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말 큰일날 여자애들 많네요.

여자약한건 맞는데요 40kg짜리 세멘도 못드는데

혐오는 아니고 걱정이고..
동남아 얘기는 항구쪽에 밤엔 우리도 잘 안갈 만큼 좀 그래요. 한림항 같은곳은 특히...사건도 좀 있는 편이구요

한국남자나 동남아 남자나 차이가 있나요

뭐 그부분이 불편 하셧다면 정정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위험하지 않나 로요

이상적, 이성적으로라야.. 여성혐오 제노포비아 얘기가 틀린건 아니지만
감정적, 현실적으로는 좀 다른 문제 아닐까요ㄷㄷㄷㄷ
더군다나 포커스가 잠재적 가해자가 아닌,
상대적 약자인 여성에게 맞춰져 있는 것을.
외딴 곳, 외노자 많은 지역 늦은 밤 혼자 지나간다면
충분히 걱정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걸 여성혐오이니 제노포비아니.... 쯧

자기 사회를 떠나면 무책임해지기도 합니다

'흑인은 다크서클이 아니라 화이트서클' 말씀하시는 분이
혐오, 제노포비아 얘기하시는게 좀 아이러니한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늦은 밤 내 가족, 친구, 심지어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외딴 곳이나 외노자 많은 지역 지나간다하면,
전 그냥 여성혐오 제노포비아라 욕먹고 걱정해줄랍니다.

그니까요.

어쩌먼 이렇게 생각하고 신경 끄는 편이 옳을 지도

수백 수천은 아니라도 꽤 많긴 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