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력제는 유비의 환생이고 선조는 장비의 환생이라... 꿈에서 관우가 나와서 조선 도와주라고 호통쳐서 파병했다는 재미난 야사가 있징...
오디세우스콩2017/07/24 01:04
이때의 의리를 잊지않고 인조가 후금 조까! 했다가 그만 ㅠㅠ
죄수_너굴맨2017/07/24 01:33
관우 이새낀 유비를 두번 망하게 만드네
삼도천 뱃사공2017/07/24 01:59
차라리 그럴거면 세조가 왕위찬탈할 때 망하자고 하지
죄수-00632017/07/24 01:42
애초에 명나라는 일본의 만주 진출을 막기 위해 조선을 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애초에 명나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파병한거고
임진왜란 도중에 그 뭐냐 종전협상?
비슷한거 있었는데 그걸 명나라가 조선은 협상에 참여시키지도 않고 지맘대로 일본하고 협상하다가 일본이 명나라 공주를 보내라
조선 땅 절반을 내놔라 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서 결렬된건데
명나라가 절대 착한 마음으로 도와준거 아니니 너무 좋아하진 마요
그리고 어차피 명나라는 후금한태 망할 운명이었음 조선 안도와줬어도 그냥 몇년 더 버티다 망하거나 일본이 조선 먹은채로 중국치거나 그럴텐데
애초에 일본 침략 명분도 정명가도엿고
오디세우스콩2017/07/24 01:04
이때의 의리를 잊지않고 인조가 후금 조까! 했다가 그만 ㅠㅠ
루리웹-1259870942017/07/24 01:32
팩트-인조가 어떤 정책을 펼치든 후금은 살기위해 조선을 털어야했다.
outsidaz2017/07/24 01:40
'드...드리겠습니다!' 모드였으면 전쟁까지는 안 날 수도 있었을 것 같기는 한데 명분을 이유로 반정내서 집권한 세력이 그 짓 하는건 자기네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니 좀 애매하기는 함.
루리웹-1259870942017/07/24 01:42
팩트-명분을 이유로 반정했지만 실제 외교정책은 광해군과 같았다.
죄수-00632017/07/24 01:42
애초에 명나라는 일본의 만주 진출을 막기 위해 조선을 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애초에 명나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파병한거고
임진왜란 도중에 그 뭐냐 종전협상?
비슷한거 있었는데 그걸 명나라가 조선은 협상에 참여시키지도 않고 지맘대로 일본하고 협상하다가 일본이 명나라 공주를 보내라
조선 땅 절반을 내놔라 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서 결렬된건데
명나라가 절대 착한 마음으로 도와준거 아니니 너무 좋아하진 마요
그리고 어차피 명나라는 후금한태 망할 운명이었음 조선 안도와줬어도 그냥 몇년 더 버티다 망하거나 일본이 조선 먹은채로 중국치거나 그럴텐데
애초에 일본 침략 명분도 정명가도엿고
GM=Nintendo2017/07/24 01:52
명분이 아예없던것은 아니지만 당시 만력제는 명나라 정사는 1도 돌보지 않는 놈이었는데
정작 임진왜란만 참전하니까 문제였음...
GM=Nintendo2017/07/24 01:52
물론 조선입장에선 개꿀
죄수-00632017/07/24 01:59
솔직히 조선에서도 왕이나 양반들 같은
놈들만 개꿀이죠
백성들은 자기 버리고 떠난 왕한태 빡쳐서 경복궁을 백성들이 불태우는 수준이었는데
적의 침략 몇달도 안되서 수도까지 털리는 왕조가 제대로된 나랍니까
백성만 힘든거지
솔직히 조선은 저기서 퇴장해야할 왕조엿음
루리웹-32774024402017/07/24 02:02
그래도 만력제가 조선백성 먹을 식량까지 불출해줬더라. 정작 온 명군 놈들은 썩을 놈들이 참 많았지만 만력제는 깔 수 없다. 애초에 그 아재가 그런 거 생각할 수 있었으면 파업 같은 거 안 함ㅎㅎ
GM=Nintendo2017/07/24 02:03
저기서 퇴장했으면 한국이 아니고 일본이죠
죄수-00632017/07/24 02:08
일본은 저때 100년간의 내란끝에
엄청난 군사력 증진과 내부결속을 다진 상태라 조선은 쨉도 않되고 이미 쇠락한 명한태 찝적거릴 수준이라
절대 망할왕조는 아니었음
Readytofire2017/07/24 01:18
조선은 구제불능이었기 때문에 차마 반박할 수가 없음.
眩氣症2017/07/24 01:19
만력제는 유비의 환생이고 선조는 장비의 환생이라... 꿈에서 관우가 나와서 조선 도와주라고 호통쳐서 파병했다는 재미난 야사가 있징...
쿠미로미2017/07/24 01:26
관우 : 형님! 동생이 지금 공격을 받는데 무얼 하시는 겁니까! 빨리 도와야 합니다!
해서 만력제가 이릉전 처럼 전군 다 끌고 무리수 뒀나...
죄수_너굴맨2017/07/24 01:33
관우 이새낀 유비를 두번 망하게 만드네
빠른막장테크2017/07/24 01:36
그래서 만동묘와 동묘가 있지
포아너2017/07/24 01:56
2인자의 폭풍은 언제나 두번불지
나152017/07/24 01:23
진짜 짱1깨 다 까도 트루 차이니즈 킹갓 엠페러 만력제님은 까면 안된다.
포토니아 테론2017/07/24 01:23
제발 조선 사람이면 만력제 까지 맙시다.
조선천자님..
그레이트존2017/07/24 01:46
동양의 루이 16세
죄수-00632017/07/24 01:53
솔직히 조선은 저쯤에서 망해야될 왕조엿음
저쯤이면 조선이 성리학 탈레반 국가라고 할 정도로 성리학적 명분만을 중요시하고
양반이란 놈들은 말만 성리학 타령하고 백성을 수탈하고 유교에서는 금지하는 축첩제도를 일상 처럼 하는 놈들인데다가 나라의 국력은
바닥을 치고 사농공상때문에 상공업발달도 저조하고 수레가 다닐 제대로된 도로도 없고
솔직히 중국처럼 내륙한가운데 엿으면 망해도 진작에 망햇을 국가임 .
저때 한번 물갈이 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야 햇음 일본도 중국도 기존의 타락한 왕조가 망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서 어느 왕조나 초기에 그랫든 개혁의 바람이 불면서 문명을 발전시킬 새로운 원동력이 됬는데 조선은
임진왜란 이후로 개혁은 개뿔 이미 망한 명나라 빨고 조선 중화론이니 뭐니 남송시기에 만들어진 오래된 사상인 성리학에 뇌가 절여저서
아주 점점 막장을 달렷죠
중국애들은 대륙한가운데 여서 나라가 기득권들의 수탈로 피폐해지고 국력이 약해지면 왕조가 다른 민족이나 시민들에게 빈번히 교체 되서 그나마 매번 중국이 2000년 내내 동아시아를 휘어잡은거죠 뻘짓하면 망하고 더욱 강력한 국가가 들어서니
일본은 오닌의 난 이후로 전국시대 거치면서
엄청난 군사 기술의 발전을 이뤄냇고요
솔직히 조선은 임진왜란때 망햇어야함
삼도천 뱃사공2017/07/24 01:59
망할 거면 굳이 왜 임란때 망해야하죠...
삼도천 뱃사공2017/07/24 01:59
차라리 그럴거면 세조가 왕위찬탈할 때 망하자고 하지
두넥2017/07/24 02:01
너무 뇌피셜인듯..? 진정하셈 상황이다른거지 역사를 님생각처럼 단편적으로보고 판단하면 위험함
죄수번호-10245874692017/07/24 02:03
.
루리웹-32774024402017/07/24 02:05
쉬불 임란 때 망했으면 걍 정명가도 당하고 조선 전역이 전쟁터가 되었다가 나라가 쪼개졌을지도 모르는데 존나 가볍게 말하네. 역성혁명이면 또 몰라 하필 임란이냐.
죄수-00632017/07/24 02:05
수도까지 털릴 정도로 큰 전쟁이 벌어진건 저 전쟁이 거의 처음이고
저때 이미 망국의 징조가 나타났으니 깐요
성리학에 뇌가 절여저서 성리학적 명분만을 중요시하고 같은 유교인 양명학도 성리학 아니라고 배척하고
말로는 성리학 타령 하지만 실제로는 첩이나 두는 이중성에
수도를 버리고 떠나고 중국으로 망명을 시도하는 왕
조선 팔도가 순식간에 침략당하는 것을 제대로 저지 못할 정도로 빈약한 군사력
외교도 제대로 하지못해서 일본에 직접 다녀오고도 전재의 낌새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100년간의 내란 끝에 강대한 군사력을 지니게된 일본을 자기보다 약한 소국으로 판단할 정도로 멍청한 정부
수타당하는 백성
SkyHeart25842017/07/24 02:08
뭔가 되게 식민사관에 충실한것같네
죄수-00632017/07/24 02:08
그거는 내전인거지 외부침략이 아니잖슴
삼도천 뱃사공2017/07/24 02:09
외침으로 망한다는 건 그냥 속국 되거나 존재가 사라지는 건데 그건 애초에 주체성을 포기하자는건데...
님 식민사관이 뭔지 아시고
식민사관 타령하시는지?
제가 말하는건 일본에 지배당햇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이미 망조가 보이는 조선이라는 왕조가 저기서 망하지 않고 커다란 전쟁 이후에도 개혁은 하지않고 기존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더욱 성리학에 빠져들고 조선 중화론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욕하는거에요
저기서 조선이 망햇어야 성리학적 명분론에서 빠져나오고 개혁과 실리적 이득을 중시하는 왕조가 탄생햇을거라는 거임
SkyHeart25842017/07/24 02:13
사람 셋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유학적 사고가 뭐가 나쁜지 모르겄어.
근데 확실한건 유별에 별이 지나친 여학으로 번진건 사실.
예학 존ㄴㅏ 싫어
SkyHeart25842017/07/24 02:14
성리학이 실리적이득을 중시하지 않는 근거가 무엇이며 성리학적 명분이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지 설명하시오.
SkyHeart25842017/07/24 02:15
흔히 교과서에 실리는 실학은 성리학 아닌것 같죠?
죄수-00632017/07/24 02:16
하.... 우리 역사 공부좀 합시다
조선이 조선 중화론 내새울정도로
성리학에 빠져든 계기가 임진왜란이고
애초에 조선을 망하게 만든 원인이 개혁을 막는 관학화된 성리학 이구만
무슨 잠시 일시적인 시대 상황만 보고 대한제국 시기를 패망의 원인으로 보시는지
근본 원인은 성리학입니다.
SkyHeart25842017/07/24 01:55
황제가 자기 신하인 왕 도와주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딱히 잘했다고 하는것보단 자기 일 했다고 봐야지
outsidaz2017/07/24 01:58
한데 사실 청나라가 만주 통일하고 명나라 본진 치겠다고 갔지만 명나라 망할 때까지
산해관에서 틀어막혀서 꼼짝도 못했다는게 함정.
명나라 마지막 정예병력이 청나라 막는다고 전부 북방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이자성의
농민 반란군을 못 막아서 수도 털리고 명나라가 망함.
이후에 산해관에 있던 병력들이 청나라에 항복하는 바람에 청나라는 역적을 잡아서
명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으로 손쉽게 남하함.
병자호란 때도 청나라가 후방 걱정 안하고 정예병 총출동시킬 수 있었던 것도 이자성과
농민 반란군이 헤집고 다닌 덕분에 명나라가 원군이나 청나라 공격을 할 수 없었기 때임.
아직 명나라가 버틸만 했던 정묘호란 때는 명나라 움직임에 신경 쓰느라 청은 훨씬 적은
군사를 동원하고 전투도 확전을 자제하고 최대한 빨리 끝낸 편이었음.
AWAZA2017/07/24 02:03
당시 명나라 상황에서 ㅈ빠지게 조선 도와준건 솔직히 인정해줘야지. 명군 안 왔으면 조선은 임진왜란때 그냥 탈탈 털리다가 지는거였음
루리웹-32774024402017/07/24 02:07
어차피 이순신이 있었고 왜군은 북상경쟁 중이었기 때문에 사상자가 다섯 배 이상으로 늘 거긴 했어도 지진 않았을걸
아 선조 놈이 더 도망 못 치고 걍 항복했을 가능성은 있네 런조 새끼
루리웹-1259870942017/07/24 02:09
그리고 명나라는 내란으로 자멸했고 후금은 명나라땅은 구경도 제대로 못하다 명이 자멸 한 후에야 명나라 본진구경을 했다.
만력제는 유비의 환생이고 선조는 장비의 환생이라... 꿈에서 관우가 나와서 조선 도와주라고 호통쳐서 파병했다는 재미난 야사가 있징...
이때의 의리를 잊지않고 인조가 후금 조까! 했다가 그만 ㅠㅠ
관우 이새낀 유비를 두번 망하게 만드네
차라리 그럴거면 세조가 왕위찬탈할 때 망하자고 하지
애초에 명나라는 일본의 만주 진출을 막기 위해 조선을 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애초에 명나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파병한거고
임진왜란 도중에 그 뭐냐 종전협상?
비슷한거 있었는데 그걸 명나라가 조선은 협상에 참여시키지도 않고 지맘대로 일본하고 협상하다가 일본이 명나라 공주를 보내라
조선 땅 절반을 내놔라 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서 결렬된건데
명나라가 절대 착한 마음으로 도와준거 아니니 너무 좋아하진 마요
그리고 어차피 명나라는 후금한태 망할 운명이었음 조선 안도와줬어도 그냥 몇년 더 버티다 망하거나 일본이 조선 먹은채로 중국치거나 그럴텐데
애초에 일본 침략 명분도 정명가도엿고
이때의 의리를 잊지않고 인조가 후금 조까! 했다가 그만 ㅠㅠ
팩트-인조가 어떤 정책을 펼치든 후금은 살기위해 조선을 털어야했다.
'드...드리겠습니다!' 모드였으면 전쟁까지는 안 날 수도 있었을 것 같기는 한데 명분을 이유로 반정내서 집권한 세력이 그 짓 하는건 자기네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니 좀 애매하기는 함.
팩트-명분을 이유로 반정했지만 실제 외교정책은 광해군과 같았다.
애초에 명나라는 일본의 만주 진출을 막기 위해 조선을 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애초에 명나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파병한거고
임진왜란 도중에 그 뭐냐 종전협상?
비슷한거 있었는데 그걸 명나라가 조선은 협상에 참여시키지도 않고 지맘대로 일본하고 협상하다가 일본이 명나라 공주를 보내라
조선 땅 절반을 내놔라 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서 결렬된건데
명나라가 절대 착한 마음으로 도와준거 아니니 너무 좋아하진 마요
그리고 어차피 명나라는 후금한태 망할 운명이었음 조선 안도와줬어도 그냥 몇년 더 버티다 망하거나 일본이 조선 먹은채로 중국치거나 그럴텐데
애초에 일본 침략 명분도 정명가도엿고
명분이 아예없던것은 아니지만 당시 만력제는 명나라 정사는 1도 돌보지 않는 놈이었는데
정작 임진왜란만 참전하니까 문제였음...
물론 조선입장에선 개꿀
솔직히 조선에서도 왕이나 양반들 같은
놈들만 개꿀이죠
백성들은 자기 버리고 떠난 왕한태 빡쳐서 경복궁을 백성들이 불태우는 수준이었는데
적의 침략 몇달도 안되서 수도까지 털리는 왕조가 제대로된 나랍니까
백성만 힘든거지
솔직히 조선은 저기서 퇴장해야할 왕조엿음
그래도 만력제가 조선백성 먹을 식량까지 불출해줬더라. 정작 온 명군 놈들은 썩을 놈들이 참 많았지만 만력제는 깔 수 없다. 애초에 그 아재가 그런 거 생각할 수 있었으면 파업 같은 거 안 함ㅎㅎ
저기서 퇴장했으면 한국이 아니고 일본이죠
일본은 저때 100년간의 내란끝에
엄청난 군사력 증진과 내부결속을 다진 상태라 조선은 쨉도 않되고 이미 쇠락한 명한태 찝적거릴 수준이라
절대 망할왕조는 아니었음
조선은 구제불능이었기 때문에 차마 반박할 수가 없음.
만력제는 유비의 환생이고 선조는 장비의 환생이라... 꿈에서 관우가 나와서 조선 도와주라고 호통쳐서 파병했다는 재미난 야사가 있징...
관우 : 형님! 동생이 지금 공격을 받는데 무얼 하시는 겁니까! 빨리 도와야 합니다!
해서 만력제가 이릉전 처럼 전군 다 끌고 무리수 뒀나...
관우 이새낀 유비를 두번 망하게 만드네
그래서 만동묘와 동묘가 있지
2인자의 폭풍은 언제나 두번불지
진짜 짱1깨 다 까도 트루 차이니즈 킹갓 엠페러 만력제님은 까면 안된다.
제발 조선 사람이면 만력제 까지 맙시다.
조선천자님..
동양의 루이 16세
솔직히 조선은 저쯤에서 망해야될 왕조엿음
저쯤이면 조선이 성리학 탈레반 국가라고 할 정도로 성리학적 명분만을 중요시하고
양반이란 놈들은 말만 성리학 타령하고 백성을 수탈하고 유교에서는 금지하는 축첩제도를 일상 처럼 하는 놈들인데다가 나라의 국력은
바닥을 치고 사농공상때문에 상공업발달도 저조하고 수레가 다닐 제대로된 도로도 없고
솔직히 중국처럼 내륙한가운데 엿으면 망해도 진작에 망햇을 국가임 .
저때 한번 물갈이 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야 햇음 일본도 중국도 기존의 타락한 왕조가 망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서 어느 왕조나 초기에 그랫든 개혁의 바람이 불면서 문명을 발전시킬 새로운 원동력이 됬는데 조선은
임진왜란 이후로 개혁은 개뿔 이미 망한 명나라 빨고 조선 중화론이니 뭐니 남송시기에 만들어진 오래된 사상인 성리학에 뇌가 절여저서
아주 점점 막장을 달렷죠
중국애들은 대륙한가운데 여서 나라가 기득권들의 수탈로 피폐해지고 국력이 약해지면 왕조가 다른 민족이나 시민들에게 빈번히 교체 되서 그나마 매번 중국이 2000년 내내 동아시아를 휘어잡은거죠 뻘짓하면 망하고 더욱 강력한 국가가 들어서니
일본은 오닌의 난 이후로 전국시대 거치면서
엄청난 군사 기술의 발전을 이뤄냇고요
솔직히 조선은 임진왜란때 망햇어야함
망할 거면 굳이 왜 임란때 망해야하죠...
차라리 그럴거면 세조가 왕위찬탈할 때 망하자고 하지
너무 뇌피셜인듯..? 진정하셈 상황이다른거지 역사를 님생각처럼 단편적으로보고 판단하면 위험함
.
쉬불 임란 때 망했으면 걍 정명가도 당하고 조선 전역이 전쟁터가 되었다가 나라가 쪼개졌을지도 모르는데 존나 가볍게 말하네. 역성혁명이면 또 몰라 하필 임란이냐.
수도까지 털릴 정도로 큰 전쟁이 벌어진건 저 전쟁이 거의 처음이고
저때 이미 망국의 징조가 나타났으니 깐요
성리학에 뇌가 절여저서 성리학적 명분만을 중요시하고 같은 유교인 양명학도 성리학 아니라고 배척하고
말로는 성리학 타령 하지만 실제로는 첩이나 두는 이중성에
수도를 버리고 떠나고 중국으로 망명을 시도하는 왕
조선 팔도가 순식간에 침략당하는 것을 제대로 저지 못할 정도로 빈약한 군사력
외교도 제대로 하지못해서 일본에 직접 다녀오고도 전재의 낌새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100년간의 내란 끝에 강대한 군사력을 지니게된 일본을 자기보다 약한 소국으로 판단할 정도로 멍청한 정부
수타당하는 백성
뭔가 되게 식민사관에 충실한것같네
그거는 내전인거지 외부침략이 아니잖슴
외침으로 망한다는 건 그냥 속국 되거나 존재가 사라지는 건데 그건 애초에 주체성을 포기하자는건데...
성리학적 명분을 중요시하긴 걍 안동김씨가 세도정치하다 민씨랑 이완용이 마격 먹긴 거지 야 너 안동김씨냐?
님 식민사관이 뭔지 아시고
식민사관 타령하시는지?
제가 말하는건 일본에 지배당햇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이미 망조가 보이는 조선이라는 왕조가 저기서 망하지 않고 커다란 전쟁 이후에도 개혁은 하지않고 기존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더욱 성리학에 빠져들고 조선 중화론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욕하는거에요
저기서 조선이 망햇어야 성리학적 명분론에서 빠져나오고 개혁과 실리적 이득을 중시하는 왕조가 탄생햇을거라는 거임
사람 셋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유학적 사고가 뭐가 나쁜지 모르겄어.
근데 확실한건 유별에 별이 지나친 여학으로 번진건 사실.
예학 존ㄴㅏ 싫어
성리학이 실리적이득을 중시하지 않는 근거가 무엇이며 성리학적 명분이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지 설명하시오.
흔히 교과서에 실리는 실학은 성리학 아닌것 같죠?
하.... 우리 역사 공부좀 합시다
조선이 조선 중화론 내새울정도로
성리학에 빠져든 계기가 임진왜란이고
애초에 조선을 망하게 만든 원인이 개혁을 막는 관학화된 성리학 이구만
무슨 잠시 일시적인 시대 상황만 보고 대한제국 시기를 패망의 원인으로 보시는지
근본 원인은 성리학입니다.
황제가 자기 신하인 왕 도와주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딱히 잘했다고 하는것보단 자기 일 했다고 봐야지
한데 사실 청나라가 만주 통일하고 명나라 본진 치겠다고 갔지만 명나라 망할 때까지
산해관에서 틀어막혀서 꼼짝도 못했다는게 함정.
명나라 마지막 정예병력이 청나라 막는다고 전부 북방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이자성의
농민 반란군을 못 막아서 수도 털리고 명나라가 망함.
이후에 산해관에 있던 병력들이 청나라에 항복하는 바람에 청나라는 역적을 잡아서
명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으로 손쉽게 남하함.
병자호란 때도 청나라가 후방 걱정 안하고 정예병 총출동시킬 수 있었던 것도 이자성과
농민 반란군이 헤집고 다닌 덕분에 명나라가 원군이나 청나라 공격을 할 수 없었기 때임.
아직 명나라가 버틸만 했던 정묘호란 때는 명나라 움직임에 신경 쓰느라 청은 훨씬 적은
군사를 동원하고 전투도 확전을 자제하고 최대한 빨리 끝낸 편이었음.
당시 명나라 상황에서 ㅈ빠지게 조선 도와준건 솔직히 인정해줘야지. 명군 안 왔으면 조선은 임진왜란때 그냥 탈탈 털리다가 지는거였음
어차피 이순신이 있었고 왜군은 북상경쟁 중이었기 때문에 사상자가 다섯 배 이상으로 늘 거긴 했어도 지진 않았을걸
아 선조 놈이 더 도망 못 치고 걍 항복했을 가능성은 있네 런조 새끼
그리고 명나라는 내란으로 자멸했고 후금은 명나라땅은 구경도 제대로 못하다 명이 자멸 한 후에야 명나라 본진구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