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자분이 모형 제작 꼭 해보고 싶디고 이력서 3번이나 보내고
계속 하고싶다고 연락주시더니...
면접 평일날 오시라고 했더니 주말에 면접보는게 편하다고 시간도 10시로 통보해주시고...
오늘 10시까지 온다고 해놓고 아직도 안오네요
마포에서 양평동이면 30분 거리일텐데요...
일요일 늦잠도 못자고 일찍 출근했는데...
전화해도 안받고....
뭘까요?...
https://cohabe.com/sisa/311093
10시까지 면접 보러 온다더니 안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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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와서 사고났나보죠
탈락이죠뭐. 시간약속 안지키면 나머지는 안봐도 비디오.
주말에 약속 있는 모양새 내보고 싶었나봐요
청년실업자가 몇십만인 세상에 이런 여자를 뽑는건 죄악이나 마찬가지죠
신경쓰지마세요.. 개념있는 사람이라면 진작 전화부터 했겠지요..
고로 뽑아도 피곤한 사람..
비가와서 늦는걸수도 있는데 그럼 전화라도해야...
일정 잡는 과정과 현상황이 답을 보여줍니다.
합격해도 차후 피곤한 사람이에요.
면접날짜를 알바생 본인 편한날짜로 바꾸는것 부터가 제기준에선 기본이 안된겁니다.
저같음 거기서 바로 오지말라고 합니다.
와...이건 작성자 님이 복받은 상황이예요. 하마터면 똥을 취직시킬뻔 했네요
전화 하지 마세요
의미 없다는..
내마음 나도 잘 몰라..
꿈을 찾아 꿈의 직장을 찾아 헤매는 분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