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소개팅 글쓴이입니다.우리동네로 데릴러 온다고 아줌마 문자왔네요??

아줌마 미쳤나 왜 저래요;;;;;;;;;

그렇게 좋으면 니가 사귀던가 니딸 주던가 병신같은년아ㅡㅡ 어디서 지인한테 소개하면 뺨맞을 수준을... 주선한년이나 동네로 데리러온다는 놈이나...
주선한년 돈받았대요?

아....... 아줌마 제발요.....ㅜㅠ

뭐 돈이라도 받았답니까? 왜저렇게 필사적이래...거기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요새 누가 주소 알려준답니까ㅜㅠ

받았네요. 이미 받아놓고 똥줄타니까 지랄하는거네요. 미친아줌마 정신 나갔네.

16살 어린 여자 소개팅자리 주선하는걸로 이득본게 있는거 같은데요?
이미 이득을 봐서 무를수 없는 상황인가봐요;;
황당하네요
나같아도 기분나쁠듯
저도 어릴때서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곧 마흔 거래처 과장 소개받으래서 싫다고 했더니
회사사람들이랑 강화도로 장어먹으러가자고 하더라고요;; 쎄해서 시간안된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 거래처과장이랑 같이가는거였어요-_-
아 전 왜 이런쪽 썰이 있는걸까요 슬프다

전회사에 연락되는사람있음 그사람붙들고 하소연하세요..될수로 말많고 오지랍 광활한 분으로..ㅋㅋㅋ
그담은 그분이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요?

니 조카나 딸한테 해. 라고 보내고 전에 회사 분들한테 이 아줌마 소행을 얘기해주세요.

아니면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전화로 한참 욕을 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커미션 받기로 했나봄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 듯 합니다
정말 윗분들 말대로 어린 여자 주선하는 댓가로 뭐 받은건지.. 괜찮은 사람이면 자기나 만나지 왜 싫다는 사람한테 그런대요;;
그리고 전화목록에서 수신차단하면 전화만 차단되더라구요
문자함 가서 스팸번호 등록하셔야 문자 안와요

저 미친아줌마 미친게아니라 돈 거하게 받아쳐묵은거 아니에요?

그  아줌마 머 받기로 한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모종의 거래가 있을거에요

저같으면 이랬을텐데
아줌마 딸이나 소개시켜 주세요
딸 없다고 하면
그러면 낳아서 좀 크면 소개시켜 주세요

오늘도 방문수 3의 주작글에 낚이신 오유인들을 보고계십니다.

외 미친새끼들진짜 어지간하닼ㅋㅋㅋㅋ

미친거 아니면 뭐 노리고 소개시켜 주기로 한겁니다 계속 그러면 주소 알려 주세요 강원도 경찰청이라던가 용인 언덕위 하얀 집이라던가

아버지나 오빠,삼촌,선배 기타등등..
아..오빠나 선배는 안되겠다..
아버지나 삼촌께 부탁드리세요.
누가 이렇게 집요하게 괴롭힌다고..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계속 저렇게 연락하는거 아버지가 아시고 회사가서 다 엎어버렸다고..
일단 전화로 이야기하시고 안되면 회사로...
아님 회사상사분께 면담신청..
하..진짜 보기만해도 깝깝하다.
악!!!!!!짜증나!!!!!!!

진짜 돌았나?? 와 미친...

그 아줌마 나이는 모르겟지만.. 대충 본인 형제건가 남편의 형제던가 둘 중 하나인듯..
그렇지 않고서야 개념없는거 뻔히 알텐데 남한테 저런 막말하기가 쉽지않죠..
얼른 해치워버리고 싶은 사람을 만만해보이는 님한테 투척하려고 한거예요.
저라면 쌍욕할듯 -_-

한번 제대로 싫다고하고 못알아들으면 경찰에 신고하든가 하세요..
진짜 같은 여자로써 하면 안되는데..
아님 전번받고 역으로 그 아줌마 딸 주선시키세요 ㅋㅋ

그남자한테 아줌마가 돈빌린듯

남자 16살 연상인거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여자도 나이 좀 많아도 좋죠.
소개해준다는 본인이(아줌마) 나가면 딱이군요.
.
.
아니면 자기가 나가고 싶은데 말은 못하고 글쓴이와 남자를 연결해준다는 핑계로 그 남자랑 계속 연락주고 받으려는 고도의 전략일지도.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하셔야 할듯.
제대로 한번 쎄게 나가야 만만하게 보지 못하고 허튼짓 안할거 같네요.

니가 사귀세요... 그렇게 좋으면...
미친거같네 진짜...

와ㄷㄷㄷ 미쳤네 진짜ㄷㄷㄷ 댓가로 뭐 받긴 받았나보네요

저랑같은사무실 일하지만 인사만할뿐 갈등빚을것도없고 친하지도 않아요.인사만 하는사이인데 제가남친이 있다가 헤어졌는데 있는동안에도 무조건남자는 돈이라고 개소리계속하는겁니다.사랑6개월 안간다고 눈질끔감고 돈많은사람 물어라고
남친있대니 연봉묻길래 2500이라니 지랄지랄을하더군요 남이사??
돈많은부자만나래서 돈많은남자가 날왜만나냐고 그리고돈이 다가아니라고해도 얼굴너무예뻐소개시켜주고싶단말거의매일함 안이쁜데곱다이쁘다피부백옥이다(피부누런데)
그리고헤어진후 하도남친묻길래 헤어졌다니이후 소개시켜준단말하다 퇴사후끈질기게 문자 자주왓고 저는진짜안부인사인줄알았습니다

요새 나이차이 많이 나는 소개팅글이 베스트에 올라와서 그런 일도 했구나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한테도 그런 일이 있긴 하더라고요 강도는 약하지만
예를들면 아버지 친구 아들이 장가를 못갔는데 나보고 소개시켜준다거나 30대 초반 회사원 소개시켜준다거나
아버지 친구분께서 자기 아들을 소개시켜주신다느니 (며느리 삼고싶다)
제 상황에 연애나 결혼을 하는건 상대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한사코 거절했지만 만날때마다 40% 확률로 듣네요..
글쎄 안한다니까... 나 말고 다른 정상적인 여자 만나라 그래..

많이 착하신가봐요;;
너무 막 대하는게 눈에 보이네;;

이쯤되면 무서운데요...

쓸데없이 진지 댓글 달아보자면
안드로이드 정책상 문자 차단은 안된다네요..
스팸 차단 어플에서도 저런 메세지 뜨면서 문자는 못 막더라구요..

성추행으로 신고 추천드립니다.
수치심느끼고 불쾌하고.
보고 있는 오유징어들도 스트레스받고.
제가 신고해 드리고 싶네요.

이런 글들 보고 참 별 일이 다 있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겪은 일이었어요;
거의 집순이인 저도 비슷한 일 겪은 적 있을 정도면 엄청 흔한 일인 거 같아요
저 20대 초반일 때 다니던 학원 강사가 1억 모은 30대 남자 소개해준다고 그러더라고요
저 남친 있다고 했는데도 은근히 악담하면서(결혼까지 갈 것 같냐는 둥) 그 남자 재산을 계속 강조하는 거에요.
그 학원은 그런 식으로 답없는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니어서 금방 그만뒀어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굉장히 불쾌한 기억이에요
사람을 어떻게 봤으면 만나는 남친 있다는데도 재력 어필하면서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 소개시켜준단 걸까
여자들은 부유한 남자만 만나면 행복한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 아줌마는 자기 딸이나 소개할 것이지 왜 남한테 민폐를 끼치는 건지.. 정말 소개하는 대가로 뭐 받은 거 같아요

하 진짜 전글이랑 이글이랑 다 보고 하도 열이받아서 댓글남깁니다.
저 유부녀고, 위로 9살차이 신랑 있습니다. 9살차이 연애 가능해요. 네. 됩니다.
신랑이랑 16살 차이였어도 고민은 됐겠지만 결혼 했을겁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어요.
★★★상호간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겁니다.★★★
신랑 친구들중 괜찮다고 생각한사람 제 친구한테 소개? 절대 안해줍니다.
지들이 좋다면 20살이고 30살이고 차이가 나던말던 알아서 깨볶고 삽니다. 근데 상호간의 정보도 모르는 소개팅은 아니라구요.
자꾸 연예인 언급하면서 쟈들은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는데 왜 이사람은 안되냐는  뚝배기 깨버리고싶은 논리펼치는분들
100이면 99는 본인들은 16살 연상 싫다고 합니다.
회사에 미친 아줌마가 어디 중매쟁이질 해서 용돈벌이마냥 재미볼려고 저러는거같은데
차단하지마시고 전화해서 욕지거리를 해주세요.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이따위 예의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소개팅을 강요하나요. 제정신이 아닌거죠.

그냥 돌직구 던지시죠. "아줌마 그사람한테 소개비 챙겨받으셨냐. 왜이렇게 질척대냐"구요.

http://todayhumor.com/?menbung_50264
글쓴님 저 요글 올렸던 사람이에여.
아마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차단을 잘 모르거나 그냥 연락이 늦으려니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글쓴님이 강하게 부인하셔도 데리러 간다고  헛소리 하는거보니
이미 자기들끼리는 뇌피셜로 짝짝궁 끝난 것 같아 보이네요
저 아주머니 앞으로 계속 보실건가요? 업계가 좁다던가 하는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확실히 끊어 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분명히 내 입장말씀드렸다. 돈이 최고라고 한 당신은 그래서 부자냐고, 행복하냐고.
나는 인기 많아서 굳이 관심도 없는 남자 보는건 인생의 낭비다.
죽었다 깨나도 볼 생각 없으니 무례하게 굴지 말아달라."라구요.
좋게 마무리 하고싶다는 마음은 백번 이해가지만
자신에게 무리가 가면서까지 글쓴님이 그 부담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고봐요. 토닥토닥 ㅜㅜ

이런 일 당하는 20대 여성이 얼마나 많은지 남자분들은 잘 모를거에요. 그나마 글쓴님처럼 아주 모르는 사이면 도망이라도 치지... 제 친구는 아버지 사업장의 최대 거래처 사장이 친구한테 눈독들여서 26살땐가? 40대 아저씨한테 강제로 시집 갔어요.친구 아버지가 친구한테 무릎 꿇고 울며 빌어서 결국 시집갔어요ㅠ 그렇게 어려운 결혼 했는데 남편이 잘해주지도 않는대요. 남편이 외출은 커녕 친구들하고 연락도 못하게 해서 집에 갇혀 살다시피 해요. 어쩌다 연락되면 매번 눈물 바람이에요. 그나마도 2년 가까이 연락 안되고 있어요. 어린 여자 좋아하는 아저씨 때문에 제 친구 인생 망쳤어요. 너무 화나요 정말.

선금받고 움직이시나....왜 싫다는데 이미지 박살나면서까지 저러죠??
친구 소개로 좋은 만남 가지고 있다고 하고 거절하시고, 그래도 사람 말 못믿으면
아주 친한 친구나 오빠 있으시면 SOS치시고 잠시 애인대행 해달라고 하세요.
사정 이야기하면 입장 곤란한 경우 빼고 앵간하면 다 커버해 줍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군요

보통 이런거는 한턴 과하게 지랄해주면 알아서 닥치는데
(Ex. 어디서 버릇없게 미친x이 내가 싫다는데 라고 서두를 열어서 기타등등...)
실제로 와이프님이 저랑 결혼전 비슷한일에 엮인 사례가 있어서 잘압니다. 제경우엔 저 서두이후 선량한 사람도 108번뇌가 생길법한 욕설과 개미한마리 못죽이는 착한 사람도 들으면 말하는 사람의 혀를 뽑아버리고 싶은 수준의 욕설이였죠.
업계가 좁고....후환이 두렵지만 계속 있어야하는 업종이라면야 그냥 볼때마다 정중하게 거절하 는수밖엔 없겠네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것만 복사해서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면 복붙하고 차단, 전화오면 오는대로 차단. 카톡이야기하면 복붙하고 차단.
그수밖엔 없겠네요.

60살 경제력 빵빵한 언니 있는데, 나이든 티 전혀 안난다고  그 언니 대신 내 보내겠다고 해요.

아즘마의 순수!?!?!??? 한 호의????? 인가.....
만약 나가서 잘 안되도 욕먹겠네요

작성자가 소개시켜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소개팅 자리는 왜 만들어
참나 어이가 없네요.

아니 됐따는데 왜 자꾸 어거지로 소개시켜줄라고해
뭐 소개시켜주는대신 뭐 받기로했나 ㅡㅡ
제친구도 저한테 농담반 진담반 40대중반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제나이30)
뭐 소개시켜주면 빽하나 사준댔댔나 ..
그거때문에 친구랑 싸우고 난리났었는데 . 별 미친X 다있네

성격좀 걸걸한 오빠나 남사친 있어요?
그 남자사람한테 정황 얘기해주고
님 전화기로 전화걸어서 친오빠라고 하면서
시원하게 욕해주고
전화 문자 카톡 모두 차단하세요.
미친ㄴ 은 욕 또는 매가 약이죠.

정신  나간  사람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