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에게 고백받고, 남친있다고 거절했을때

남친 있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네여
그 정도 근성이면 하버드에 갔을 듯....

헐 나도 그런얘기 꽤많이 들었는데
방학때 공장알바했는데 주변사람들이 남친있는거 알면서도 공장아저씨하고 이어주려고함
남친 차없지않냐고ㅋㅋ 남친이 차없어도 아무문제없이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차로 후려치기를
모아둔돈없지않냐고 그러고
전 그런거 관심없음 이러니 내가 아직 어려서 모른다고 ㅈㄹ함
지금은 나이 꽤 먹었는데 생각의 변화없음
그리고 지친구 소개시켜주려고했던 사장놈은 군대간 남친이 남친이냐고
그 사장놈은 내가 기다려주면 분명 차인다고 했지
지가 남자라 잘안다고ㅋㅋㅋ
제대할때까지 잘기다리고
전역하고도 지금까지 잘만나고있음
대뜸 남의 남친 후려치기하는 놈들 넘나 많은것
남의 남친 후려치기하지말아라

꼴에.,그러면 지가 좀 있어보이나봄?
외제차몰며 대기업다니고 연봉 3억을 받아도
그러면 머해,
고백했다 까인 아재뻘 노총각이라는게
FACT 죠 ㅋㅋ
기분 풀어요 글쓴님~^^*

어리면 차 대신 미래가 있습니다 라고 팩폭 해버려요

맞아요 아무리 돈많아도 난 싫다는데 계속 경제력타령하면서 후려치는거; 본적도 없는 사람 욕하는 분은 사양한다고 말해주고싶네요

그건 못배워먹어서 그렇죠
그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과 사고력의 문제죠

저런말 하는 인간치고 진짜 내면외면 멋진 사람 본적이 없네요

남자는 나이가 드는게 아니라 멋이 들어가야 하는데
밥먹고 똥싸는 기계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네요

ㅋㅋㅋ 경제력 어쩌구하는 것중에서 그나이대니까 그냥 그정도 있는거지 또 엄청 많은것도 아님ㅋ. 내보일게 얼마나 없으면 돈돈차차 거릴까.

그러게요 스물 두살적에  편순이할적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었던....ㅠㅠㅠ

나이말고 걍 못생겨서 싫다고하면될듯

비슷한 가치관과 유행과 고민을 경험하고 물질적으론 모자랄지라도 씀씀이를 계산하고 연애하면서 얻는 재미나 추억은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이군요
어릴때 돈없고 차없는건 궁색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지요 당장 차없다고 나중에도 없나 그럴거면 차라리 차랑 연애하지

내 또래였어도 싫었을 놈인데 나이까지 많으니
싫다고 하는건데 ......

본 적도 없는 남친 후려치기 ㅋㅋㅋㅋ
저는 직장에서 소위 선배 상사 개 색 기 들한테 많이 들었네요
불과 결혼 한달 남겨놓구도 지들이 본 적도 없으면서 남친 직업가지고 ㅍ후려치기
개자식들

그냥 발정난 개.새끼들임

멘트에서 인성이 빤히 보이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하고 사귀겠냐 ㅋㅋㅋㅋㅋ 애초에 머리가 나쁜건지 원..

소름인건 우리나라에서 20대를 보내온 여자라면 한번쯤 겪었을 이야기

근데 너남친 학생이라 차 없쟈나 ~ 라면서 자기 차 있다고 갖고오는 차도 좋은차가 아니거나 ㅋㅋㅋㅋㅋ 중고로 샀거나 ... 아님 한참  여자애들 꼬시는 그나이 남자들이 많이 리스한다고 유행타는차
( 중고 차구입을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저렴한 차를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은 매우 경제적으로 차 선택해 놓고 자기보다 열살 어린 얼굴도 모르는 어린 남자애 후려치기 하면서 걘 차 없지 않냐고 후려치기 하는걸 까는겁니다 난독하지마시길요 저도 중고차거래 경제적인차구매 괜찬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친 있어요or지금 그럴 여유없어요or 누구도 사귈 생각 없어요...다 상처주기 싫어 돌려 말하는건데 대놓고 싫다 안하니 희망을 갖는 듯...그러니 그냥 돌려깎지말고 솔직히 말해야합니다.

엌ㅋㅋㅋㅋ 맞아요 아까 그 글에 댓글 쓰려다 말았는데, 후려치기 개쩔드라구여.
그리고 포기를 모름.
차로 집까지 뒤에서 몰래(나름) 따라와서 다른 골목에 뛰어들어 건물에서 한참 숨어있었던 적도 있어요.

내 남친은 어리기라도 하지 넌 나이먹고도 왜 그러냐?
하세요ㅋㅋ

ㅠㅠ저도 스물넷인가 그 때 알바할때 서른여섯 아저씨랑  결혼해라고ㅋㅋㅋ그날 처음 봤는데 ..장난인줄알고 넘겼는데 일차는 아저씨칭찬 그리고 이차는 저 까내리기더라구요.. 다섯이면 여자는 훅간다 이정도면 괜찮다..진지하게 만나봐라ㅠㅠ하하...하하..!!!!

역시 헬조선 꼰대들ㅋㅋ
극혐들~

어린여자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사람 볼줄 알아요 ㅋ
그런 남자들을 또래 여자들이 보면 진짜 한심할거 같아요

저 대학 합격하고 첫 알바하는데 (19살 시절) 점장이 저랬어요ㅋㅋㅋㅋㅋㅋ 알바 초반엔 그런 느낌 없다가 점점 추근덕대더라고요
심지어 가정도 있으시고 딸 둘 있으신데 딸 하난 나보다 나이 많고 한명은 나랑 동갑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해외대학 합격해서 개강하면 그만둘꺼라니까 자기가 그 대학 근처에 편의점 차리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신분이라 원글하곤 상황이 좀 다르긴한데 진짜 엄청 소름끼쳤음ㅌㅋㅋㅋㅋ

가진건 차뿐이라 자랑하는 건 알겠는데 난 차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거든... 라고 해주고 싶어욬ㅋㅋㅋㅋㅋ어릴땐 진짜 차있는게 유센가 싶을 정도로 남친이 차없는 거 후려치기 엄청 당했었어요. 지금은 그냥 남친이 없는걸로..ㅋㅋㅋㅋ

새로운 혐오가 탄생하려나...

진짜 여기에 사연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한테 말하고 싶네요
주제 파악 좀 해라!!!!! 후려치기해도 너는 안만나!!!!

쓰레기들이 저런 말 자주함
지랑 비슷한 나이 만나기에는 부족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분들한테 없거나 부족한 돈같은 재력이나 남친있으면 군대이야기로 깎아내리는 수밖에 없음
저런놈들이 어린남자랑 비교해서 내세울게 그거 뿐이라 그런거니 개무시 하면 됩니다

스물두살때 알바하던 가게 가끔 오시건 서른 여덟 아저씨가 본인의 능력을 과시하며 만나보자고 하셨더랬죠-
엄마가 젊으신편이라서-
우리 엄마랑 아저씨랑 나이차이가 지금 우리 나이차 반절도 안된다고- 얼굴도 우리 엄마가 더 어려보인다고 팩폭을 날렸으나
길에서 마주칠까 좀 무서웠더랬죠...
그런데....
동네가 좀 좁은편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삼촌 지인이라 그 아저씨께서 삼촌한테 욕좀 얻어드셨죠 ㅋㅋㅋㅋ
알고보니 상습범인데 어찌어찌 소문 안나다가 삼촌한테 걸려 온동네 망신 다당함 ㅋㅋㅋㅋ

또래에겐 외면당한후 현실아직 잘모르는 어린애들에게 찝쩍
나이40에 차있고 돈버는게뭐자랑이라고 알고보면 돈도그닥없음 있었음선봣지

ㄹㅇ..ㅠㅠ 남친 후려치기좀 제발안했으면...

제 주변 나이차 나는 커플 보면 오히려 나이 많은 쪽에서 조심스러워했어요. 여자쪽에서 좀 더 호감을 보인편이랄까? 몇몇 남자분들은 저에게 나이차가 많이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한분들도 계셨고...저건 그냥 젊은 여자 만나보고싶어서 안달난것 밖엔 없죠...무슨 사람 마음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건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