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결 불참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유도하는 제목들을 쏟아내는데요.
기자라면 이런 타이틀로 기사를 뽑아야 합니다.
"헌정사상 최초, 희대의 사기극 벌린 자유한국당"
22일 새벽 추경안 처리를 위해 의결 정족수를 맟취놓고
대기하고 있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의원들은
오전 9시30분에 자유한국당이 같이 참여해서
표결한다는 국회의장의 말을 듣고 해산했다.
하지만 10시 30분에 나타난 자한당 의원들은
반대토론만 하고 표결 전에 퇴장해버렸다.
자한당의 참여 약속을 믿고 의원들의 일정을 허락한
여당 원내지도부는 의결 정족수가 부족하게 되자
뒤늦게 발을 동동거렸지만, 헌정사상 희대의 사기극을
벌린 자한당의 비열한 행위에 치를 떨어야 했다.
가장 정상적인 기사 타이틀이죠.
그런데 이런 기사는 없습니다.
대신 민주당 의원들 불참 불쏘시개만 내지르고 있죠.
차분하게 다시 봅시다.
해외든, 국내든 일정을 원내 대표단에게
보고하고 움직인 의원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박홍근 의원도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단,
박홍근의원의 말을 들어보면 참석한다고 해놓고
안 온 사람이 몇명 있는 것 같습니다.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은 그 몇으로 국한시켜야 합니다.
단지 불참이라 해서 과도하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닙니다.
너무 과열되는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비공 별로 상관안하니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알겠습니다. 내부 분란 조장을 이끈 자한당 녀석들이군요!
글쵸. 어디까지나 자한당을 우선 비판해야죠.
양아치만도 못한 놈들. 이래놓고 협치를 바랍니까?
제대로 됐어도 어떻게든 안좋게 프레임을 짜려고 했을텐데 비정상인 언론들에겐 좋은 이유가 됐을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여당과 야당의 잘못을 비교하자면... 1:9 ?????
1를 비판하여 9를 감추려는건 억울하고 얼척이 없지만
이번기회에 여당이 1의 실수를 뼈져리게 각인하고 반성하기만 한다면 이번 프레임은 용납해 줄수 있습니다.
여당은 제발 정신좀 차리자.
야당이.. 언론이 니들 편인줄 아냐???
이렇게 잔소리 해대는 여당 지지자뿐만이 니들 편으로 된서리도 맞아주고 마른자리도 깔아주는거야 이것들아.
피아구별좀 하자 이구~
대통령을 잘 모시려면 지금같이 여당이 느슨해지고 심각한 문제가 있을때 따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대통령께서 처음으로 공약 이행을 하시기 위해 간절히 부탁한 추경법안 처리인데 사유가 어떻든 결과가 매우 어이없고 황망하게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언론이야 그랬던 새기들이니 그렇다 치지만 내부결속이나 처절함이 부족하고 나태한 여당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짚고 넘이가는 수준의 시사커뮤니티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불참등이 만약에 대통령 영에 반하는 인간들이 있었나? 하는 것도 의심해야 합니다.민주당 내의 비문의 비토세력들의 움직임등을 간파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지금 민평이나.비문의 저변에 감춰진 정치 헤게모니 싸움도 있을 수 있다고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빠진 인윈이 이십프로가 넘고 그틀 중에 비토세력이 있다면 단죄해야 합니다. 같은편? 당해보시고들 왜들 이러는지..
작은 이슈보다 앞으로 개헌이나 여러 삿낭에서 마수의 발톱을 드러낼 비문들에게 강한 경고를 보내지 않는다면 정말 큰코다칩니다. 참여정부때도 그랬습니다.
대통령을 지지하는 당내 의원 세력은 미미합니다. 당원이 많은 것 뿐.
따라서 내부 단속이 매우 중요하고,
때는 지금인데 실기하고들 있어요.
내부총질? 그건 조만간에 우리가 시작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다방면에서 시작합니다.
야당시절
대통령 흔들기 하던 세력들 벌써 잊었나요,
오유가 많이 짧기도 한거 같고
또 아리송합니다. 즐겨찾기에서 지웠지만 그래도?
지금이 민주당 내부의 적폐들 손 볼 기회입니다.
님께서 나름 가까이 계신 것 같아 마지막으로 충언합니다.
추미애대표도 이번 문제에 대해 월요일에 연유를 밝히고 사과해야
지지 동력 이어가지 어물쩡 넘어가다 낭패봅니다. 걸리적 거리는 거 빨리 정리하고 우일신해서 가야 지지 유지되고 대통령께서도 당의 힘에 기인해 열심히 하시게되죠.
어쨌든 정치력을 발휘 못하고 내부 단속도 못한 여당의 문제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
좋은게 좋다?
정치보복 당한 한명숙님 나오십니다.
오유에 개인적으로 대실망하고 갑니다.
추경 반대하는 야당 이란 프레임으로 계속 몰고 가야 하는데
우원식 및 중진 의원들이 나대는 바람에 ㅉㅉㅉ
자한당의 잘못은 명백하지만,
너무 순진하고 무능한 민주당 지도부의 문제가 더 큽니다.
이런 식이면 매번 당할 것 같은데염.
자유당을 믿었다? 완전 병신 인증이죠.
까도 우리가 깐다. 기레기들은 닥쳐라.
9년동안 악마새끼들한테 그렇게 당해놓고 아직도 순진하게 당하기만 하는 더민주 지도부는 정신좀 차리길... 추대표가 왜 그리 강하게 나가는지 모르냐... 그놈들은 사람대접 해주면 기고만장해서 더더욱 니들 개무시하는 무리여. 미친개들은 말그대로 미친개처럼 몽둥이로 대우해줘야 맞는거다.
민주당 의원 중 개인 일정으로 불참한 건 다음 8명이라네요.
강훈식 기동민 김영호 우상호 이용득 전현희 홍의락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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