모랑 고모내 애새끼들 타령만하는건지...
[얼마전에는 할아버지가 고모준거 아무것도없다고 남자형제들이 돈모아서 고모 아파트 사주던가하라고;;
아니 지금 우리식구만해도 집이 없는데 무슨.]
외가는 그랬는데 친가는.... 별로. 울 엄니가 너무 밉보여서 나까지 밉보였지.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