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인성수준.jpg

ㅋㅋ 절대 한입만을 믿으면 안됨

지금보니 라면그릇이 특이하네요

한입충... 극혐...

한입충... 부먹충과 동급인데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끄악 한입

진짜로 한 입만 먹으면 괜찮아요..
뭐 그 정도는 줄 수 있죠..
근데!! 안 먹는다 해 놓고 1인분만 준비 해 놓으면 꼭 한 입만 먹겠다하고선 절반을 먹어!!
그래놓고 뭐라 하면 쪼잔하게 먹는거 갖고 그러냐고...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었다고!!!
하..........................
갑자기 마눌님하고 연애할 때 생각나네... 아.

쉴드 불가

나의 시민오빠가 이런 사람이었다니 ㅂㄷㅂㄷ

여기서 한입은 내가 충분히 배불정도의 한입이겠죠...  ㅎㅎㅎ

지지 철회합니다

절대 안먹음   ->   한 입만   ->   절반  뺏어먹기
인성 수준 ㄷㄷ..

저녁전 절대 못먹음->한입만-> 절반뺏어먹기
유시민 이성도 무너뜨린 라면수준 ㄷ ㄷ ㄷ

유작가님이 잘 못햇네

지금 먹으러 갑니다.

????????????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네요
지지철회합니다

잘가라 유시민

라면은
만화방에서
전주에서
이런거 다 필요없죠.
장소불문하고 라면은
남의 라면 한입만 하고 먹을때가 제일 맛있긴하죠.
당할 때는 부들부들이고...^^

실망입니다~

이건 뭐라 방어 할 수가 없다..ㄷㄷㄷㄷㄷ
왜 그러셨어요 . ㅋㅋㅋㅋㅋ

인성을 주고 맛을 취하셨네요.
제일 맛있는게 저 한입만 뺏어먹기긴 해요

제가 인생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싸웠던게 고2때였는데
튀김 우동 먹을려고 물 받아와서 우아하게 먹으려는데 앞에 앉은 녀석이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러니 한젖가락만 먹자길래 허락해줬더니
눈 깜작할 사이에 3분의 2를 먹더라구요
그래서 '야, 니 머하는 짓이고??  내껀데' 그러니까
'아, 미안. 내가 배가 너무 고파가지고. 이거 내가 먹고 1,000원 줄테니까 니꺼 사무라(당시 튀김우동 700원)' 이러길래 나도 모르게
'이 x발 새끼가 쳐돌았나' 라는 말이 튀어나오면서 책상 없어 버리고 겁나 싸웠네요.
지금도 아내의 한입만도 믿지 않습니다.
첨부터 라면 먹을거니까 두개 끓일까 물어보고
분명 안먹는다고 했다가 다 끊이면 냄새 맡으니 먹고싶다면서 슬슬 접근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신혼때 라면 한입만 때문에 진짜 크게 싸운적이 있어서 아내도 먹고싶으면 자기꺼도 같이 끓여달라고 하고, 안먹겠다고 하면 아예 안 먹습니다.
일단 저희 가정에는 라면 한입만은 없습니다.

유시민 그 덕들을
라면 두젓가락에 내 차버리네

저렇게 푸근(?)한 인상의 정재승이 라면을 후루룩 먹고있으면 유시민도 못 버틴 걸수도...

이상하게 피씨방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는 리얼 완전 꿀맛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