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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호텔 넘쳐나서 존나게 쌈
밥값을 겁나 비쌈
4년전에 강원도 고성 다녀왔는데..6명이라서 방두개잡았죠..바닷가도아니고..논밭옆 솔직히좀 허름한곳..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방1개당 20만원씩 3일 방값만 120만원나왔네요..그뒤로 영어못해도 해외로 나가는중입니다 아참..인터넷에 사진이랑 실물건물..방크기는 참..다르게나옵니다
팩트다...한국은 여름에는 갈곳이 엄따
제주도는 호텔 넘쳐나서 존나게 쌈
밥값을 겁나 비쌈
호텔 주인들이 반정도는 중국인 중국인 상대한다고 지어놨는데 중국사람 없으니 텅텅
팩트다...한국은 여름에는 갈곳이 엄따
정신차려야된다
일부러 성수기 피해서 휴가 갑니다. 우리나라 바가지 너무 심하지만 잘 챙겨보면 저렴하게 잘 놀다 올수있죠 ...
4년전에 강원도 고성 다녀왔는데..6명이라서 방두개잡았죠..바닷가도아니고..논밭옆 솔직히좀 허름한곳..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방1개당 20만원씩 3일 방값만 120만원나왔네요..그뒤로 영어못해도 해외로 나가는중입니다 아참..인터넷에 사진이랑 실물건물..방크기는 참..다르게나옵니다
자업자득
ㅋ 무조건 해외여행이 진리다
부메랑이지..
저두 한국 여행 안 간지가..
그 돈이면, 그 돈에 조금 더 보태면 외국가서 즐겁게 돈 쓰고 오는데..
한국은 돈 써도 기분이 짜증나서..
저도 딱 경상남도에서 1번 전라남도에서 한번 총 2번 당하고 다시는 성수기내 국내여행 안간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경남에서 마지막 한 번은 정말 숙박업소 주인하고 대판 했습니다. 거지같은 벌레가득한 쓰레기방이 1박에 40만원 수건도없고 티비고 무슨 90년대 리모컨 티비 사진하고 너무너무 달랐고 서비스라는게 아예없음
여행가면 회는 회센터에서 먹고 고기나 이런건 마트가서 사다먹으면 됨 ...
'
매스컴이 한몫 하죠.. 평범한 곳을 엄청난 맛집 엄청난 휴양지로 만드니까요 돈 받아 쳐먹고 국민들 대상으로 사기치는 매스컴들...
재미 없는 영화를 재밌다고 하는 비디오쟈키(?)랑 같은거죠 ㅋㅋ
대천에서 10인용 방하나 50만원에 빌렸드만 4명자것드라..
바닷가 앞 절벽에있는 경치좋은 펜션찾았는데...
비수기 주말15만. 성수기주말 42만 ㅋㅋ
성수기에 국내 관광지가는돈이 오히려 해외가는것보다 더 들수도있습니다.
지금부터 용돈 조금씩 모아서 내년부터는 여름에 해외로가렵니다.
장사치들이 휴가철에 인생역전을 꿈꾸니...
휴가철 국내 피서지는 '헬' 그 자체임.
가격, 서비스....끔찍함!
아직도 정신못차린곳 많습니다.
저들이 바가지요금 받겠다면 우리는 철저하게 외면하면됩니다.
벼랑끝에서면 저들도 느끼겠죠.
유명휴양지 이제 안바뀌면 곧 곡소리들 날겁니다.정신들 차리세요.
우스게소리로 뉴욕갔다오는게 더저렴
국내여행? 누가가요
풍경 좆같고 벌레 바글바글 바가지에 드럽게 막히고 사방팔방 울려대는 뽕짝. 아직 까지 안 망하고 유지되는게 미스테리
2년전인가 집사람하고 애데리고 제주 협제해변 보고 아침 먹을까 해서 주변 식당 갓다 메뉴판 보고 기절할뻔...
메뉴에 3만원 이하가 없음......
3만원 짜리 갈치국인가 주문햇더니 씨빡꺼...동네 기사식당만도 못한 개밥같은게 나와서...
밥먹다 빡쳐서 몇숟가락 뜨다 걍 나옴.....
나도 가구 장사 하는 자영업자 지만 비단 제주 뿐만 아니라 우리ㅣ나라 써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빈틈 보이면 사기치려는 경향이 다분함....
안가야 함..
현기들 소비자 무시해도 계속사주니까 더 무시하는것처럼..
암표및 바가지 장사는 안사주는데 버틸수 없지
세계사기꾼1위입상을 밥처먹듯하는 이유는 일반코리아놈들에 기초가 아주튼실하기 때문이지.. 여유있으면 관광이든 나발이든 코리아놈들과 연관되는건 피하게는게 좋지
바가지 씌우는 놈들 싸그리 망해야된다..
정도껏 해야지 ㅋㅋ
국가에서 근절해야 됨
이건 나라에서 금지 시켜야지
휴가철에는 주유소 기름값 빼고 숙박이든 음식값이든 다 오르는 것 같습니다 ㅠㅠ
휴가철 국내여행은 좃고딩이나 하는거죠~
한국 바가지 씌우는 국민성은 참 앞만 보는 멍청함이에요..
그렇다고 일본은 안감
저는 중국과 일본 둘다 가봤지만, 한국에서 노는 것보다는 싸게 먹히네요 ㅎㄷㄷ;;요새는 자유여행이던 패키지던 잘 알아보고 미리 예매만 하면 국내여행보다 돈 적게 드는게 사실임..성수기에 허름한 펜션 35만원에 예약하고 그 다음부터 절대 국내여행은 안감...35만원이면 일본 후쿠오카나 오사카 왕복 비행기 값임...-_-;;;
자영업이나 전문직 프리랜서 아니고선 자기 임의대로 휴가날짜 조정하기 힘듭니다.
결국 대부분의 직장인들 휴가가 7월말부터 8월초에 집중될 수 밖에 없고 숙박이나 식당 역시 여름 한철 장사라는 생각에
서너배 바가지를 씌우죠.
적어도 회사별로 휴가 날짜를 조정할 수만 있어도 특정시기 쏠림현상은 많이 완화될테고 바가지도 지금보단 줄어들거라 봅니다.
그쵸..보통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로 나누어서 가격차를 심하게 두죠...너 아니여도 올 사람많아~라고 배짱장사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국내에서 여행 안다닌지 10년이 넘었엉...난 안하면 진짜 안하는 성격이라 젓같은 헬조선 장사치들한테 휴가비 쓰기 싫걸랑
우리나라 바가지 가격이면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최소한 비싸단 생각은 안든다.
음식, 묭품쇼핑 다 마찬가지다.
최저임금 오르면 뭐하냐고 자영업자건 대기업이든 오른것에 2~3배를 더 올리는데.
우리나라에 물건값 올리는데 안전장치는 없다. 나라 전체적으로 소주값 100원 오를때 식당 소비자가가 3000원에서 4000원 아니면 5000원으로 다들 올렸다. 재밌는 나라다.
성수기 바가지는 비단 우리나라만 그럴까요?
해외여행이 증가한 첫째 이유는 전반적인 국민소득의 증가고요
이후 순서가 저런 것들이겠죠.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일본 오키나와 예를 들어봅시다.
대표적으로 유명하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인기많은 오리온 모토부 라는 호텔은
비수기 1박 30만원인데 성수기인 7,8월은 얼마일까요?
100만원이 넘습니다!!!!
게다가 유아 한명당 돈 추가로 다~ 받아요.
보통 성인2에 아이2은 무료지만
저긴 아이 추가로 돈 더 받습니다.
성수기 바가지는 전세계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가면 사람대접 받을까요?
현지인들은 뒤돌아서서 다 한국인 욕합니다.
솔직히 시궁창 속에서 서로 욕하고 있는 꼴이 별 우습지도 않네요.
문제가 자기에겐 없고 외부에만 다 있다고 인식하는 그 자체가 모든 문제의 발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