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와이프가 모든 월급통장 압수.
그리고 개콧구멍 같은 용돈생활 시작..;;
몰래 몰래 비상금 모아논거 걸리면 대역죄인 마냥 싹쌀 빌어야함.
아니 내가 벌어온돈은 내돈이고 니가 벌어온돈은
니돈이고 그런거 아닌가요. 물론 결혼 했으니 와이프가
살림 한다면 생활비는 줘야겠지만 월급을 몽땅 압수하고
20~30만원 열정페이 주고 살라는거는 진짜. 어휴
또 그걸 맘충들은 모여서 자랑하기까지.울남편은 20만원가지고
잘 살아 낄낄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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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몽땅 압수해서 남는 족족 모두 영어학원, 무슨 학원 해서 사교육비로 몰빵. 거기서 더 심해지면 기러기 가족 되는 겁니다.
마지막줄 심해진 케이스가 우리형님 상황입니다 ㅠㅠ
남편과의 문제이니 맘충이라 부를 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ㄱ여기에 이런리플예사함
결혼해봐라 어쩔수없이 그렇게된다
ㅋㅋㅋ
전 그런사람한데 이리 말해주고싶네요
어쩔수없이가 아니라 님이 그렇게 만들어준거다
라고 ㅎ
결혼하면 얼마를 벌어다주던. 연봉 360만원 인생. (용돈30만원x12개월)
이야....
다 그렇지은 않을걸요?
저는 제가 돈 관리하고
와이프에게 용돈 줍니다.ㄷㄷㄷㄷ
맞벌이 하고 돈 관리 각자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업 주부면 생활비만 주고요.
그렇게 기러기가 돼고
외국인과 ㅈ바람이 나고
외국인 남친에게 남편이 벌어다준 돈을 꼬라박게 돼는데
배동성이 대표적 케이스 아닐까요. 한달에 몇천씩 보냈던데.ㄷ ㄷ ㄷ
한달에 3500만원 ㅎㄷㄷ
요즘은 많이 달라졌죠. 각자 관리하거나 남편이 관리하는 집도 많아요. 애초에 맞벌이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저처럼 용돈이 따로 필요 없는 사람도 있고. 혼자 쓸 시간이 없으니 용돈이 있어도 쓸 데가 없음.
맞벌이해도 용돈 받는 남편은 빙다리 핫바지 인건가요. ㄷ ㄷ
결혼안하셨쥬????? 그돈이 다 아이들과 당신을 위해 쓰여져요.... 월급 받아서 용돈 10만원 에.... 자전거로 출퇴근.... 아내분께 물어보세요 그돈 다 어디다 쓰냐구..... 조목 조목 따져보고 알게되면 저런말 못해요.... ㅂ부부끼리 니돈 내돈 따지는 순간 그건 부부가 아니라 봅니다.....무슨 돈보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역시 이 논리 안나오나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가능하셨군요....... 하지만 이게 현실 ㄷㄷㄷㄷㄷㄷ
그 돈이 누구한테 쓰이던지 남편이 명확히 알면 문제없습니다 가계부도 쓰지도 않고 보여주지도 않고 묻지마 운영이 문제죠
그렇습니다.... 하지만 요새 대부분의 저런글은 아내들은 할거 다하면서 남편들은 용돈받고 참 힘들게 살아간다라고 표현되어진다는 것이 대부분이라서요.........
부부란게 서로 대화하면서 행복하게 잘살려하는건데.... 결혼식땐 그렇게 사랑의 맹세를 해놓고선 나중엔 서러기싸움하기 바쁘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살림잘하는 여자라면 이런말이 안나오겠죠 일부 개념없고 경제관념없는 여자들을 두고하는말일듯
누가 관리하던지 가계부 확실하게 쓰고 남편 와이프 용돈 서로 정해서 쓰면 괜찮은데
와이프가 경제권쥐고 남편에게 용돈을 주고 자신은 묻지마 생활을 하는게 문제죠
저런 방식은 아낀다는 명분하에 남편을 통제하려는 심리도 있다고 봅니다
글죠. 남편은 열정페이 주고 본인은 아침에 요가학원가서 운동때리고 카페거리 가서 수다떨고
백화점 쇼핑돌고. 어휴
와이프가 그 돈 다쓰는것도 아니고 물론 케바케지만 다 애들 뒷바라지 한다고 쓰지 않나요? 내가 쓰고 싶은 만큼 쓰면 결혼을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함 결혼하면 이미 내돈은 내돈이 아님을 깨달아야 하죠 ㄷㄷㄷㄷㄷㄷㄷ 우리 아버지들도 다 그렇게 우리들 키우셨잖아요
서양의 합리문화로 가면 안될려나유. 생활비는 생활비로 따로. 교육비는 따로 주되 내돈은 내가!!
대한민국의 대부분 서민 아빠들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못하고 살죠 ㄷㄷㄷㄷㄷㄷ 남편돈을 우습게 알고 자기 치장하는데만 쓰는 여자하곤 애초에 결혼을 잘못한 거고 그런 여자들은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런 미친년들이 대부분은 아니니까요 애들 낳아보세요 내가 쓰고 싶어도 애들 위해 먼저 쓰지 내 자신에게는 돈을 쓰지 않게 됩니다. 어쩔수 없어요 가장이라는게 책임이 따르는 자리라 ㄷㄷㄷㄷㄷㄷㄷㄷ
님이 살림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내분에게 용돈주면 좋아할꺼에요
그럼 돈은 와이프가 벌어 와야겟죠!
살림도 하고 돈도벌어오라면 이건 ㅆ ㄴ
저는 곧 결혼하는데 맞벌이를 할거라서 각자 공동생활비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나머지는 알아서 관리하기로 했네요.. 용도받고는 도저히 못살것 같아서..
요즘은 그렇지 않은 가정 많이 늘어남.
그런게 행복입니다 자처한 행복