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은 띠동갑 안되면서 나보고 만나라고..

으 내로남불...
오지랍좀 안했음 좋겠다

걍솔로냅둬요!!

ㅋㅋㅋㅋ진짜 이기주의, 노 배려, 노 이해 끝을 보여주네요

그러면서 싫다고 의사표현 하면  뜬금 인신공격은 덤... 너도 나이 금방먹는다  남자 너무 고르지마라 그 정도면 괜찮은데 눈 좀 낮춰라 만나나봐라 싫으면 그만인거고.. 왜 만나보지도않고 싫다하냐..등등...

또라이네요.
이어주고 뭔가 받아먹을 생각이 가득한가봅니다.

와.. 나이차이만 나는게 아니라 애까지...

참 웃긴게 지들이  도와줄것도아니면서 오지랖은..
전 저런것들 극도로 싫어함..그래서 머라고하면
소개시켜주시죠 이럼 내가왜? ㅋㅋㅋㅋ..아니 그럼 말을하지말라고..
어차피 있던말던 난 신경안쓰는데..

나도 페미니즘에서는
많이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결혼이나 자궁은 알아서 하게 쫌.

입장바꿔서 애기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강요하는사람들 이해안됨

저런 사람들은 어떤 사안에 대해서 내 입장으로
가정하고 다시 생각해볼만큼의 지능이 없어요.

자기가 싫은걸 남에게 시키지 말라 - 기억이 맞다면 중학교 한문시간에 배우는걸로...
내 딸이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원치 않는다면 남의 딸에게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시람을 권하지 말아야지.
"혹시 상대가 원할지도 모르니..." 라고 생각하지 말고
"혹시 상대가 싫어할지 모르니..." 라고 생각해야 한다.
인간들왜 저러고 사나?

지 딸은 안된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본인 인성 쓰레기 인정하네요  ㅋㅋ

아이고.. 왜들 그렇게 나댈까요? 본인들 할 일이나 잘 하시지 좀.. -_-;;
그나저나.. 집사람이랑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입장에서 괜스레 뻘쭘해지네요... ^^;;;

와 진짜 미친뇬이네요
가끔 저런 분들 보면 답이 없더라구요
의도는 진짜 모르겠는데 결혼은 많이늦은 남여분들한테 오지랖떨면서 자꾸 연결해주려고 하는거보면 진짜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지들은 무조건 괜찮다고 ㅎ

나이차가 좀 나는 사람을 소개를 시켜줄 때 "사람 진짜 갠춘해. 너아니어도 소개받을사람 널렸어~ 근데 내가 널 이뻐라 하니까 너한테 소개해주는거야~" 라는 등의 개소리를 안하고 "이사람을 내가 봤을 때 이러저러하고 저러저러 하다. 그래서 너와 어울릴거라 생각을 해서 소개시켜주고싶다. 너의 생각은 어떠니?" 라고 의견을 묻고 오케이 하면 소개시켜주믄 되지요. 싫다면 마는거고.
그런데 "이정도면 갠춘하지~ 너 더 나이먹어봤자 만날사람없어~" 이딴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입술을 뜯어버리고싶어요.

주선자분 내 사윗감도 나이는 안볼 거다...이 한마디면 될 것을 대답을 잘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