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조카가 미친 것 같습니다.jpg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머니는 자식사랑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자식에겐 폭력으로 느껴질수 있읍니다.

부모가 미쳤네요.

아이도 불쌍하네요..
어릴땐 흙퍼먹고 넘어지고 까지며 자라는간데..

저긴 어차피 판춘문예에요
이글도 왠지 판춘문예인듯

애가 공부 도저히 못하겠다고 싫다고 하면 다른 길을 찾는 데에 도와줄 생각을 해야죠. 저는 제 자식들이 양아치 되는 것만 아니면 자기 하겠다는 일 도와줄 겁니다.

교육이 잘못되었으니 양아치가 되죠. 양아치 된게 누구 책임이든간에 결국 부모 자식 다 양아치란 것이 중요한 거임.

소설이겠죠 ㅎㅎㅎㅎ 자작냄새가 나요~~ 어느 어머니가 아기가 우는데 문제 풀게하고 자랑하겠습니까 ㅎㅎ

그 엄마도 잘한거 없지만....저 딸년도 정상이 아닌게 맞습니다 저도 어릴때 아버지한데 맞고 자랐죠 형이랑 옷벗기고 허리띠로 맞은적도있고 어머니 때리는 것도 많이봤죠 그래도 내 아버지입니다 ..저런 행위는 절대 정당화 될수없는 것입니다

어제 티비에서 이거비슷한 내용 나왔었어요
초등학교까지 우등생 모범생이던아이가 중1 3개월동안 갑자기변해서 엄마 때리고 욕하고 담배피우고 물건훔치고..
원인은 부모의욕심
난 당신의 인형이아녜요

성공한 자식들을 찾아보면
성공에 걸맞는 부모와 자식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